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는 깔라만시~
말레시아에서는 끄짜이~
영어 이름은....Calamondin....나라 마다 부르는 이름이 틀려서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는 라임 종류 중의 하나 입니다
꽃 향기가~~자스민 꽃들이 울고 갈 만큼 향기로운 흰꽃을 피운답니다~^^
열매는 한국의 탱자를 닮았고 맛은...레몬 처럼 신 맛이~
열매의 크기는 밤톨만해요~한국에서 낑깡이라고 부르는 작은 감귤보다는 크답니다
동남 아시아에서는 음식의 냄새나 느끼한 맛을 없애기 위해
이 열매의 즙을 음식에 많이 사용합니다
이 열매의 즙으로~시원한 음료수를 만들기도 하구요~
집에서도 간단하게...열매즙을 짜 넣고 설탕과 얼음을 넣으면 시원한 쥬스가 된답니다
레몬 쥬스 맛이라고 할까~? 하여간 시원하고 달콤새콤 맛 있어요
탱자나 감귤 나무 처럼 키가 크게 자라지만....
한국에서는 월동이 안 되는 식물이랍니다~^^
한 쪽에서는 꽃이 피고~초록의 어린 열매가 자라고~
한쪽에서는 열매가 크게 탱탱하게 영글어 가며
한쪽에서는 열매가 노랗게 익어가고~오래된 열매는 시들어 가고....
이곳에서는 한 나무에서 사 계절을 한번에 다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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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도 이파리모양도 오렌지 쟈스민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쟈스민이 울고간다니 저도 키워보고 싶네요. 꽃은 뭐니뭐니해도 향기죠. (제생각)^^
꽃도 잎도 오렌지 자스민 보다는 크답니다~제가 여러 종류의 자스민들을 키우고 있는데... 꽃 향기는...자스민들 보다 좋은것 같아요~^^
감귤나무 아닌가요?~~
ㅎㅎ~^^감귤나무가 아니랍니다~한국의 탱자나무라고 생각해 주세요~
탱자나무처럼 가시가 억세거나 많지 않지만~열매의 모습은 탱자 닮은 꼴이랍니다~^^
이 식물들은 향기가 아주 좋지요
며칠 전 화훼단지에서 본 오렌지나무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오렌지 나무 꽃 향기도 참 좋죠~^^ 저도 오렌지가 달리는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렌지 꽃 향기가 좋아서 키우고 있답니다
이 식물의 꽃 향기는 오렌지 향과 비슷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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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귤 나무랑 많이 닮았는데...열매의 모양이 다른것 같아요~이 식물의 열매 모양은 탁구 공 처럼 동그랗답니다~^^
대부분 이걸로 쥬스 만들어주더라구요~~넘 맛나요.ㅎㅎ
동남 아시아를 여행하신 분이라면 이 열매로 만든 쥬스를 드셔 보셨을것 같네요~^^ 설탕과 어름을 넣으면 새콤달콤~아주 시원한 쥬스가 되지요~^^
향기가 좋다니 엄청 좋구만 ㅎ 꼭 낑깡 같네
낑깡보다는 열매가 크고 껍질의 두께는 비슷할듯~~꽃 향기 좋고...열매가 익어가는 모습을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보내준 씨앗들 중에 이 식물의 씨앗도 있채종하지 않고 으니 파종해 보시고 발아가 안되거든 연락하세요~이곳에서는 흔한거라 저의 집에서는 열매가 그냥 땅에 떨어지도록 내버려 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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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초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오렌지나 자몽...레몬 종류나 라임등~ 그런 종류들의 꽃 향기가 참 좋더라구요~^^
보기만 하여도 침이 고입니다 ~~
향도 좋고 맛도 좋을거 같아요 얌얌 먹고 싶어지네요
동남아시아 어느 나라든지...여행을 가시거든...이 쥬스를 주문해서 드셔보세요~레몬 쥬스 보다 맛있는것 같아요~^^
탱자나무 가시는 넘 부서버요~~~~
향이 좋다니 먹고 싶어집니다
오렌지나 탱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