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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결혼 한달전..참을래야 참을 수가 없다
익명 추천 0 조회 830 06.10.12 15: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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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2 15:22

    첫댓글 애고 힘드시겠습니다

  • 06.10.12 15:44

    우리 예비신랑 님 반만 닮았음 좋겠네요..

  • 06.10.12 15:48

    여자분이 참 부럽습니다..저두 저희집이 어려워 신랑될사람과 거의 돈모아서하고있어여~ 그정도로 해주는 남자라면..복받은걸텐데...

  • 06.10.12 15:48

    와~! 그 힘든과정에서...신부 다이어트를 위해..그런 거금까지.....ㅡ.ㅡ;; 대단하심돠......신부님께서 님의 고마움을 잠시...잊으신듯하네여......;;; 당연한걸루 받아들이시는듯.;;;; 이긍.. 힘내세여.....

  • 06.10.12 15:53

    철없는 나애가 되겠네여...너무 당연시 받아들이는건 앞으로 두분의 미래를 위해서는 좋지 않습니다. 한푼이라도 아껴야 될때인데...지금 쓰는 그 돈들이 모두 살면서 갚아야할 빚이된다는걸 주지시켜주세요!

  • 06.10.12 15:53

    저도 여자지만 화나네요. 예비 신부님이 고마운 걸 너무 모르시는거 같네요..에구... 힘내세요~

  • 06.10.12 15:54

    정말 이글을 읽고 이런 남자분도 있으시구나 다시한번 생각듭니다.사랑하시니깐 그렇겠지만요 아무리 사랑해도 결혼한다함 그렇지 못하던데 신부께서 넘 모든걸 당연하듯 생각하고 계시는건 아닌지 넘 그러다보면 고마운줄도 모르실듯 싶네요

  • 06.10.12 15:56

    너무 많은걸 주면 인간인데 왜 본전 생각이 나지 않겠어요!!~ 님을 위해서라도 이제 적당히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06.10.12 15:59

    에궁 진짜 자상하시다.. 신부님을 정말 사랑 하시나봐요.. 그치만 신부님이 개념이 없으신듯..나 같으면 미안하고 고마워서 덥석 뭐하다 사지도 못하겠구만..진짜루 신부님이 일등 신랑분을 못 알아보시네요 ㅠㅠ 힘내세요!!

  • 06.10.12 16:11

    예비신부님 철이 덜든건지..예비신부 고마운걸 모르네요. 신랑돈은 어디 하늘에서 뚝떨어진 돈인지...신부가 해올거는 이제 신부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그렇게 대출까지 해서 줬는데 그게 뭐랍니까..

  • 06.10.12 16:15

    같은 여자로서..예비 신부님 참..복 많습니다..전 전세로 겨우겨우 대출받아서 얻었는데..결혼후 돈 갚을 생각하니 깜깜한데..위같은 상황이면 신랑한테 미안해해야하는건데....

  • 06.10.12 16:26

    저랑 반대군요.. 신랑될 사람 모아둔게 없어서.. 다 시부모님 의존하는데.. 넘 짜증나네요.. 염치도 없구..

  • 06.10.12 16:36

    신랑님이 넘 잘해줘서 이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거 무지 안좋은건데... 신부님이 좀 그러시네여~ 미안해서라도 좀 더 아낄려고 해야 할텐데...

  • 06.10.12 17:56

    대단하시군요...... 힘드시겠지만 둘이 타협점을 찾으면서 적당히 하시길 바래요... 사실 여자분이 살짝 부럽기도하네요.. ;;

  • 06.10.12 18:14

    대단하시네요...복받으실 신랑님이시네요...신부님께 신랑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세요..너무 다 잘해주시니 당연한듯 받아들이시는듯 하네요....

  • 06.10.12 18:22

    계속 받기만하면 처음에만 고맙지 나중엔 당연한듯 느낀답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아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심어린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아니면 결혼하시고도 한으로 남으실거예요. 혼자 끙끙 앓게 되겠죠...

  • 06.10.12 19:14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 06.10.12 20:25

    너무 부러워요. 제가 결혼할사람두 신랑되시는분 조금이라두 닮았음... 해오라는게 너무 많아 힘들어요 시어머니보다 더 해서 죽을거 같은데... 부럽기두 하면서 같은여자지만 신부되시는분이 너무 하는거 같네요... 잘 얘기해보세요...

  • 06.10.12 20:38

    앙~~어디 님 같은분 없나~~신부님이 넘 하시는것 같네여~넘 잘해주시니깐 당연한듯 지두 여자지만 상대적으루 고마워 하궁 이해해 주는게 최곤데~~대화를 많이 하셔야 할듯 하네;여~~

  • 06.10.12 22:05

    너무 잘해주어서 그런것 같아요... 예비신랑님 너무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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