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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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론론 333을 접어야 할때가 된것 같아 조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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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셀론론으로 조립하느니 AMD CPU[2500]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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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케이스까지 직접 제작하고 싶다는 욕심이 마구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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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알아보고 생각한 것이 아크릴로 케이스를 만드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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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구매 및 멋있는 LCD 창을 구매가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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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다오에서 나오는 S5 모델에 달려있는 LCD 정도면 맘에 꼭 들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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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것이 아니더라도 케이스에 달 LCD 창과 스위치등은 어디서 구매하면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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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크릴로 본체 제작해 보신 분 있으면 제작 노하우 좀 가르쳐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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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경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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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은 두께가 8mm 정도면 될것 같고, 조립에 필요한 아크릴 나사못도 구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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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금상첨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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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AMD 바톤 2500 정도면 인텔의 어느 CPU와 성능이 비슷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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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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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덜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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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그냥 튜닝케이스 나오는거 구매하시는게 더 멋있고 쌉니다. 올해초에 한번 만들었는데 아크릴케이스 살돈 2배들어갔습니다. 선인 21동 2층가면 튜닝전문재장있어요. 거기가면 다 구할수는 있습니다. lcd창은 따로 파는지 몰라도요. 저도 거기서 튜브나 온도계,스위치,고휘도led 다 구매했답니다.
첫댓글 그냥 튜닝케이스 나오는거 구매하시는게 더 멋있고 쌉니다. 올해초에 한번 만들었는데 아크릴케이스 살돈 2배들어갔습니다. 선인 21동 2층가면 튜닝전문재장있어요. 거기가면 다 구할수는 있습니다. lcd창은 따로 파는지 몰라도요. 저도 거기서 튜브나 온도계,스위치,고휘도led 다 구매했답니다.
이미 아크릴 케이스라고 완제로 나오는게 여러종입니다. 훨씬 멋있고 폼납니다.
빠른 답변 감사!!! 전체가 아크릴로 되었있는 케이스가 10만원 전후 이구, 케이스가 큰것 같아서요! 아크릴 판 구입가격은 3만원 정도면 되는것 같던데...
그래서 뽀대 생각하지 않고 작고 넙적하게 실용적으로 만들어 볼까 하는데... 그래도 완제 아크릴 케이스 그냥 구매하는것이 나을가요?
개인이 만들면 직소가 없는담에야 구멍뚫다가 깨먹기 쉽고 발열을 해결못해요. 하드나 파워나요. 그리고 슬롯들에 구멍도 낼수없고요. 직접 해보시면 아크릴과 금속의 재질 차이때문에 얼마나 힘든건지 아실수 있습니다. 돈이미 다 쓴 다음에요.
저는 을지로5가 아크릴전문점에서 레이저절단기로 캐드와 일러로 작업한 정밀도면을 가져가서 천공작업까지 했는데도 약간씩의 오차때문에 속을 썩혔습니다. 3번이나 가져가서 수정했는데도 70퍼센트 정도밖에는 양에 안차더군요. 국민학교때 아크릴가지고 저금통 만드는 수준으로는 곤란합니다. 강도가 안되요.
5미리 블랙아크릴로 작업은 했는데 슬롯에서 답이안나와서 아에 뻥뚫었거든요. 접점이 안좋아서 컴을 이동을 못시키게 되버렸지요. 보드 바닥에는 레일과 집게를 달아서 보드를 올리고 커터칼 손잡이 밀듯이 밀면 보드가 고정되게 까지 했는데.. 참.. 지금 케이스 썩고 있어요.
온도계는 달았다가 뜯어내서 실내온도계하고 있고, 차량용 네온등은 취급부주의로 박살이 났답니다. 그돈이면 일반케이스 3개는 샀을텐데. 이제는 두번 다시 안할려고요. 한때 그냥 취미삼아 했는데 시간지나니까 별의미가 없어지더라고요.
어려움이 있을거라 예상은 하였지만 그정도일줄은... 주신 답변 피가 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한번 용산에 가보아야 겠네요. 그리고 LCD는 다오에서 따로 판매를 한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