현상을 바로 알자!(Reality first!) 외8건 [(사) 광주발전포럼단톡방에서]

[오늘도 사랑]

[(사) 광주발전포럼단톡방에서]

[이정선총장님제공]

현상을 바로 알자!(Reality first!)

모든 것은 구체적인 맥락 안에서만 의미가 있다.

의미라는 것이 맥락에 따라 좌우되므로 우리는

그것을 구체적인 장소 및 행위의 연속선상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가령, ‘의자’라는 것도 언제 어디서 말해지느냐에 따라

그리고 누가 그것을 말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장시간 서서 일하는 노동자에게는

‘쉼’이지만,

전구를 갈아 끼우는 전기공에게는 ‘사다리’가 될 수 있다.

맥락에 따라 의미가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하나의 현상을 구성원들이 유사하게 바라보는 것은 ‘관점의 호혜성’, 즉 공동체 속에서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유사한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인간은 유사한 방식으로 상식적 지식을 공유하고 현상세계를 경험함으로써 그 사회의 인식론을 형성한다. 이러한 인식을 반영하여 각 사회 구성원들은 그 사회에 맞는 관행과 제도를 만들어 낸다. 각 사회마다의 지문이 다른 것은 그러한 이유이다. 따라서 이질적인 문화 속에서 상호작용하고 그 결과로 산출된 서로 다른 관점과 제도를 다른 사회에 이식할 때는 반드시 체제발생의 과정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다른 유형의 피를 수혈 할 때 체내 거부반응을 살펴야 하는 것과 유사하다. 

‘문화는 어머니요, 제도는 그 자식이다’. 문화에 따라 사고방식이 다르고, 심지어는 객관적으로 규정된 시간의 개념도 다르다. 그리고 집단을 조직하고 운영하는 방식도 다르다. 교육은 문화를 혁신하기도 하지만 그 문화의 반영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듀르깽(Durkheim)의 주장처럼 ‘교육이 추구하는 것이 목적의 문제가 되었든, 아니면 사용하는 방법의 문제가 되었든 모두가 사회․문화적 요구에 대한 응답이다’. 문화에 따라 학교의 수업 방식도 다르고 학생을 통제하는 방식이나 학교와 학급을 경영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심지어는 수업 중 의사소통 하는 방식도 문화에 따라 다르다.

모든 교육정책이나 제도도 문화적 산물이다. 따라서 특정 국가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지 않고는 교육제도나 실제를 올바로 이해했다고 말할 수 없다. 이 점은 교육개혁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특히 외국의 교육제도나 정책, 교수-학습 방법, 학생통제, 수업 구조뿐만 아니라 수업의 실제적 전략을 도입함에 있어서도 그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러한 것들이 나오게 된 문화적 성향이나 사회문화적 맥락이 외국과 우리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외국 교육을 이식하기 위해서는 상대 국가의 교육을 예찬하기에 앞서 문화적 적합성을 먼저 검토해야 한다. 양자가 어떻게 다른가를 면밀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를 알기 위해서는 우리의 학교현장에 대한 구체적인 문화를 이해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더 강조해서 말하면 문화간 차이를 이해하는 일은 내용이나 기술적(technical)인 문제를 이해하는 일 못지않게 중요하고, 양국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지 않고는 교육을 올바로 이해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학교를 개선하는 일도 불가능하다.

우리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고 대안을 다각도로 찾아보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최근 일부 교육 비전문가들이 외국 교육제도를 마치 장밋빛 물든 우리교육의 대안인양 떠들어 대고 있다고 한다. 한때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핀란드와 덴마크에 이어서 최근에는 독일까지... 하지만 교육문제에 만병통치약이 어디 있겠는가! 비록 우리 교육의 단점이 있더라도 이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합리적으로 대안을 찾으면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외국 교육은 대안을 찾는 하나의 소재로 활용되는 것이 마땅하다. 이때도 단순히 피상적 현상과 외양만 좇으면 허상에 쌓여 과대포장하게 되고, 그 결과만 도입해서는 체제발생적 문제를 피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외국의 좋은 정책이 있다면 그것이 나오게 된 배경, 사회시스템, 작동원리 등 그 사회의 문화를 이해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우리 교육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방역처럼 칭찬받는 부분이 많다. 현상을 바로 알자. 현장으로 파고 들어가 우리 교육의 현주소부터 올바로 알고 그 속에서 답을 찾자! 외국 예찬은 그 때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오로지 교육 한 길, 2018 광주교육감후보, 광주교대 6대 총장 이/정/선).

2)================

오늘 저녁 생방송을 안내합니다. 

최신 교육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학입시에 대한 특별한 팁을 드립니다! 

오늘 저녁 1월 28일(목), 8시 이정선 tv에서 만나요!

오로지 교육 한 길! 2018 광주교육감후보, 광주교대 6대 총장 이/정/선)

https://youtu.be/zMT69VJXW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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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승선생님제공]

☆ 여조삭비(如鳥數飛)

배운 뒤에야 부족함을 알게 된다고 하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다. 
우리는 알기위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논어 학이편에 '여조삭비(如鳥數飛)' 라는 말이 있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수없이 자주 날갯짓을

 반복해야 하는 것처럼 배우기를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혀야 한다.

맹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어머니의 교육열에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하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한지 오래지 않아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집으로 돌아온다. 어떻게든 아들을 공부시켜 큰 사람을 만들고 싶었던 어머니의 꿈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어머니가 묻는다.
"공부는 마쳤느냐?"

맹자가 대답한다.
"아닙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 왔습니다."

어머니는 즉시 칼을 들어 짜고 있던 베틀의 베의 날실을 자른다.

맹자가 놀라 묻는다.
"어머니 왜 그러십니까?"

어머니가 대답한다.
"네가 공부를 중단하는 것은 내가 오랫동안 고생하며 짜던 베를 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맹자는 그 길로 돌아가 학문에 전념하여 큰 학자가 되어 공자 다음으로 추앙받는 사람이 된다.
맹자는 항상 생존을 걱정해야 했던 시대를 살았지만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꺾이지 않았다.

어려움이란 새로움의 시작일 뿐이다. 어려움을 이겨낸 자만이 새로운 단계 새로운 세상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얼마나 능동적이냐, 소극적이냐의 문제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한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쎈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 하는 사람과 순간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이다.
 <버나드 쇼>의 저 유명한 묘비명처럼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힘차게 흐르던 물이 구덩이를 만나면 멈추게 된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 없다. 상처만 남을 뿐이다. 
물이 가득 채워져 넘쳐흐를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사람의 그릇은 이처럼 구덩이에 빠진 고난과 시련과 역경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떤 이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자신을 할퀴고 절망에 빠져 자포 자기하는데 어떤 이는 물이 구덩이를 채워 넘쳐흐를 때까지 마음을 다잡아 재기를 노려 오히려 구덩이에 빠지기 전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다.

'세한도'를 그린 조선시대 붓글씨의 추사 김정희를 봐라. 
35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병조참판까지 잘나가다 모함에 빠져 제주도로 귀양살이를 떠나게 된다.

그는 삶의 구덩이에 빠진 걸 한탄하지 않고 그가 거기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붓글씨를 쓰는 일이었다. 
먹을 가는 벼루만 해도 10개가 밑창이 나고 붓은 천 자루가 달아서 뭉개졌다.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정약용은 18년이라는 길고 긴 귀양살이를 전남 강진에서 보내게 된다. 
깊은 구덩이에 빠진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면서 책을 쓰기 시작한다. 
목민심서 경세유표등 대작과 수많은 저서를 남겨 후대에 삶의 지표를 남긴다. 
그에게 구덩이는 구덩이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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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교장인제공]

https://youtu.be/JgzMEtS6v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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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래시인님제공]

망각 속에서

    정 형 래/시인

내 곁을 지나가는
익혀진 얼굴 그가 
누구일까를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냇물처럼 그것이 
누구일까를 생각하는 
일상의 순간이 된다.

내가 무엇을 보듯 
아름다움을 그리는
정말일까 심중에 있는
그리운 사람이다.

스스로 빛나는 마음
떠나가는 종이배처럼 
흘러가는가. 이런저런 
궁리로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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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선생님제공] 

☆우리말인 줄 아는 일본어☆

1.가다(かた ) =>어깨(견(肩)
2.가라(から)  =>가짜, 빈(空)
3.가오(かお)  => 얼굴(顔), 체면(?)
 *가오 잡는다고 많이 얘기하지요? 
4.간지(かんじ) => 느낌(感)
*간지난다고 많이 하지요. cc
5.고도리(ごとり) =>새 다섯 마리(五鳥)
“고도리났다”는 새 다섯 마리 됐다임 ㅎ
6.곤조(こんじょう) =>근성(根性), 성깔(?)
“곤조 부리지 마!”라고 하지요.
7.구라이(ぐら·い) => 거짓(暗い), 공갈
8.구리스(グリース) =>윤활유(grease)
9.꾸무리(くもり) =>흐림(曇り)
*날씨가 희꾸무리해라고 하지요.
10.기모(き-もう) => 기모(起毛), 보풀을 세움
*요즘 기모가 유행인데, 사전에는 없는 단어입니다. 

♡최태호의 한국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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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원선생님제공]

이 처참한 역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우리 사회속에서 살아 숨쉬며 성장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의 잔재를 철저히 찾아내 없애지 않으면 또 언제 수면 위로 떠 오를지 모른다.
독일을 보고 배워야 한다
 /친일파청산, 재산사회환원, 언어삭제 등
우리가 본 받을 나라는 독일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떻게 비수를 숨기고 있는 미.일을 믿겠는가 :
오늘의 역사가 어디에서 기인했는지도 역의 재성찰로 바로 잡아가야 한다.
늘 건행합시다.^&^
https://m.cafe.daum.net/gigocun/qiTU/404?svc=cafeapp
이렇게 대처해야 한다 :
https://m.cafe.daum.net/SDSJ/ntxm/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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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승선생님제공]

慈菴 편지
(世上을 보는 知慧)
2021.01.28.(木曜日) 

백조의 호수 

 
차이콥스키의 불후의 名曲으로 알려진 

'백조의 호수'를 作曲한 것은 1876年 그의 나이 36歲 때였습니다.

'백조의 호수'는 마법사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려 낮에는 백조가 됐다가 밤에는 다시 인간이 되는 오데트 공주와 사랑에 빠진 지그프리드 왕자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이 곡은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 측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作曲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발레 音樂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냥 안무가의 주문에 따라 단순하며, 춤추기 좋은 선율들을 만들어 연결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最高의 作曲歌로 알려진 차이콥스키가  '백조의 호수' 음악을 맡았다는 것 자체가 러시아에서는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年 뒤 진행된 공연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세련된 音樂에 맞는 안무가 만들어지지 못한 탓입니다.

더욱이 수준 이하의 저질이라는 악평까지 들을 정도였습니다. 차이콥스키는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괴로워했지만, 신념을 무너뜨리진 않았습니다.

'현재의 악평에 두려워하지 말자. 악평은 언젠가는 찬사로 바뀔 테니까...'라는  말을 버릇처럼 되새겼고, 결국 수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찬사를 받는 最高의 발레 名曲으로 명성을 떨치게 된 것입니다.

가진 것은 비워야 채우게 되고, 명성은 도전해야 쌓이는 것입니다. 누구도 가지 않는 곳을 가고 몇 번의 成功에 머물러 있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긍정의 힘을 굳게 믿는 사람만이 最高가 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계획한 사업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신념은 단 하나, '지금 그것을 하라!' 이것뿐이다.

- 윌리엄 제임스 -

출처 : -‘따뜻한 하루’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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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덕선생님제공]

💗 발이 편하면 온 몸이 편안하다.


몸무게의 120%의 하중을 견디며 일생동안 긴 여정을 펼치는 발은
우리가 홀대하는 신체부위 중 하나이지만"

 제2의 심장" 이라 불릴정도로
건강과 관련이 깊다. 

지금 당신의 발을 들여다 보라
평균 60세 된 발은 약 16만km를 여행한다

 지구의 세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다.

체중 70kg인 사람이 10000보를 걷는 다면 대략 700ton의 받는 발은
26개의 뼈와 100여개의 인대 그리고 20개의 근육으로 구성돼 있다.

제2의심장
이라 불리는 발은 걷는 것이 곧 뇌운동을 자극한다는 것

 걷는 동안 신체 가장 밑바닥에 있는 발이 

심장에서 뿜어낸 피를 열심히 펌프질해서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

그래서 붙은 애칭이 제2의 심장이다. 

발은 자신의 기초적인 역할인 걷기를 통해 
전신 건강의 기본이 되는 혈액순환의 기초 작업을 한다.

발은 인체의 작은 축소판으로 불릴 정도로 신체의 모든 신경이 발을 지나간다.

발가락 부분은 머리와 연결되어 있고 발바닥 가운데 부분은 내장부기관

뒤꿈치는 생식기능과 연결되어 있다. 
발에 문제가 생기면 단순이 발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문제로 이어진다.

예를들어 발등이 높아지면 다리가 o형으로 변형되고 등과 골반 이 뒤로 물러나고
목은 앞으로 휘게된다.

 이러한 척추 변형은 발목에 염증 및 어깨결림 원인이 되기도한다.

임산부들의 경우 발 뒤꿈치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데 이는 몸무게의 변화로 충격을 흡수
하기에 버거운 것도 있지만 뒤꿈치와 생식기관인 자궁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발
건강한 발은 손으로 만지면 따뜻함이 느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 적당이 붉은 색을 띤다.

피곤한발
발이 뜨겁고 후끈거린다면 몸에 피곤이 쌓였다는 신호다.

발이시리고 차갑다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스트레스가심해 신경을 많이써서
머리에 피가 몰려있다는 증거다.

하루종일 습한 신발속에 갇혀있는 발을 정결하게 유지하여 무좀 습진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족욕이나 마사지 등으로 피로를 풀어주면 전신의 혈액 순환에 도움이된다.

티눈이나 굳은 살은 충분한 보습으로 발을 보호애주는 것이 중요하다.

● 올바른 족욕의 순서
1.조용하고 편한 장소

2.두발이 편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족욕기나 대아준비

3.바를씻고 물을 한컵 마신다.

4.수온이 38도~40도 미지근한 물에 발목이 충분이 잠가도록 담근다. 안쪽복사뼈를
기준으로 손가락 4마디 위에있는 삼음교 까지 잠기게하고 허리와 등은 바르게한다.

5.15분~20분정도 족욕을 즐기고 몸 전체가 훈훈해자고 겨드랑이와 이마에 땀이날 정도 가좋다.

6.물속에서 발목과 발가락을 부드럽게 움직여준다.

7.물이 식으면 더운 물을 보충해주어 처음 온도를 유지한다.

8.30~40분 족욕이 끝나면 발에 물기를 깨끗이 제거하고 양말을 신어 체온을 유지한다.

9.생수나 따뜻한 물을 마셔 빠져 나간 수분을 보충하고 편안히 휴식을 취한다.

● 제대로 고른 신발이 발 건강을 지킨다.
1.신발은 오후 5시경이 좋다.
하루중 발이 가장 많이 붓는 때가 오후 5시 정도다.

2.내발에 맞는 치수를 사자
신발을신고 앞코 부분을 눌러서 살짝 눌리는 정도가 좋다. 정치수보다 약 반인치정도 큰 것

3.길이보다 폭이 잘 맞는것을 고른다.
신발을 신어서 발가락이 겹치지 않는지 확인하고 발볼에 세 손가락 정도 여유있는 것을 고른다.

4.소재를 좋은 것으로 고른다
통기성이 좋으며 부드러운 가죽이나 기능성 소재로된 신발이 발을 편하게한다.

5.발등을 감싸는 신발이 좋다.
발 전체를 감싸주는 신발이 이상적이며 근이나 벨크로 발등 부분을 조절할수 있으면 더욱좋다.

6.뒤꿈치 쿠션을 확인하자.
전체적으로 쿠션있는 신발이 좋은데 특히 하중을 많이 받는 발뒤꿈치에 쿠션이 있는것이여야
보행시 발에 무리를 주지않는다.

7.유연한 신발을 고른다.
신발의 앞부분과 뒤축을 잡고 휘이봤을 때 중간 부분은 단단히 고정되고 앞부분은 유연하게 휘어
지는 것을 고르는 것이요령이다.

*우리 몸을 떠밭이고 고생하는 발님을 소중하게 아끼고 가꾸며 건강하게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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