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본당과 사회복지현장에서 사랑실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
2019년 심포지엄 개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박경근 신부)는 오는 29일(금)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본당과 사회복지현장에서 사랑실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018년을 서울대교구 사목교서인 “‘사랑으로 열매 맺는 신앙’의 해”로 지내며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의 사랑실천 활동의 필요성을 되짚어본다. 또한, 본당과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교회의 사랑실천(Caritas)이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며 인식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결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총 4명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 분야에서 바라보는 <서울대교구 본당 자원봉사 실태조사>와 <가톨릭사회복지현장의 사랑실천에 대한 카리타스인의 경험연구>를 논의한다. 신청은 20일(수) 14시까지 홈페이지(http://www.caritasseoul.or.kr/html/dh/edu_view/211)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서울카리타스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카리타스자원봉사센터는 서울대교구 신자들의 교회 내외 자원봉사 활동의 체계적, 조직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5년 11월 14일 설립되었다. 따라서, 교회 신자들이 신앙 안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 및 지원프로그램, 교회 자원봉사인증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등록 및 자원봉사 활동처 안내 및 연계는 홈페이지(https://www.escvc.or.kr/vtn/use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약 800여개의 기관이 있고 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1978년부터 매년 사순절·대림절 저금통 모금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순/대림 시기 한 달 전에 서울교구 양업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본당으로 시기에 맞추어 저금통을 발송하며 약 185개의 본당에서 저금통을 모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헌한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2019년 심포지엄
“본당과 사회복지현장에서 사랑실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
1. 일시 : 2019년 3월 29일(금) 14:00 - 18:00
2. 장소 : 가톨릭회관 1층 강당
3. 대상 : 산하시설 직원, 본당 신자, 다른 교구 사회복지회 실무자, 일반인 등
4. 주최 :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5. 심포지엄 주제 : 본당과 사회복지현장에서 사랑실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
1) 서울대교구 본당 자원봉사 실태조사
2) 가톨릭사회복지현장의 사랑실천에 대한 카리타스인의 경험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