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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 연간수입 2400만원
2008년 자료, 국세청 자료 인용으로 각 매체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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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연합뉴스가 국세청을 인용해 밝힌 기사에 따르면, 2008년 한국내 '바둑기사'의 연간 평균 수입은 2천400만원이다. 이 기사에 따르면 2008년 바둑기사라는 직업으로 국세청에 수입을 신고한 사람은 347명이다. 바둑계 관계자들이 이 기사를 보고 일차적으로 궁금해 한 점은 347명이라는 숫자다. 현 2010년 한국 프로기사의 총 인원이 246명으로 2년전의 347명은 현재 프로기사의 수 보다도 100여명이 더 많다. 이 100여명은 대회에서 상금을 받은 아마추어 기사, 혹은 은퇴기사로 활동을 하며 소득을 올린 사람 등이 포함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연합뉴스 기사보기 기사에 따르면 배우와 탤런트(1만2천29명 신고)의 연평균 수입은 3천 800만원, 프 로야구.프로축구 등 프로선수들(1만103명 신고)의 연간 평균수입은 3천300만원이다. 여기서 수입이란 '소득과 비용이 모두 합쳐진 것'이다. 참고로 지난해 한국 프로기사 상금랭킹 1위는 최철한 9단(\632,654,800) 2위 이창호 9단(\520,237,333) 3위 이세돌 9단(\444,670,000)이었다. (재)한국기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재)한국기원 소속 243명의 프로기사 중 공식적으로 1억 이상을 획득한 기사는 모두 여덟 명으로 집계됐었다. (한국기원 상금순위 발표는 중국바둑리그, 바투 획득 상금 등은 제외한 금액이며 순수한 대회 상금만을 합산함) |
첫댓글 와!! 억을 넘는 연봉을 받는다는건 정말 꿈같은 일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