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오전 11시 * 6월 30일, 성령감림절 후 여섯째 주일
안내/ 4구역
* 인도/ 백예은 집사
* 반주/김선희,김은주,남한나,이은경,전세영
*성도의 교제와 사귐/ ‘그대는 내 마음의 꽃’/ 함께 인사를 나눕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감>
*마음 모아 찬양으로 묵상/ ‘오소서 성령이여’/ 마음 모아 함께
예배의 부름/다같이(롬7:21~8:2, 골3:12-15)
(인도자) 우리 마음에 여전히 불의, 탐욕, 시기, 미움, 분노가 존재하며,
선을 원하지만 악을 행하는 죄의 법을 따르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여전히 악에 휘둘리는 우리 마음의 죄를 참회합니다.
(교 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명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믿는 이들은 값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죄의 법에서 해방해 주시고 온전한 참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다같이) 이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성령의 사람으로 누구든지 용납하고 용서하겠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 겸손, 부드러움, 인내로 서로 참으며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경배와 찬양/ 내 기도하는 그 시간(364장)/ 3절은 허밍으로 합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 열기>
생명과 평화를 위한 중보 기도/지구, 사회의 아픈 곳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2분)
아이들이 보여주는 하나님 나라/소백산 어린이부
함께 읽는 글/다같이(‘듣게 하소서’중에서 / 이해인)
언제나 이웃을 위해
마음의 귀가 크게 열려 있는
성인들의 사랑을 본받고 싶습니다.
말소리만 커지는 현대의 소음과
언어의 공해 속에서도
얼굴을 찡그리지 않고
겸손히 듣고 또 듣는
들어서 지혜를 깨우치는
삶의 구도자 되게 하소서.
음악 영상 편지/마음으로 받는 편지
공동체의 기도/박영구 집사
<말씀하소서, 성령님>
오늘의 말씀/골로새서 3:12-17/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강동윤 청년
찬양/하늘손길찬양대
하늘 말씀 펴기/‘용서 자리’/ 노태민 목사
응답과 봉헌/주의 말씀 듣고서(204장)/ 봉헌위원/ 김경현 집사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
교회 이야기/인도자
삶의 나눔(나에게 예수님은)/ 김영민 집사
*다짐의 찬송/ 교회 가는 길/ 다같이
*오늘의 위탁과 권면/ 한 주를 살아갈 마음을 모으며
*강복 기도/ 옆 사람, 온 세상과 함께/ 백영기 목사
다음 주 안내/ 인도(김미경), 기도(소남순), 성경(허연우), 봉헌(김현득), 삶의 나눔(이남숙), 청소(전원배/전인선)
6월 30일 알림과 사귐
예배
1. 절기는 여름 더위가 시작한다는 소서((6일)를 향하고 있습니다.
장마와 복더위 등을 어떻게 감당할까요?
도서관 입구의 현판에 <독서는 추위도 더위도 모르게 한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2. 오늘은 성령강림 후 여섯째 주일입니다. 신앙 안에서 함께하는 우리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성령께서 각자와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은총과 환대로 함께하는 복된 날입니다.
3. 1일(월) 아침 6시에는 7월을 여는 아침 기도회가 교회에서 있습니다.
가능한 교회로, 그리고 모두가 함께 평생의 한 번인 2024년 7월을 기쁘고 감사하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4. 다음 주일(7월 7일)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올해 첫 추수와 한 해 절반의 감사이기도 합니다.
땅의 소산을 돌아보며 우리가 먹고 마신 모든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5. 7월의 둘째 주일(7/14)은 우리 교회의 32주년을 맞는 창립주일입니다.
교회의 생일을 기억하며 더욱 단단하고 단순하며 단아한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모임
1. 오늘 공동밥상 후에는 소백산 어린이부의 달란트 찬지가 있습니다.
잔치에 몸과 마음 등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 오늘 오후 2시 30분에 사랑방 카페에서 6월 당회가 있습니다.
3. 오늘 오후 4시 30분, 교회 예배실에서 생태공동체 탐방 안내와 지도력 훈련이 있습니다.
4. 다음 주일 예배 후에는 7월 공동체 회의가 예배실에서 있습니다.
5. 문화사회위원회가 주관하는 7월 사랑방인문학당이 이번 주 토요일(6일) 오전 10시에 돌베개 책방에서 있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을 말하다,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함께 나눌 책입니다. 교우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6. 어제 신앙영성위원회가 주관한 신입교우환영회가 백흥기 장로님 댁에서 잘 마쳤습니다.
여러모로 수고하고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신앙공동체 안에서 모두가 함께 자라며 깊어지면 좋겠습니다.
8. 봄눈 생태자연도서관 운영위원회가 다음 주일(7월 7일) 오후 1시 30분에 도서관에서 있습니다.
운영위원들께서는 기억하시고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9. 반디 마을 멤버 모임이 다음 주일 오후 2시 30분에 도서관 1층에서 잠시 모입니다.
교우 소식/
1. 오늘 공동식사는 모과나무(6) 구역에서 준비하여 나눕니다.
다음 주일은 사과나무(1) 구역에서 준비합니다. 맛있게 나누시기 바랍니다.
2. 몸이 아픈 교우들과 교우들의 가정과 가족을 돌아보며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 힘을 주시며 우리를 더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믿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3. 단비에서는 도서관 1층으로 돌베개 책방과 제로 웨이스트, 그리고 단비 카페가 이전하고 준비 중입니다.
돌베개 책방 자리는 공유주방과 제빵, 반찬 등의 조리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전기와 설비 등의 작업이 남았습니다. 단비의 대안교육과 자연학교, 마을 공동체 사업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4. <미디어 날/ 이재표 집사>에서 만든 잡지 창간호 ‘반려,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가 돌베개 책방에 있습니다.
좋은 잡지에 좋은 반려가 필요합니다.
- 수요 저녁 예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