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의 죽음....
알몸으로 태어나서 결국 알몸으로 돌아가는 나그네인생.
세계의 영화계를 주름잡았던 한 여배우가 가다.
2003년 12월 30일 새벽...암과의 싸움을 이기지못하고
오늘 새벽 2시30분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동료연예인인 증지위씨가 해피밸리병원에서 요양하던중
병세가 더욱더 악화되던중에 2시30분에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많은 동료배우들이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고 올해는 홍콩연예계의 불행한
해였다고 한 연예인이 말했다고 합니다.
카페 게시글
사람사는 이야기
매염방이 오늘 사망했답니다.올해 장국영에 이어서 두번째네여
♡閔 英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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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30 10: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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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헙 ㅜㅜ 정말이에요? 어떻게..... 병이 있었나...궁금하네여
다음까페 앞에 대문짝만하게 나왔어요.사진과 함께..
자궁경부암이라고 하네요.마지막까지 삶에의 의지를 보여주며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메이얜팡의 명복을 빕니다.
헐......................................ㅠ-ㅠ 가슴아포..
나는 어릴적에 매염방영화를 조금 봤는데.... 오늘 사망이시라니... 친구따라서 저 먼곳으로 가셨나?
억, ㅠㅠ
매염방이누구지....-_-;;;;;
어떻게 매염방을 모르나?그대..홍콩영화와함께 10대를 보낸 사람이 아닌가...아닌가??난 세상에서 주성치가 제일 멋진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