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다재다능한 배우, 커스틴 던스트 ​

[로버트 박]

할리우드의 다재다능한 배우, 커스틴 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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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다재다능한 배우, 커스틴 던스트

오늘날, 커스틴 던스트는 꿋꿋하게 한 길 만을 걸어 온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 중 하나이다. 

그녀는 아주 어릴 때부터 명성을 얻으며 자랐고, 

연예계의 명망있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특히 대단한 일이다.

그녀의 어린 나이로는 시청할 수 조차 없었던 종류의 영화의 연기에서부터 

드라마, 코미디, 공상과학, 시대극, 슈퍼히어로 영화, 그리고 드라마로 다시 돌아와,

 이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들과 함께 일했다. 

그리고 그 중 어느 것도 우연은 아니었다.

이 갤러리에서 커스턴 던스트의 놀라운 삶과 경력을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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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시작하다

던스트는 2021년 배니티 페어에 식료품점에서 쇼핑하던 사람들이 

그녀의 어머니를 붙잡고, 던스트를 아역 연기나 모델 활동에 

등록시키라고 말했을 때 그녀는 3살이었다고 했다. 

그녀는 포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닉스 시리얼 광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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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알린 역할: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1994)

앤 라이스의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서 던스트는 

할리우드의 거물급 배우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와 함께 

작은 뱀파이어 역할을 맡았는데,

브래드 피트와는 겨우 11살 때 키스를 했다. 

그녀는 그녀의 연기로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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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1994)

던스트는 길리엄 암스트롱이 감독하고 위노나 라이더, 클레어 데인스, 

크리스찬 베일, 수잔 서랜던 등이 출연한 1868년 루이자 메이 올콧의 소설을

 각색한 초기 영화에서 어린 에이미를 연기했다. 

그녀는 여성이 지배하는 세트장에 있는 것은 정말 멋진 변화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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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지' (1995)

던스트는 고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한 이 전설적인 어린이 영화에서 

마법의 보드게임을 우연히 만난 두 아이 중 한 명으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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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수어사이드' (1999)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는 197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이웃 소년들을 괴롭히는 운명의 다섯 자매를 다룬다. 던스트는 그 당시 16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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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코폴라와의 오랜 파트너십

'버진 수어사이드'는 던스트와 코폴라의 오랜 우정과 협력의 시작이었다.

 던스트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한 코폴라의 긍정적인 확언이 

그녀의 외모를 비판하는 미래의 제작자와 감독들에 대항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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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역할을 선택하나

던스트는 그녀가 존경하고 존경하는 감독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경력 내내 항상 중요시해왔고, 

그녀의 협업에 대해 좋은 경험들만 가지고 있다. 

우리가 그녀의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의 선택으로 그것을 증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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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 잇 온' (2000)

많은 사랑을 받았고 언제든 다시 보고싶은 상징적인 영화로, 

이후의 모든 시리즈에 영감을 준 던스트는

 이 치어리딩 영화에서 그녀의 코미디 기술을 뽐냈다. 

그녀는 실제로 그들이 연기했던 캐릭터의 나이였던 배우들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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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실사 영화판 메리 제인

또 다른 장르로 진출한 던스트는 토비 맥과이어가 연기한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한 2002년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메리 제인의 상징적인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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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맥과이어와의 로맨스

던스트는 2001년에 그녀의 '스파이더맨' 공동 주연 배우와 

스크린 밖에서 로맨스를 시작했다.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해리 오스본을 연기했던 제임스 프랑코는 

그들의 관계가 그와 맥과이어 사이에 경쟁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커스틴에게 반했고, 

그것때문에도 화가 났어요"라고 말했다. 

맥과이어와 던스트는 '스파이더맨 2'의 제작이 

시작되기 전인 2002년에 헤어졌지만, 

운 좋게도 그들의 과거는 

그들의 스크린 케미스트리를 강화시킬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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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의 반복

던스트는 2004년과 2007년에 샘 레이미의 두 편의 후속작에서 

그녀의 역할을 반복했는데, 모두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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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스마일' (2003)

던스트는 1950년대에 여자 사립학교에서 엄격한 학생 역할을 맡았는데, 

한 비순응적인 여교사는 여성의 사회적 위치에 대한 그들의 생각에 도전한다.

 줄리아 로버츠, 줄리아 스타일스, 매기 질런홀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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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과의 로맨스

2002년 '모나리자 스마일'을 촬영하던 중 

던스트의 공동 출연자인 매기가 던스트를 

자신의 오빠에게 소개했는데, 

그 역시 전남친인 토비 맥과이어를 대신하여 

스파이더맨 역할에 대해 논의 중이었다.

 이 두 사람은 순식간에 레드 카펫의 "핫한" 커플이 되었고, 

그들은 심지어 LA에 있는 집을 공유하고 개를 입양했다. 

하지만 많은 젊은 할리우드 로맨스가 그렇듯이,

 거의 2년 만에 모든 것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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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2004)

던스트는 리처드 론크레인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폴 베타니와 함께 윔블던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는

 비형식적인 테니스 선수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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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2004)

던스트는 찰리 카우프만이 쓰고 미셸 곤드리가 감독한 

이 상징적인 로맨틱 공상 과학 드라마에서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마크 러팔로, 

그리고 엘리야 우드와 함께 연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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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타운' (2005)

던스트는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올랜도 블룸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는데, 

그가 아버지의 추모식에 가는 길에, 마음 약한 스튜어디스와 

예상치 못한 로맨스를 시작하는 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에는 수잔 서랜든, 알렉 볼드윈, 주디 그리어, 폴 슈나이더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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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와네트' (2006)

던스트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역사 드라마에서

 호화로운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역을 맡았는데, 

이 드라마는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영화광들에게 사랑받는 상징적인 영화로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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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 (2011)

던스트는 유명하고 논란이 많은 덴마크 영화 제작자 라스 폰 트리어의 두 자매가

지구가 멜랑콜리아라고 불리는 거대한 행성과 충돌하려는 것을 발견하면서 

그들의 삶이 얽히는 것에 관한 공상과학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녀는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지만, 던스트에 따르면,

이 역할의 정말 특별한 부분은 그녀의 캐릭터로 

우울증에 대한 시각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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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우울증과 싸우다

선데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던스트는 유타에 있는 재활 시설에서 

치료를 받기 전, 20대에 우울했던 것을 회상했다. 

던스트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약물 치료가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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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을 위한 공백

던스트는 잠시 휴식을 취했고, 2011년 엘렌 드제너러스에게 "20대가 되면 

한 걸음 물러서서 상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어요.

 난 평생 연기를 너무 오래 했어요. 저는 약간의 관점이 필요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녀는 "배우로서 예민하고 섬세한 면이 있어야 해요. 

하지만 동시에 매우 사교적이고 '깨어'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해야 하죠. 

그것은 이상한 이분법이예요. 한 인간에게 너무 큰 요구죠. 보통 일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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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로드' (2012)

주요 배역은 아니었지만, 던스트는 1957년에 

잭 케루악의 유명한 소설을 월터 살스가 각색한 영화에 출연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개릿 헤들런드, 비고 모텐슨, 에이미 아담스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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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던스트는 2015년 FX 앤솔로지 시리즈의 두 번째 시즌에서 

자신의 작은 마을을 떠나고 싶어하는

 미네소타 루번의 미용사 페기 블럼퀴스트 역으로 출연했다. 

그녀의 연기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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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플레몬스와의 만남

이 두 배우는 '파고' 촬영장에서 만났다'며 "우리는 창조적으로 먼저 사랑에 빠졌어요"고

 2021년 LA타임스에 말했다. "우리는 둘 다 일하는 방식에 창조적인 소울메이트 같았죠.

 Fargo'를 찍으면서 나는 2주 후에 알았어요. 이 말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제 가장 친한 친구가 말해줬어요. 제가 그녀에게 '나는 그와 평생 알고 지낼거야.'라고요. 

나는 느낄 수 있어.' 즉각적인 연관성을 느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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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플레몬스와의 로맨스

하지만 두 사람은 2016년까지 데이트를 시작하지 않았다. 

던스트는 촬영이 끝난 후 플레몬스를 그리워하는 자신을 발견했고, 

그들은 2016년 3월 언젠가 다시 만났다. 10개월 후, 그들은 약혼했고,

 2018년과 2021년에 두 아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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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피겨스' (2016)

던스트는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초기 몇 년 동안 나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수학자 팀에 관한 히트 전기 영화에서 작은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에는 타라지 피 헨슨, 옥타비아 스펜서, 그리고 자넬 모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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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당한 사람들' (2017)

던스트는 이번에도 소피아 코폴라와 다시 팀을 이루어, 

여학교 기숙사에서 피난처를 찾는 라이벌 일족 출신 군인(콜린 파렐)을

 따라가는 남북 전쟁 시대 드라마에 출연했다.

 토마스 컬리넌의 1966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에는

니콜 키드먼과 엘 패닝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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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서 신이 되는 법'

던스트는 90년대 플로리다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 다크 코미디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았고, 

워터파크의 최저임금 직원이 더 나은 삶으로 가는

계획을 세우기로 결정하는 내용을 다룬다. 

그녀는 그녀의 연기로 또 다른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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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도그' (2021)

던스트와 그녀의 남편은 제인 캠피온의 오스카상 수상작에 함께 출연했고,

 둘 다 그들의 연기로 첫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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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역할을 준비하나

던스트는 배니티 페어에 그녀가 "많은 꿈을 꾸며" 

그녀의 모든 역할에 대해 코치와 "정말 강렬하게" 일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무의식적인 마음은 그녀가 자신의 역할을 

어떻게 연기하는지에 대한 영감을 주었다.

출처: (Los Angeles Times) (Collider) (Vanity Fair) (The Sunday Times)

참조: The greatest actor-director duos in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