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대의 第十八論情性 제18장 정 성

[무태안]

오행대의 권4   第十八論情性 정 성

오행대의는 수나라 소길이 쓴 고전의 시초 기록으로 삼습니다.

소길이 이전의 떠도는 글들을 기록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랬습니다.

제18 論 情性 논 정 성 - 5성6정-

5성(인 의 예 지 신)은 5행이고, 6정(희 노 애 락 호 악)은 6기 이다.

左傳.子産云. 좌전, 자산 전

則天之明.天有三光.故曰明也.

因地之性.性.生也.

生萬物.故因其所生而用之.生其六氣.用其五行.

五行者.爲五性也.六氣者.通六情也.

즉 천의 밝음이고 천은 3광이 있으므로 왈 명이라 한다.

때문에 땅의 성이며 성은 낳는다.

만물을 낳으므로 그에서 낳음 때문이며 쓰임하고, 그 6기를 낳고, 그 5행을 쓴다.

5행은 5성이 된다. 6기는 6정을 통한다.

동의명학의 명조에 의한 분별도

翼奉云. 익봉 전.

五行在人爲性.六律在人爲情.

性者.仁.義.禮.智.信也.

情者.喜.怒.哀.樂.好.惡也.

五性處內御陽.喻收五藏.

六情處外御陰.喻收六體.

故情勝性則亂.性勝情則治.

性自內出.情從外來.

情性之交.閒不容系.

說文曰.

情.人之陰氣.有欲嗜也.性.人之陽氣.善者也.

5행은 사람에 있어서 성이 되며, 6율은 사람에 있어 정이 된다.

성은 인 의 예 지 신 이다.

정은 희 노 애 락 호 악이다.

5성은 안에 있어 양이며 비유하면 5장을 거둔다.

6정은 밖에 있어서 음이며 비유하여 6체를 거둔다.

고로 정이 성을 이긴 즉 어지럽다.성이 정을 이기면 다스린다.

성은 스스로 안에서 나오며, 정은 밖에서 온다,

정성의 사귀는것은 한가함이 없는 모습이다.

설문 왈.

정은 사람의 음기이며 즐기는욕심이 있다. 성은 사람의 양기이며 선한 것이다.

孝經援神契云. 효경 원신계 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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翼奉云. 익봉 전

東方性仁情怒.怒行陰賊主之.

南方性禮情惡.惡行廉貞主之.

下方性信情哀.哀行公正主之.

동방은 성이인이고 정이 성냄이며,노행은 음적이 주이다.

남방은 성 예이고 정 악이며, 악행은 염정이 주이다

하방은 성 신이고 정 슬픔이며, 애행은 공정이 주이다

西方性義情喜.喜行寬大主之.

北方性智情好.好行貪狼主之.

上方性惡情樂.樂行奸邪主之.

서방은 성 의이고 정 기쁨이며, 희행은 관대가 주이다

북방은 성 지이고 정 좋음이며, 호행은 탐랑이 주이다.

상방은 성 악이고 정 기쁨이며, 낙행은 간사가 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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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則膀胱受之.水好前.故曰好.호이면 방광이 받아,수호 전이므로 왈 호이다.

怒則膽受之.少陽始盛.萬物前萌也. 노는 담이 받고 소양시성이고, 만물 전 싹이다.

惡則小腸受之.夏長養萬物.惡偽.故曰惡. 악은 소장이 받고 하장양 만물 악위이니 악이다

喜則大腸受之.金爲珍物.故皆喜. 희는 대장

樂則胃受之.土生養萬物.上下皆樂. 낙은 위

哀則三焦受之.陰陽之府.陽昇陰終.其宮室竭.故曰三焦.故哀悽也.애는 삼초

論衡以四時論藏.논형에서 4시론은 장이다.

翼奉以風通六情論府.익봉에서 풍통은 6정을 논하는 부이다.

脾腎二種藏府是同.비신2종 장부는 같다.

肝肺二藏及府不同者.藏以肺有殺罰之性.

간폐 두장과 부가 다른것은 폐장은 죽이는 벌의 성질이 있다.

故怒.府以合肺金珍之用.고로 노는 부에서 폐금합 진의 용이고,

故喜.肝則以春氣生.고로 희는 간인즉 봄에 기를 낳고.

故喜.膽則以合火能焚燎. 고로  담이면 화 합하여 분료할수 있다.

故怒.二理竝通. 고로 성냄은 두이치 모두 통한다.

又云. 또 전하기를,

喜氣爲暖.當春.희기는 따뜻하게 되고 당연히 봄이다.

怒氣爲晴.當秋.노기는 갬,당 가을.

樂氣爲陽.當夏.낙기는 양.당하.

哀氣爲陰.當冬. 애기는 음이고.당연히 겨울이다.

此與論衡意合.이와같이 논형의 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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