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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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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어이쿠!
해국 추천 0 조회 108 12.01.30 05:5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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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30 07:08

    첫댓글 겨울 산과 음전한 여인의 모습, 취재기자 해국님의 아름다운 글, 내연산 최고의 지성인 어링불과 관송님~~ 오, 환상의 콤비들

  • 작성자 12.01.31 07:27

    보리수필은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셔 저는 덤으로 행복해집니다.

  • 12.01.30 09:37

    해국기자의 보도가 마치 함께 간 듯합니다.
    함께 못 가 섭섭합니다요~~! ^^*

  • 작성자 12.01.31 07:28

    회장님 아쉽지요. 다음 번팅을 꼭 기다려봅시다.

  • 12.01.31 12:11

    회장님, 상사화 싹이 피어오르는 봄이나 올해 봄 문학기행지로 내연산을 올라보는 것 어떻습니껴?

  • 12.01.30 10:55

    문수암을 거쳐 삼지봉까지는 몇 번을 오르내렸지만 단지 산행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했었는데....
    다시 꼼꼼히 돌아 본 듯 눈 앞에 그려집니다. 삼지봉에서 올랐던 반대편 길로 한참을 내려오다 보면 돌담 쌓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고 편편한 공간이 여러군데 보이던데....지나쳐 오면서도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저도 따라 갈 걸.....후회됩니다요. 해국님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1.31 07:31

    산행을 잘하시네요.ㅎ 저도 적멸암자리가 쉼터인 줄 알았는데 ,신선이 노닐듯 앞뒤 병풍같은 기암이 바라보고있더군요 .아는만큼 느끼는것 같아요.

  • 12.01.31 11:22

    수리더미 중턱에 있는 돌담장 두른 자리가 바로 내원암터로 보입니다. 이번 보리수필6호의 고전산문을 읽어보시면 등장합니다.

  • 12.01.30 15:44

    내연산의 겨울 풍광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옵니다.
    한 폭의 아름다운 산수화.
    감기 땜에 꼼짝할 수 없음이......^*^

  • 작성자 12.01.31 07:33

    저는 손에 꼭 잡고 왔습니다.ㅎ 손이 풀릴쯤 같이 가봐요

  • 12.01.31 11:27

    미소천사가 보름 달밤이 되면 상용추폭포 아래 깊은 못으로 두레박타고 내려와 목욕한다고 하던데....나무꾼도 사슴도 추버서 오지 못했는데 ...한 겨울에 찬물에 목욕하시면 감기 걸리지라우. 겨싥엔 백암온천탕으로 하강하시길 바랍니더! ^^

  • 12.01.30 19:02

    ** 저는 청도에 다녀왔습니다... 시댁 일로... 산에서 먹는 도시락 정말 맛있는데 ~ ㅎ **

  • 작성자 12.01.31 07:41

    얼음물소리 곁에 점심밥 또 다른맛, 국장님 숭늉이 압권이고 인삼주 송화주 구곡주 커피 딸기 감당을 못했습니다요.

  • 12.01.30 19:46

    해국님, 부지런도 하십니다. 벌써 사진과 답사후기를 올리셨네요.
    사자담, 낙구암, 활연문이 훤히 보입니다요.
    해국님과 함께 한 답사여서 더욱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근데요, '근육맨' 옆에서 언제 찍으셨나요?

  • 작성자 12.01.31 07:42

    늘 후덕한 마음씀으로 주위를 편안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그날 지팡이를 마음에 품고있을게요. 근육맨이 제게 슬쩍 눈짓를 보냅디다. 이 여인과 한컷 하고 싶다고.

  • 12.01.30 23:32

    좋은 글,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몸살 안 나셨나요?

  • 작성자 12.01.31 07:43

    요즘 운동부족이라 내 다리에 내연산 알통이 굴러다녀요. 그래서 솔밭 걷기를 다시 합니다요.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 12.02.03 11:40

    내연산 알통이 굴러다니는 다리는 좀 풀렸습니까?ㅎㅎ 내일이 입춘, 봄이 머잖았네요.
    문학기행 바지런히 따라 다닐라믄 저도 걷기 운동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 12.01.31 11:59

    글과 사진으로 산행의 기쁨을 선물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고찰과 고승, 암자와 명승경관, 이야기와 사람들의 숨결, 바다가 보이고, 물과 바위가 좋고, 솔과 참나무가 좋고, 내연산은 사계절이 모두 좋아요. 겨울 내연은 참 매력적이었어요. 계곡의 흰 얼음...수정 고드름... 내연산을 사랑하는 해국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노란 잠바와 목도리가 아주 잘 어울렸어요. 저는 하산할 때 정강이 관절 부위가 아파서 걸음마다 불편했어요. 평소 108배라도 하며 운동 좀 하고, 아침에 뒷산에라도 올라야 하는데....올핸 무조건 운동하고 사랑이야~! 상사화 싹이 올라올 때 선열대 답사를 감행해 봅시다. 아님 올봄 문학기행지로!

  • 작성자 12.02.04 10:47

    저도 올해는 몸 다지기입니다. 상사화 핀 선열대를 향해. 탑마트에 급 조달한 목도리 빛나네요.

  • 12.01.31 13:50

    오라는 이는 없어도 바쁜척하고 여기저기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뛰어 다니다가 이제사 보니, 아뿔사. 이렇게 좋은 기회를 붙잡지 못했네요. 아, 이 슬픔 어찌 표현하리요. 그래도 해국님의 글을 읽으면서 같이 갔거니 합니다. 아, 가 보고 싶어라.

  • 작성자 12.02.03 04:06

    다음엔 꼭 가이시더. 죽죽 찢어먹든 미소님 김장김치 생각 간절하네요 ㅎ

  • 12.02.03 09:14

    운치있는 겨울 계곡, 단단한 글월과 백미같은 사진솜씨에 감탄하는 아침입니다. 보고 또 보고 갑니다. 고마운 마음 남기며.....참 멋있습니다!!! 사진, 글, 자연, 그리고 이 모두를 올려주신 아름다운 님!!!

  • 작성자 12.02.04 10:59

    고맙습니다. 언제 같이 가 보고 싶네요. 겨울 내연산은 계곡이 깊어 대단한 비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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