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에서 이런 정보를 봤습니다.
내성없는 천연 항생제라고 하는데,
여러가지가 있던데, 그 중 급할 때 쓸 수 있을만한 방법만
추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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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
일반 항생제의 2,000배의 항생 효과로
알려 있다.
항생효과가 높은 만큼 독하므로 그냥 사용하지 말고 지렁이를 후라이팬에 까맣게 볶아
분말을 만들어
술이나 음료수에 조금씩 복용하면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녹차 -
녹차를 일반 항생제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녹차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를 억제하며
특히 항생제 ‘크로람페니콜’의 경우 녹차와 함께 복용하면 99.99%까지 효과가 높아진다고 한다.
소금 -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염도가 높아질 때 세균 등이 삼투압으로 폭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체내에 염증은 염분 부족으로 오기도 한다.
저염식을 한 후 대상포진이나 베체트 등의 면역성 질병에 쉽게 걸리는 것도 그래서다.
공복에 간장이나 진한 소금물 한 숟갈이나 새우젓 등을 섭취하면 위염에도 효과가 있다.
황토 -
황토는 대개 외용으로 쓰인다.
황토를 생수에 짓이겨 환부에 바른 후 비닐로 도포하는데 환부가 덧나지 않는 것은
황토의 뛰어난 항생 항염 해독작용 때문이다.
황토 찜질은 두드러기 대상포진 화상 동상 종처 등에 매우 효과적이다.
마늘 -
마늘에 들어있는 디알릴 설파이드는 항생제보다
100배 가량 강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마늘 속에 든 성분은 두꺼운 생물막을 쉽게 뚫고 들어가 캄필로박터를 죽인다.
치통에 생마늘을 씹고 물고 있으면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을 죽인다.
베이킹소다 -
알칼리성이어서 병원균을 억제하며 산성물질 배출로 인한 피부발진이나 속쓰림에 좋다.
식초 -
식초는 살균력이 탁월해 음식뿐 아니라 무좀 습진 모낭충 등의 피부질환이나 입 속의
유해균을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식초의 유기산은 발암물질이나 유해균이 살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해 암은 물론
각종 병원균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 소금 식초 마늘 등을 제외한 항생제는 위급한 때 외엔 장기간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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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만일, 등산중이거나 야외에서 활동하다가
비교적 큰 외상을 입었을 때,
또는 집에서 다쳤을 때,
적절한 의약품이 없고, 병원에 적어도
몇일내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처치해야 할까요?
지렁이를 잡아다가 쌩으로 짓이겨 상처에
바른다,
분해한 녹차티백 속 녹차잎 가루, 김장용
천일염을 부순 것, 베이킹소다, 식초, 쌩마늘 으깬것을 바른다.
황토를
바른다..
바른 후 붕대로 감싼다..
어떨까요?
가장 최선은 무엇일까요?
영화같은데서는 담뱃가루도 뿌리던데.. 말
되는 것인가요?
시골서 넘어져서 무릎 깨지곤하면 흙을 발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첫댓글 전 비타민C를 영국산 가루로 1KG단위로 구비해놨어요,,밀봉하면 보관도 오래가고,,
양파는 지혈과 소독 그리고 진통작용까지 한답니다.
예전부터 된장 바르기도 했지만, 하나 고르라면 꿀 고를겁니다. 꿀 바르세요.
시골 사시는 분들은 쑥 민들레 지칭개나물 왕고들배기 등등 많아요~
꿀도 천연 항생제이죠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대 로마군이 항생제로 사용해왔죠
참고로 다친 상처에 흙을 바르면 괴저를 일으키는 파상풍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되면 근육수축과 신경에 세균침투로 몸이 뒤틀리는 고통을 맛보며 서서히 죽게됩니다.
파상풍 균이 흙속에 있다고 하더군요.
비상시에 도시가 마비되면 의료체계도 마비되고 작은 상처로도 큰위험에 처할수 있습니다 영화 투마로우에서 그걸 잘 보여줬죠 갑작스런 파상풍이나 감염시엔 영화처럼 어디서 항생제를 구하거나 훔치는게 더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먹는 것 말고 바르는 용도로 궁금합니다
바르는걸로다가 꿀이요.
화상이나 상처에 기록상으로도 파라오 시대부터 사용해온 것입니다.
물론 시중에 나오는 꿀 중에 가능한 토종꿀, 양봉이라도 설탕꿀 말고 진짜 꿀만 됩니다.
프로폴리스가 필요하거든요.
상처에는 포비돈을 쓰시고 없으면 그냥 냅두는게 제일 좋지않을까요...
단 이물질이 묻은경우 물로 씻어내고요
그냥 피 그자체가 지혈, 살균작용을 하는데 지렁이라던가 이런걸 바르는건 도박 같습니다.
가방을 휴대하는 경우 포비돈은 기본 2개이상 가지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04 21:50
꿀바르기.물로 씻기.식초바른후 씻기.소주,락스희석액=dakin's solution.,담배가루는 소독및 지혈용도로 쓰지만 효과가 안좋구요,흰 설탕가루가 지혈에 나을수도 잇음=저같음 이거슬 정도면 119로..곽티슈,여자들 화장솜를 거즈대용으로 사용할수 잇음.
숯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주 조금 숯을 긁어서 붙여보고, 이상이 없으면, 용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숯은 정화작용이 있지만, 사약으로도 쓰이는 것이니.. 주의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생존시 제일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 품목입니다.
저도 꿀 추천 합니다 아니면 곱게 간 슈가파우더 (설탕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