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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올해 최강 한파가 찾아온 9일 서울 한강 뚝섬지구에 강물이 얼어붙으며 생긴 고드름이 달려 있다.
금요일인 10일에는 철원의 아침 최저 기온이 -21도까지 떨어지고 서울도 -12도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김호영 기자
1. 과도한 도수치료 등 일부 비중증·비급여 치료가 ‘관리급여’로 지정돼 본인부담률이 90%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정부는 이 같은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안’을 공개해 비급여 과잉진료를 단속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국내에서 신기술 연구개발, 설비 증설, 전략산업에 총 24조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연간 국내 투자액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 투자하겠다는 정의선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습니다.
■현대차그룹, 올해 국내서만 24조 '역대급 투자'
◇"국내투자로 내수 살릴 것"
◇자동차 R&D·공장건설 확대
◇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 발굴
◇보유 달러 풀어 환율안정 기여
◇美제철소 등 '트럼프 2기' 대응
3. 정부여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을 역대 최대인 5조5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27일부터 31일까지 설 당일만 제외하고 KTX·SRT 역귀성 요금을 30~40% 할인합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15만명에게는 40만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설 가격안정·소비진작 당정협의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15%로 상향
◇역귀성 KTX 요금 40% 깎아주고
◇中企근로자 15만명 여행경비 지원
4.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 오름세가 약 9개월 만에 멈추고 보합세로 전환됐습니다.
서울 전체 아파트값도 2주 연속 보합세를 보이고 전셋값은 약 1년8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주택 매수 심리 꽁꽁 얼어붙어
◇상계주공7단지, 신고가比 30%↓
◇서울 전셋값 86주만에 하락 전환
5. "한국 경제 최대 복병은 국정혼란·美관세"
■ S&P·무디스 이메일 인터뷰
◇잠재성장률 2→1.9% 하락 점쳐
◇테크산업 성숙단계 접어든데다
◇트럼프 20% 보편관세 현실화땐...한국수출
증가세 둔화는 불보듯
◇얼어붙은 내수·커진 하방압력에
◇한은 올해 스몰컷 3번 단행 예상
6. "환율보다 경기침체와 싸울때 … 돈 빨리 풀고, 금리 더 내려라"
■ 4대 경제연구원장 경기 전망
◇16일 새해 첫 금통위 앞두고...금리 추가인하 필요성 공감
◇올성장률 1%중반 추락할수도
◇상저하고에 조기추경도 필요
◇"세금감면·지원금은 미봉책...구조조정 등 장기개혁 중요"
7. "환율 10원당 2500억 증발"…줄줄이 초비상 걸렸다
◇원달러 환율 10원 오를 때마다, 한국전력 손실 2000억씩 증가
◇에너지공기업 재무개선 급한데...탄핵정국에 관련 논의 '올스톱'
8. 독감 입원 한달새 10배... 4대 호흡기질환 설 연휴 최대 고비
9. "트럼프 스톰 대비하자"… 외교폭 넓히는
◇아세안 달려간 이시바 총리
◇10일 말레이·11일 印尼 방문
◇취임 후 첫 양자회담 주목
◇트럼프 시대 불확실성 대응
◇공급망·안보 협력 논의할듯
◇美와는 2월중 정상회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