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성모씨를 따라 붕수행님과 계족산 답사 겸 계족산성 싱글 라이딩을 하고 왔다.
한국 수자원공사 본사 건물에 파킹하고,
계족산대회 코스를 따라 순조롭게 출발,
연축동 고개를 넘어 산디마을을 거쳐 임도3거리에 진입하여
절고개까지의 순환임도를 따라 달리다가,
절고개 못미친 곳에서 계족산 정상으로 이어진 초급경사 임도를 타고 정상에 오르다.
계족산성에서 임도3거리까지 산뽕같은 다운힐!
임도3거리에서 임도를 따라 첫정자까지 내려간 뒤,
대회 마지막 싱글 코스인 1.6Km의 와동 싱글을 봅슬레이같은 기분으로 다운힐!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멋진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성모씨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사진 올립니다. ^^ 성모씨 멋쟁이!!
붕수헹님도 멋쟁이!!!
첫댓글 멋져요
오~ 드디어 가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