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 국민학교 다닐때 보았던 집이 아직도 있어서 찍어 봤다 세월이 벌써 50년이 흘렀다 생각하면 꿈만 같다
우리가 사는게 진짜 꿈꾸는것 같다 봉래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한성 중학교에 입학 했을때 그렇게 국민학교 친구들이 보고 싶었는데
한성 중학교에 입학하고 점심 시간에 담넘어 100원 짜리 동전을 던지면서 아줌마가 던져주는 건빵 한봉지를 받으려고 이리 저리 뛰던 기억이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졸업 40주년 행사라니 꿈을 꾸는것 같다 그래서 꿈의 40주년 이라고 붙였다
3학년 2반 김봉정 선생님께서 앉아 계신다 참으로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다
오른쪽에 6반담임 박우극 선생님께서 웃고 계시다!!!
오른쪽에 4반담임 강창덕 선생님 이시다
8반담임 김남옥 선생님께서 싸인을 주고 계시다!!!
차찬회와 부인 찬회와는 중학교때 동네 만화가게에 갔었는데 거기서 마주친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김영동이다 앨범제작 하느라고 애 많이 썼다 23기 들고 멋찌게 등장하는 장면
김지호 회장님 등장
안병운이다 뒤에 귀여운 딸이 보인다
강태권과 김상권이다
4반 반장 양호용이다
맨 오른쪽이 이승근이다 선배들과 후배들과 소통이 제일 잘되는 친구다 이런친구 때문에 23회가 빛을 보고 있다!!!
3반담임 민윤식 선생님 언제나 봐도 멋쟁이 이시다
4반담임 강창덕 선생님 이시다 우리에게 수학을 가르치셨는데 애들이 어려운 문제를 물으면 다음수업 시작 종소리가 날때까지 설명해 주시던 기억이 난다
5반담임 구준회 선생님 이시다
6반담임 박우극 선생님 이시다 그시절에는 모두 잘 못먹던 시절이라 살찐사람이 드물었었는데 교무실에 가니까 한 선생님께서
박우극 선생님에게 몇키로 나가시냐고 물으시니까 82키로 나가신다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때엔 그렇게 살찐분도 드물었다
8반담임 김남옥 선생님 이시다
9반담임 전재근 선생님 이시다
김영동과 부인 보기 좋다.....
맨 오른쪽 부터 강홍석 강은형 전회장 김진산이다
이창헌 부인과 딸이 아주 귀엽게 생겼다
6반 정태영과 부인 참 착한 친구다 남을 이해하는 마음이 크다!!! 부인도 아주 좋으시다 축하하네 친구야!!!
종형이는 사진을 찍고나서 사진을 보면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 나온다 이번 사진도 베리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