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 몰라 아직도

[무영]

오얏여름

나는 잘 몰라

네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동안 얼마나 깊은 그리움의 시간을 견뎌왔는지
나 때문에 
가슴속으로 흘린 눈물이 얼마나 많은지...

이제는 아무런 걱정 하지마

내 생각도 너와 하나도 다르지 않고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네가 생각하는 만큼 그 이상으로 크고 깊으니까

그리고
그동안 가슴속으로 흐른 눈물의 양 만큼 
이제는 너의 얼굴에 
항상 웃음이 머물수 있게 아끼며 사랑해줄께

그런데 나도 아직도 잘 몰라

내가 너를 
얼만큼 어느정도의 깊이로 사랑해야 하는지
너를 위해 나의 사랑이
내 가슴속에 
얼만큼의 크기로 준비되어 있는지...

- 무영 -

 

[별찌돌]

나도 잘 모릅니다 내가 누구를 얼마만큼이나
사랑하는지
모두 같을꺼얘요
행복한 오후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무영]

네 아마도
누구나 다 그럴 것 같습니다

따스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소 담]

사랑은 평행선 이 서로를 소중하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굴곡지게 하면
내가 너를 더 사랑한고 서로가 우긴다고 하니까요 ~~ㅎ

사랑
궁금합니다
요즘 생각해보면
또 사랑이라는 글을 읽다가 보면 ~~~ㅎ

[무영]

네 소담님의 생각에
저 또한 같은 생각 입니다
하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속앓이 하는 사랑보다는
그래도 표현하는 사랑이
사랑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더 기분이 좋을 듯...

포근하고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무영]

감사합니다 고향에님!
새로운 날마다 한가지씩 소망 이루시는
값진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착한서씨]

한파의 날씨를 보이는 화요일날 잘 보내셨는지요 컴앞에서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도 한파의 날씨를 보인 하루 였습니다.
연일 한파날씨에 증가하는 독감 감기에 조심하시고 오늘 저녁시간도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방랑객]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강추! 👍

[동 화 빈]

사랑은 그런 거래요

아직 잘 모르는 거
아마두 끝까지 살아봐야 겠지요

그 깊이 그 넓이 그 높이 다 알려면

고운 맘에 미소 한 잎 떨어 트리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무영]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깊이
그 넓이
그 높이를 알 수없는 그런 사랑도 있음이니...

다녀가신 동화빈님께
행복 한아름 안겨 드립니다.

[석우, 박정재]

반갑고, 감사합니다.
새로 맞이하는 乙巳年에는 더욱 幸福하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무영]

감사합니다 석우님!
하루하루
삶에 기쁨을 더하시를...

[린두]

진정한 사랑의 마음이 보여지네요.
사랑은 사람을 참 행복하게 만듭니다.
보는 이들도 그럴테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무영]

감사합니다 린두님!

따스한 밤시간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보다 값진 하루하루 만들어 가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