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걸어가다가 앞에 돌멩이에 걸려 넘어지는바람에 팔에 골절이 되어 많이 힘드네요.
못움직이게 하는 보조기를 6주동안 메고 다녀야 한다니,눈물이펑펑^^
그래도 하나의 위안을 찾으면, 머리(뇌)를 안다쳐 다행이고 다리를 안다쳐 그나마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함당!! 제가 또 '한긍정'파 보스걸랑유^^^
매일 운동하고 매일 씻다가
이제 6주간 씻지도 못하고 어쩌냐? 이도 하느님이 우예해주시겠지예?
하느님says 날 너무 사랑해서 날 강하게 맹글려고 그랬다는데,인자 좀 고마그캐도 되는디?
이래 일을 내셨으니 마무리도 잘 하실거라 믿어옝! 암만요. 어떤 하느님인데?
샬롬이라예^^
첫댓글 고통이 심하겠습니다..기도 중 기억하겠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감동의눈물찔찔찔^^^저는 줄 기 이뿐입니다.워낙 가난한 소녀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