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일언, 혹은 삼사일행이란 말이 있습니다.
세 번을 생각하고 말하라, 혹은 행동하라는 뜻인데,
이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특별히 자신보다 약하다고, 부족하다고, 모자라다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쉽게 말하고 또 잘못 말한 것을 수습도 하지 않고
얼렁둥땅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도자의 위치에 서게 되면
이 삼사일언의 실천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기에
조심하고 조심하고 조심하고 말하지만, 행동하지만...
여전히 말의 실수가 많고, 행동도 진중하지 못한 때가 많음을 느낍니다.
첫댓글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참 중요하기에 마음에 깊이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