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가득
행동하는 자치단체장 임각수 괴산군수님 과 함께 절임배추 홍보를 위해
박연섭 군의회부의장 괴산군 각 사회단체 회장
그리고 절임배추 농가 및 우종진,송정호 외 관계자들과 함께 새벽 5시40분 고추유통센터를 떠나 거제도를 향해 여명을 가르며 달린다.
입동 날 새벽인데 출발과 동시 비가 내린다.
함양 휴게소에서 이른 아침 라면을 드시는 군수님 라면 맛이 어떠셨을지?....
열정이 놀랍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짠 한 생각도....
우동 등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거제 시청에 도착
거제 시청에서 놀란 것은 시장(권민호) 의 집무실이 민원실 옆 한편에 문도 없이 오픈 공간으로 되어있었다
민원인 누구라도 얼굴을 마주칠 수 있도록 열린 사장실을 갖추고 있었다.
아마도 권민호 시장님의 사고도 열려있는 듯…….
거제 시장님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거제 장흥사 에 도착 군수님은 법회에 참석 하시고 절임배추 홍보시작…….
장흥사에서 점심공양을 한 후 일부는 대우조선소를 견학 그 규모에 다시 한 번 놀랐다
현재 대우 조선소에는 괴산군 전체인구보다도 많은 4만 명의 직원들이 배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오늘 절임배추 거제도 홍보는 많은 가능성을 보였다.
대우 삼성 조선소에서 일하는 근로자만 8만
거제도 인구 25만의 거제시 인구가 대우 와 삼성 조선소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거제시는 농산물 자급자족이 20%~30%정도라서 외부에서 나머지는 반입을 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의 절임배추 시장은 넓은 편이다 다만 날씨가 따뜻해서 12월 중순경에 가야 김장을 한단다.
괴산 절임배추 관계자들은 이점을 숙지해야 할 것 같다.
오늘 잠 못 주무시고 절임배추 홍보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첫댓글 단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잘 찍은 사진 감명있게 잘 보았어요.
낮에는 찍으시러 다니시고 저녁에는 올리시고 넘 감사드려요.
다
이회장님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