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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사진방 가을도 아닌데 단풍 든 이 아이는 누구죠
정호순 추천 0 조회 65 24.06.10 13: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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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21:17

    첫댓글
    성급하게 단풍이 든 아이는
    고려담쟁이에요.
    저희 아파트 건물과 담장마다
    타고올라 가을이면 붉게 물들어
    아주 장관을 이루지요.

    밑에 자그마한 꽃송이를
    소복히 피워낸 아이는 석작풀입니다.
    여기는 아직 꽃을 활짝 피우지는
    않았더라고요.

  • 작성자 24.06.10 21:32

    고려엉컹퀴가 곤드레 나물이라는 걸 나중에 알았는데 고려담장이라는 식물은 처음 보고 듣는 식물이네요. 달고 있는 것은 꽃이 아니라 열매겠죠?

  • 24.06.10 21:49

    @정호순 열매가 아니라 아직은
    꽃봉오리입니다 선생님.
    지금부터 한창 꽃을 피우기 시작해요.
    가을이면 머루알 닮은 열매로
    익지요.
    고려담쟁이는 분재로도
    많이 키웁니다.

  • 작성자 24.06.10 21:34

    꿀풀인가 했는데 이미지가 아닌 것 같더니 석잠풀이라는 아이군요.
    식물 이름은 한 해가 가면 또 모르네요

  • 24.06.10 21:42

    ㅎ 선생님 한해가 가면
    또 잊어버리신다니 공감요
    허나 그 이름 참 !
    고려담쟁이 석작풀 고급지네요

  • 작성자 24.06.10 21:52

    그런데 잎은 왜 빨갛게 물 들었을까요?

  • 24.06.13 21:28

    고려담쟁이, 석작풀
    저도 덕분에 두가지 이름 외웠네요.

  • 작성자 24.06.14 06:31

    저도 배웠는데요.
    내년엔 또 못 불러줄 거 같아요

  • 24.07.02 04:46

    한여름날에도
    단풍은 푸르름속의 앙증입니다.
    귀엽고 예뻐요.
    저도 늘 완상하고 있습니다.
    근린공원 산책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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