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4대 가족을 보호해주신 사부님.
2024년 1월 6일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행운(幸運)
[명혜망] 우리집은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다. 법륜대법(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건강이 좋지 않았던 나는 늘 두통과 불면증으로 고통받으며 사소한 일에 화를 잘 내서 가족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36세에 대법을 만나 ‘진선인(真·善·忍)’ 에 따라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됐고, 사람 사이의 인연 관계도 알게 됐다.
남을 너그럽게 대하며 장점만 보고 단점은 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자연히 심신이 편해지고 가정도 화목해졌다.
2005년 시아버지가 중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지 이틀 만에 담당 의사는 내일 당장 베이징 큰 병원으로 환자를 옮기라고 했고, 시아버지는 이미 식사를 못하는 위중한 상태가 됐다.
나는 매우 초조한 마음으로 말했다. “아버님, 불편하시더라도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성심껏 염하세요. 우선 목숨부터 보전하셔야 해요!”
평소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고집이 매우 강하셨던 시아버지는 의외로 고마워하며 9자 진언을 받아들이셨다. 침대에 누워 계속 염한 지 30분 후, 큰 완탕 한 그릇을 말끔히 비우셨다.
다음 날 아침, 회진하던 담당 의사는 시아버지의 좋아진 상태를 보고 “베이징 병원으로 옮기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했고, 시아버지는 다음날 바로 퇴원할 정도로 상태가 좋아지셨다.
집에 돌아온 다음 날 시부모님께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비디오’를 시청하시게 했고 매일 설법 비디오를 틀어드렸다. 두 분 모두 열심히 시청하셨는데 시아버지는 “정말 모두 좋은 말씀이다. CD를 잘 보관해야겠다”라고 하셨고, 시어머니는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보고 싶다고 하셨다.
시어머니는 80세에 췌장염으로 복부 통증, 복부 팽만, 저혈압, 구토증으로 식은땀을 흘리며 안색이 누렇게 변하셨다. 고통이 심해서 시어머니는 계속 우셨다.
나는 “어머님, 울지 마시고 대사님께 살려달라고 간청하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외우세요”라고 말한 후, 내가 먼저 9자 진언을 외우자 시어머니도 울면서 두 손을 모으고 외우셨다. “리 대사님, 저를 살려주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잠시 후 울음을 멈춘 시어머니는 “이젠 아프지 않구나. 정말 대사님께서 날 돌봐주셨어!”라고 하셨다.
(참고) 사람의 사유는 일종 정보이고 일종 에너지이며, 물질이 존재하는 한 형식이다. 사람이 문제를 생각하고 사유할 때 대뇌에서 일종 주파수가 생긴다. 때로는 주문을 외우면 아주 효력이 있는데, 무엇 때문인가? 우주도 그의 진동 주파수가 있기 때문에 당신이 외운 주문이 우주의 주파수와 공진(共振)을 일으킬 때 곧 효과가 나올 수 있다. 물론 반드시 양성(良性) 정보여야만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왜냐하면 우주는 사(邪)한 것들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출처 ㅡ 法輪功)
병원의 검진 결과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이전에 시어머니를 담당했던 의사도 신기하게 췌장염이 완전히 나았다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이전에 췌장염으로 그 의사에게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 의사는 재발하면 생명이 위험할 거라고 말한 적이 있다.
시어머니는 의사의 그 말을 상기하고 죽을까 봐 겁을 먹고 우신 것이었다. 지금 시어머니는 85세신데, 늘 9자 진언을 염하시며 그간 췌장염이 한 번도 재발한 적이 없고 건강하시다.
남편은 내 대법 수련을 적극 지지하며 도와줬다.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심하게 탄압하기 시작하면서 내가 납치되자, 남편은 대법 서적을 안전하게 감추고 감금된 나에게 음식물을 날라다 줬다. 재판 날에는 대법제자들을 직접 차로 데려와 발정념을 하게 했다.
남편은 그 보답으로 복을 받았다. 몇 년 전 승합 택시를 운전하던 중에 중형 화물차와 정면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는데, 비대한 남편은 배가 핸들에 짓눌릴 정도로 완전히 차가 찌그러졌다.
사람들이 핸들에 눌린 남편을 간신히 꺼내 급히 병원으로 후송하려고 했다. 그런데 남편은 괜찮다며 땅바닥에서 껑충껑충 뛰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이를 본 사람들은 “하늘이 당신을 구한 겁니다. 어서 큰 돼지머리를 사서 치성을 드리세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그때 대법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주셨음을 알았다.
정말 사부님 말씀과 같았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나는 딸이 셋인데 모두 내 수련을 지지한다. 딸들은 어릴 적부터 나에게 대법을 배웠다. 딸들과 외손자는 내가 진상을 알릴 수 있도록 프린터, 컴퓨터, 인쇄용지 등 필요한 기기와 물품을 사줬다. 현재 딸들은 모두 안정된 직장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내가 어릴 때부터 키운 큰 외손자는 대법과 인연이 깊다. 대여섯 살 때 ‘홍음(洪吟)’, ‘논어(論語)’를 외우게 했더니 잘 외웠다. 지금도 나와 함께 법을 배울 때도 있고, 진상 자료도 즐겨보기도 한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데 반에서 성적도 상위권이고 어려움을 만나게 되면 9자 진언을 외워 안정된 생활을 한다.
우리 가족 모두는 불은(佛恩)의 혜택을 받았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제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30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30/47010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2/30/470106.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