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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를 이끌었던 심대평 전 충남지사와 민선 5기 수장인이완구 전 충남지사, 민선 6기를 이끌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 한 자리에 모여 담화를 나누고 있다(좌로부터 심대평, 이완구, 안희정) | 국내 최초 역사,• 문화 복합 테마 리조트인 ‘롯데부여리조트’가 2일 문을 열었다.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안희정 충남지사, 이완구 전 충남지사, 이용우 부여군수, 이진삼 국회의원(부여•청양),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 최고위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신영자 롯데백화점 총괄사장, 이인원 롯데그룹 사장, 김창권 롯데부여리조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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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국회의원과 이완구 전 충남지사 |
특히, 리조트가 위치한 백제역사문화재현단지의 기반을 마련하고, 실행에 옮기고, 결실을 맺은 전,현직 도지사가 자리를 함께 해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심대평, 이완구 전 지사님께서 적금을 열심히 부었고, 제가(안희정) 오늘 그 적금을 타게 됐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이완구 전 지사는 “심대평 전 지사께서 백제역사재현단지를 시작했고, 제가 이어받아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제 남은 몫은 이곳에 무엇을 담고 어떻게 변화 시킬 것인가는 안 지사의 몫”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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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백제역사,문화재현단지 민자유치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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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롯데부여리조트가 자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좌로붙 유병기 충남도의장, 안희정 충남지사, 유인촌 장관, 이완구 전 지사, 이진삼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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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동빈 롯데그룹부회장이 '롯데부여리조트 개관 커팅식을 한 뒤 리조트를 둘러보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
첫댓글 이완구지사님 ! 웅장한 백제와 함께 힘차게 비상하시리라..
역시 전 이지사님 답게 항상 리더의 자리에 계시는군요
안지사님도 잘하치르실꺼에요~ 그렇지만 이지사님이 정말 그리워요!! 빨리 정치재개를 하셨으면해요 국무총리든 최고의원이든 하셔서 충청권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위해 일하시는걸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