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율입니다.
의무대 장병 여러분 다들 올한해 세우신 목표 마루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전 98년5월 군번으로 어려운 제 동기를 돕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디 우리 의무대가 아직 우정으로 뭉쳐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기바랍니다.
아래는 이경만 병장의 싸이트
군대의 단결력으로 망해가는 이경만 병장의 인테넷 쇼핑몰을 살립시다.
지금 이경만 병장은 이따른 사업실패로 새벽 까지 소주를 먹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가끔 전화와서 군대 시절얘기를 하지요..'
연말 입니다. 부디 우리 전우를 위해 조금씩이나마 도와줍시다.
그렇게 하지 않는것은 경만이 형을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이제는 고운 경만이형 얼굴에 웃음이 넘칠수 있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ㅎㅎㅎ 눈물이 나네요.. 역시 하나밖에 없는 내 동기...밤마다 소주에 쩌들어 살고 있습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