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시절 온전히 죄악 가운데 태어나 온갖 더럽고 추악한 죄의 수렁에서 허덕이며 영원한 멸망의 길로 가던 나에게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지기의 권유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게 된다.
이스라엘 민족
내가 말씀을 통해 처음 알게 된 것은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함께 하시며 그 민족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곧 “나 여호와가 말 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사/43:10...하신 말씀을 들을 때에 난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게 되었으며 계속되는 말씀 속에서 천지창조의 근본 목적인 하나님의 사랑에 짝인 사람을 지으셨으나 그가 범죄 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그에게 임하여 사망이 왔고 그의 후손들 또한 사망이 왕 노릇하게 됨을 알게 되었고 난 비로서 나의 운명은 영원한 심판을 향해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긍휼과 자비
영원한 사망의 길에 선 내게 한줄기 빛이......“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이 나를 불쌍히 여기사 나에 흉악무도한 죄를 내게 돌리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나의 모든 죄를 그 육체에 정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함으로서 나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심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비로소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곧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심과 같이 예수님은 영원한 멸망 중에 있는 모든 인류의 구원자이심을 알게 되었다.
침례
하나님의 사랑을 안 얼마 후 나는 주님도 받으셨다는 침례를 받아야 했다 침례의 의미를 침례를 주시는 분께서 말씀해 주셨다 물은 세상을 상징하며 물속으로 들어감은 세상에 대하여는 죽는 것이요 다시 나오는 것은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남 곧 부활을 의미 한다고 하셨다
침례복을 입고 물가에 선 나의 머릿속엔 수많은 생각이 스치고 지나간다. 지난 30년간의 생활들. 참아 생각하기도 부끄러워 할수만 있다면 지워 버리고 싶은 기억들 그런 기억들 속에 사로잡혀 있을 때면 차라리 죽길 원한적도 많았다 허나 그리할 수도 없는 일 이였다
[사실 그런 무모한 짖을 한 적도 있었다]
그저 암담한 죄악의 수렁에서 헤 메이며 간혹 아니 자주 그것도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이런 소망을 가져볼 뿐 이였다 만약 내가 다시 태어 날수만 있다면 결코 지난날의 어그러진 모양으로는 다신 살지 않으리라 진정으로 기회만 주어진다면 결코.....하던 내게. 나의 소망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나에게 이루어졌고 지금 나의 이 침례식이 바로 내가 그토록 바라던 새 생명으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니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그 흘러내리는 눈물 속에서 내 영혼은 기쁨으로 넘쳐나고 내 입은 찬송과 함께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의 주인은 당신 이십니다 이후로는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 이십니다 당신께서 우하면 우할 것이고 좌하면 좌할 것임을 다짐하고 있었다.”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왔다
지난날의 불의하던 것들이 의로워 보였고 지난날 그리도 밉기만 하던 사람이 예뻐 보이고
원망. 다툼. 기타 등등 모든 것이 내게 새롭게 보여 지고 이해되었다 새 사람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겔/36:26~27 이 말씀이 내게 이루어진 것 이였다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꿈같은 시간이 지나간다. 새 술에 취해 정신없이 보낸 시간이 6개월 진정 꿈같은 시간 이였다. 그런데? 나는 이즈음에 나의 머리를 갸우뚱하게 하는 일들 일어나기 시작 한다 죄?....다시 죄를 짓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아무리 경계하고 노력해 보았지만 허사였다. 내 마음은 아니다 라고 외치지만 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죄를 짓는 것 이였다
마음이 답답했다 아니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마음 이였다 마음속에 (왜) 란 외마디 비명이 끝없이 이어진다. 죄에서 구원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우리 주님께서 날 위해 그 고난 당하셨는데 난 어떻게 이 저주스런 죄악의 구덩이에서 또 헤메이며 이 같은 죄를 범한단 말인가......?
[이 당시 나의 죄라는 것들은 복음을 알기 전에 짓던 죄에 비하면 죄도 아닌 것들 이였다
단지 주님의 보혈로 깨끗케 된 내 영혼은 죄에 대한 반응이 예민한 생태였기에 작은 죄에도 민감하게 반응 했던 것이다]
계속되는 마음속의 불덩이 같은 답답함. 답답함에 이 문제를 풀기위해 밤낮으로 성경을 보았지만 말씀을 도리어 내게 대적이 되어 예전엔 알지도 못했던 죄들까지 들고 일어나 내 마음을 파헤쳤고 그 파헤쳐진 내 영혼에는 옛적부터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악한 자가 내 귀에 이르기를
“네가 이렇듯 죄를 짓는 것은 네가 구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야” 라는 참소로 다가왔고 난 그 악한자의 속삭임에 속아 급기야는 내 구원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위와 같은 답답한 상황 속에서 난 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하고 5개월이 지나간다.
아버지의 죽음
그러던 중 급성 폐렴으로 2년여를 투병중이시던 아버지의 병환이 악화되어 입원을 하게 되고 외아들인 나는 늘 속 썩이던 것이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이 기회에 아버지께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아버님의 병간호를 하기로 하였다.
아버지의 병환은 급성폐렴을 치료하기위해서 잡숫던 약이 너무 독한 나머지 급성 간경화가 와서 복수가 차고 몸속의 모세혈관들이 터지는 상태였다. 이런 상태를 지켜본 주치의는 아버지께서는 3개월을 넘기기 힘들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아버님께 남은 시간은 3개월 나는 결정을 해야 했다 아버지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주님 보시기에 좋을까. 3일간의 고민 끝에 시끄럽고 모든 것이 불편한 병원에서 나와 평생을 살아오신 집에서 마지막을 맞이하시도록 집으로 모시고 왔다
병 수발...복수로 인해 불러온 아버님의 몸 상태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시는 아버님의 대 소변을 갈아 내는 일! 그것도 하루 최소 5~6회 쉬운 일이 아니였다. 더군다나 길을가다 오물만 봐도 구토를 할 만큼 비위가 약한 내겐 그 일이 좀처럼 익숙해지질 않았다
평생을 대중목욕탕을 한번도 가신 적이 없으실 정도로 자신의 치부를 타인에게 조금도 보이길 싫어하시던 아버지는 아무리 자식이라도 변을 치워 드릴 때마다 몹시 민망해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런 아버님을 위해 난 최대한 민망해 하시지 않도록 밝은 모습으로 아버지를 대하려 노력한다.
병원에서 한달 집에 와서 또 한달 지쳐간다. 아버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도록 무진 애쓰고 애써보지만 내 다짐과는 달리 아버님의 대소변을 치울라 치면 나도 모르게 일그러지는 내 얼굴 이런 내 얼굴을 보신 아버님의 민망해 하시는 모습...반복
죽고 싶었다. 날 나으시고 길러주신 내 아버지의 병간호 하나를 밝은 마음으로 할 수 없는 내 자신이 죽이도록 원망스럽고 미워서 스스로를 자책하며 혼자 돌아앉아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흐렸는지 모른다... 그때마다 내 입에선 “주님 왜 저를 이렇게 못나게 만드셨나요.” 라는 말이 흘러나오곤 했다
아버지는 그 후 3개월 정도를 투병하시다 주님께로 가셨다
(아버지의 회심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글을 올릴까 합니다.)
장례를 치루고 모두가 돌아간 뒤 난 아버님이 쓰시던 유품들을 정리 하던 중 누렇게 변한 노트 10여권을 발견한다. 아버님은 평생을 일기 쓰시는 일을 놓지 않으셨는데 이 10여권의 노트는 주로 삼십대 초반에서 사십대 중반까지 쓰셨던 일기였다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그중에는 내가 태어났을 때의 아버지의 기뻐하심과 나를 통해 당신께서 이루지 못했던 것을 이루고 싶어 하셨던 아버님의 의중이 고스란히 쓰여 있었다...이런 저런 나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안 순간 난 그동안 나를 향한 아버지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그저 내 뜻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이유 아닌 이유로 아버지께서 우하면 좌하고 좌하면 우하는 어그러진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버지의 마음에 못을 박았던가.
용서를 구하고 싶지만 이젠 떠나고 없으신 아버지. 마음이 괴롭고 아프다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괴로움에 몸부림 쳐 보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악몽과 죄책감.
아버지께 대한 불효막심한 내 행위로 말미암아 난 눈을 뜨고 있는 내내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고 그러다 잠이 들라 치면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썩어 뭉그러진 모습의 아버지가 내게 뭔 소리인지 모를 소릴 하시면서 날 찾아다니는 꿈을 꾼다.
이런 고통 속에서 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먹을 수도 잠을 잘 수도 없었다.
가끔 한 가닥의 희망을 걸고 말씀을 펼쳐 보지만 허사였다. 구원, 거듭남, 중생, 죄 사함
이런 말씀의 내용들이 도리어 나를 더욱 고통스럽게 했다 이유인즉 위에 거론된 말씀들을 보노라면 머리 속에선 나의 모든 죄악이 다 용서 된 것을 이해하고 알겠는데 이상 하게도 마음에서는 여전히 나의 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것 이였다
말씀을 다시 본다 하지만 머리만 더욱 복잡할 뿐이다. 성경책을 집어 던진다!!!
“왜 일까 난 분명히 믿고 주께 나의 주 되심을 고백까지 하였는데 난 왜 다시금 영원한 심판을 대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이토록 두려워 떨고 있는 것일까”
지옥! 그 기가 막힐 웅덩이
그 당시 나의 마음속은 지옥 그 자체였다 난 솔직히 이런 나의 말이 성경적으로 위배 될는지 모르지만 내가 상상하는 지옥은 물리적인 고통이 아닌 정신적인 고통을 격 게 되는 곳이라 말하고 싶다.
(이곳엔 그 누구도 가선 안 된다. 절대로)
포기.
기도, 성경읽기, 선을 행하려는 의지, 기타 모든 것들을 포기 한다
다만 영원한 심판에 대한 두려움 가운데 어둡고 칙칙한 골방(마음속)에 앉아 주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을 구할 뿐 이였다
“주여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그렇게 또 많은 시간이 지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가족들이 다 나가고 혼자 앉아서 해지는 먼 산을 바라보다가 “울컥” 알 수 없는 서글픔이 밀려와 흐느끼듯 시작된 눈물이 어느새 통곡이 되었다.
“주~님” 외마디 소리가 나도 모르게 흘러나온다. 얼마나 울었을까 이미 주변은 어둠이 짙게 깔려 있었다. 한참을 울어서 일까 왠지 속이 뻥 뚫린 기분 이었다. 밤공기가 차갑다 집 안으로 들어간다. 등을 켜고 의자에 앉아서 늘 하던 대로 조금은 건성으로 성경책을 집어 들고 손에 닿는 대로 펼친다. 그 펼쳐진 곳은 마가복음 2장 17절(빨간 글씨가 눈에 들어 와서)이였고 아무런 생각 없이 건성으로 읽는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건강한자, 병든 자, 의인, 죄인, !!!..... ??? 주님이 오신 것이 병든 자와 죄인을 위해 오셨다고!!! 이게 뭔 소리인가!!! 주님이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면!!! 죄인, 죄인, 죄인, 내가 지금껏 무엇 때문에 고민 했던가 나의 죄악 때문이 아닌가.
순간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한마디 말씀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 하였음이니라” 사/44:22. 잠시 정적이 흐른다. 또 다시 들려오는 말씀들(사/53:1~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요/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다 이루었다.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모든 것이 사라지다
죄책감, 구원에 대한 의심, 악몽
난 그날이후 그렇게도 내 영혼을 짓누르던 죄책감은 주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온대간대 없어지고 내 영혼엔 하나님의 광명한 빛으로 가득했고 그 기가 막힐 웅덩이 곧 의심과 악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십수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 하심”을 힘입어 더는 의심과 악몽은 없었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함”
하나님의 은총이 있은 얼마 후 말씀을 상고 하던 중에 시편32장 말씀을 통해 왜 내게 그런 기가 막힐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2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여름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3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4
이상의 말씀에서와 같이 난 그동안 하나님 앞에 (죄를 범했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라 나의 태생 자체가“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함과 같은 줄 모르고 의를 행하려 힘썼고 그런 날 보시던 하나님은 날 율법 가운데로 이끄셔서 나로 하여금 나의 악하고 추악한 본성을 보게 하신 것이다.
결국 난 그동안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내 의를 세우려고 힘써서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함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그 손으로 내 영혼을 주야로 누르셨던 것이다.
울어도 못 하네
눈물 많이 흘려도
겁을 없게 못하고
죄를 씻지 못하니
힘써도 못 하네
믿으면 하겠네
|
첫댓글 제 글쓰기 실력이 영 신통치가 못함니다...많은 이해 구합니다...왜 이리 민망할고.ㅠㅠㅠ
진실함이 중요한 거죠...근데 하늘과 땅님 아이디를 공개로 해주세요..
제 아이디 공개 안되어 있는줄 몰랐어요...공개 혔읍니다
아멘.. 절절한 간증이십니다.. ㅠㅠ
내 가슴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울어도 못 하네 .... 가슴으로 공감합니다.
그러셨군요? 참된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정죄하는 영(악령)이 우리를 괴롭게 하지 못할 것이니~우리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움을 받았습니다. 다시는 뒤돌아 보지 않음으로~율법 곧 정죄의 법에 매이지 말것입니다. 어떤이는 거룩?을 위하여 다시금 그리로 몰아가려는 열심을 보이는 데~, 우리의 의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시면~구원?하게 될 것입니다. 배설물이 있는우리에게~무슨 선한것이 있겠습니까? 그 마음에 생각하는 것마다 악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를 그 사망으로 이끌어 가려는 악한 영의 일들이 이 육신이 있는 동안 계속될 것입니다. 자기를 들여다 보지 말고! 이제는 선악을 아는일로 주를 알았으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만을 바라봅시다! 스스로 의롭다하는 자는 내가 내어칠 것이요, 주앞에서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취하여~낮아지고 겸손한자는 내가 그를 긍휼함으로 보호하리라! 나의 정죄는 이것이니~너희가 스스로 의롭다하는 교만이니라! 개혁의 영혼들중에는 이런 영혼들이 많으니~, 저들이 자신을 낮추어 겸손을 배울 것이다. 판단하는 자는 그 판단으로 자기도 그 판단을 받으리라! 형제가 잘못하면~일흔에 일곱번도 용서하라! 네가 용서 받은것과 같이~
자기의 의를 세우려하는 이들은 결국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 가지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갈수없다 생각하기에 하나님의 의에다 자기의 의까지 섞어서 가려는 게지요..."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4:4~7...이런 말씀들이 잘 않보이시는 분들이 가끔 있나봐요...유업..상속자
그렇습니다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일이 없느니라 말씀하십니다 ....믿음으로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있는 승리하는 성도로 세움을 입기를 소망합니다....참으로 아름다운 글 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침내 복음을 깨달으셨네요.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오늘날 상당수의 목사들조차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자기들도 안지키는 율법만 강단에서 목소리 높여 외치는 일. 게다가 자신이 만들어낸 신종 율법까지 덧붙여서 교인들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만일 님처럼 복음을 깨닫게 되면 즉시 그런 자들이 거짓선지자임을 알게 될텐데요...
예전에 옥합님이 추천하셨던 책이 생각나네요.. 예수 안 믿는 목사.. 던가요? ㅎㅎㅎㅎ
제 당 고모부님이 인천에 살고 계시는대 그 곳에서 작은 개척 교회의 목사님 이셨어요...제가 구원을 받고 너무 기쁜 나머지 그 고모부님께 가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된 이런 저런 이야길 했더니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제 이야길 신기한듯 들으시는 것이예요....저녁을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길 하다 집에 돌아 오려는데 당신께서 데려다 주신다며 차에 타라시곤 차속에서 서울까지 오던 중에 고모부님께서 하신 한 마디 "조카" "조카는 성경이 정말로 믿어져"....???
전 매일 은혜를 구해야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무익한 자이며 저의 의지로 생명으로부터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존재입니다. 제게도 예수님을 알지못하는 부모님과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생각하면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요. 글 잘읽었습니다.
가족의 구원...복음을 알고 나니 제일 먼저 가족들이 생각이 나더군요...전 가족들에게 이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나 고민 하다가 말씀을 상고 하던 중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16:31 ... 란 말씀을 보면서 내가 구원을 받으면 내 가족들까지 구원을 받도록 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해 주심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로는 가족의 구원에 대해 주님께 맡김과 동시에 제 일상의 모든 문제 까지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내가 구하는 모든것)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 했고
그 뜻을 좆아 여기까지 왔습니다(지난 십수년의 시간들 열심히 살았다고는 하지만 돌이켜 보면 하나님앞에 계수된 시간은 백에 다섯도 않될껍니다...그 나마 다섯도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지 않았음 ㅠㅠㅠ 여기 까지 온 것 자채가 주님의 은혜죠....여하튼 현제 저의 가족은 여동생 하나를 제외한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기쁨 중에 살아가요...성격이 까칠한 제 여동생이 아직 복음을 모르지만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약속이 속히 이루어 주시라고 때를 써보곤 합니다...님의 가족에게도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속히 이루어지길 주님께 간구 하겠습니다...속히 그 날이 오길 빕니다
옳은 길로 오셨기에~그 열매들이 맷힌가 봅니다. 말로 전함보다는 ~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좇아 삶에서 모범적 실천함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