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가
중학교때부터 다니는 곳입니다. 급식안먹고 몰래 나가서 친구들이랑 나눠먹고 그랬었죠.ㅋㅋ그때는 가격이 2000원이였는데 물가가 많이 올라서인지 요즘은 삼천원 하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요즘도 혼자서 종종찾아가곤 하는데 그때 그대로입니다, 아주머니들 인심도 좋으시구요.
면도 바로바로 뽑아서 해주시구요 칼제비 해달라고 하면 칼국수랑 수제비 반반 해주셔요.
그 안에 여러 칼국수집이 있으니까 맘에 드는 곳 골라서 가심되요 ㅎㅎ
검색해보니 아직 글이 안올라와있길래 알리고싶은 맘에 추천남기고 갑니다. |
첫댓글 앗 여기 인심이 너무 조으심 ㅋㅋ
맛도 있고 좋죠^^
맛나요^^* 싸고~~
가보고싶네요~~^^ 예전에 정우상가옆흰건물지하랑~ 마산 창동옆에 국수집들이랑~~그런곳 참좋아했는데....옛기억이새록새록^^
저도7년째 단골입니다..가보세요..여름엔 비빔국수가 별미임니다..
비올때 여친이랑 종종가던곳이네요...^^여기 맛도 맛이지만 양이 쵝오죠~ㅋ
양 정말 많더군요...ㅋ 지난달에 가봤는데..첨으로..맛있어요~^^
칼국수랑 수제비랑 둘다 먹고싶은날 가서 칼수제비 시켜먹는 재미도 있죠...여름에 비빔국수도 정말 맛있구요... 가격대비 만족도 최고죠...싸고, 배부르고, 맛있고....^^
반송아파트 살고 있으때 자주 먹었는데~ㅋㅋ^^
반송아파트 살고 있으때 자주 먹었는데~ㅋㅋ^^
아직 삼천원이군요...즉석에서 직접만든는것도 볼수있어서 좋던데...
꺄약 고등학교 때 기억이 생생히 나요ㅠㅠ양도 많고 싸고 맛있고 ㅎㅎ반송시장은 여전하군요~
벌써 칼국수 값이 3000원이군요.. 내가 다닐땐 400원이였는데(22년전) ㅎㅎㅎ 야자 시간에 몰래 나가서 먹던 그맛!
국민학교때 85년 정도 400원 이었는데.. 어린이용은 300원 그때가 좋았네요
양은 여자 두명 먹을정도로 많긴한데....맛은 그닥....제가 맛없는델 갔나요?
전 진짜 맛없던데./..
용호동에 반송칼국수 맛있어서 가끔가는데 맛이 비슷한가여? 용호동에는 양념장만으로도 구수하던뎁
손가네칼국수!!
반송시장 첫집이 맛있던데.........................................................
들어가면 제일 처음에 있는곳!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하죠ㅎㅎ
아하...요기도 오늘 같이 비가 추적추적오면 가기 조은곳이네요..일단 찜..^^ㅋ
어릴적 아주 가끔 학원마치고 오는길에 들러서 칼국수 먹었던... 그당시 500원이었나?...벌써 25년도 더 된...
트리비앙마주 보는상가근처.꽃집옆이던가?.이름이가물가물,암튼 남성전용 미용실옆에 부부가하는 팥칼국수,해물칼국수.맛 좋습니다.친절 하시구요.낮엔 사람 많습니다 강추
찾기가 힘들던데...어느 골목으로 들어가야되죠?
정확한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반송시장 맨날 가도 못찾겠던데;;;
반송시장내 새마을금고 앞에 조아라 미용실인가 미용실 옆쪽에 보시면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셔야 되요~ ㅎㅎ 아님 주변에서 칼국수 파는데 어디냐고 물어보심 알려주실꺼에요^*^
5년만에 와이프랑 오늘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들어가는 입구를 잘몰라 헤메였지만 막상 찿아가니 옛날 모습 그대로의 모습...;;; 역시 맛 또한 변한게 없이 푸짐하게 잘먹었습니다..
비오면 맨날가능 곳!!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