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저수지 주변이 공사중이라서...
강원이 미리 답사한 통로로...
넷이서 구봉산 향해,
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구봉산 둘레길이라고 따로 엄청 정성을 쏟았습니다.
이런 복두꺼비도 만나고요~
계단을 잘 해놨어요.
저수지 조망 쉼터 통과
애기잣나무길 통과
우리 까페 도착.
달고 시원한 죽산커피로 "백두산~~~~ 구봉산~~~~"
구봉산에 왔습니다.
노루벌 내려다뵈는 포토존 도착.
이제 또 저 봉우리를 올라가야죠?
구봉산 미인송 상봉
세 친구는 건너편에,
노루벌 절경 감상중,
구봉정 향해,
구각정에서 지원 건강음료,
구봉정 사진은 어려워요
구봉산 찍고,
또 가자 ~
만사형통 정자에서 잠시,
관풍정 도착.
"백두산~~~~ 한라산~~~~"
잠시 지나가는 바람 바라보며,
오늘은 빼울약수터가 아니고 고릿골로,
고릿골 내려가는 험한 길에도 안전시설을 다 해놨네.
구름다리 보이고,
파평윤씨 고택 보이고,
고릿골구름다리 지나서
파평윤씨 고택,
연륜이 묻어나는...
팔백살 할아부지 만나러 갑니다.
이제 안영동을 향해 갑천 가도교 건너갑니다.
저어기 안영고개로 넘어가려고요,
성균관유치원 지나,
작은안영고개 넘어갑니다.
안영동 넘어왔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콩가루 듬뿍 넣어,
"백두산~~~~ 한라산~~~~"
고소한 송어회 맛있게 먹고 이제 버스타러 갑니다.
유등정에서 한컷,
두친구는 버스타러 건너가고 강원은 태평동까지 같이 간다고,
첫댓글 구봉산행 굿 벗님들
광안대교
광안대교 야경 굿
광안대교
멋을 부린 대각선 구도
설명없으면 외국풍경 하나
구봉산행 어렵다
그런데 재미있다
오르고 내리고 登高自卑
올라가려면 자기스스로 낮은데서 부터 시작하라고
오늘도 엄청 땀이 흐른다
觀風亭에서 바람님은 왜 조용하신지
볼수가 없네
괴곡동 파평윤씨 고택은 지금도 위엄이 가득하네
신대송어 먹어보니 잊었던 술맛이 되살아나네
고되다 오늘 하루가. 그래도 가고 싶다 등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