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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내 삶의 이야기‥ 생활비 갑자기 안주는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익명 추천 5 조회 496 18.03.08 15: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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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3.08 15:59

    첫댓글 또 나는 안먹어. 그래서 못줘 이러면
    같이 살지 마셔요.
    돈에 벌벌 떨고 돈으로 여자 꽉 잡아서 하녀처럼 부려먹을려고 하는겁니다.
    저 신혼때 분유값 기저귀값 타서 쓰는 여자 봤어요.
    분유도 딱 한통씩. 기저귀도 딱 한팩씩.
    싸움 몇번해서 생활비라고 준것이 20 만원.
    너무 정당하게 쓰는 돈도 비굴하게 타서 쓰고
    매번 일일이 보고 해야하니 여자가 자존감이 뚝 떨어져서..그게 무슨 부부랍니까
    같이 장보는것도 아니고 공동으로 같이 의논해가며 관리하는것도 아니며 매번 줄때마다 사람 비참하게 별 숭소 다주면서..그런건 부부가 아닙니다.
    또라이예요.
    버티다가 변화 없으면 이혼 하고 혼자 자립하셔요.
    님더러 어찌 살라는 심보인지

  • 18.03.08 16:00

    헤어지자는거냐고 일단대화를 해보시고 말안통하면 시댁에 알리세요 당분간 애기안들어서게 조심하시구요

  • 18.03.08 16:00

    아무것도 하지말고.
    결혼때 가져가 혼수 중고물품상 불러서 남편넘 없을때 다 팔고 나가버녀요.
    같이 살 수 없는 사람입니다.
    빨리 결정해요

  • 18.03.08 16:01

    남편입장에서 가정생활에 기여하는 게 없고..(오로지 자기기준..)
    애도 없는데... 님이 밥먹는 것도 아까워서 그런겁니다.. 애낳아도 정말 치사스럽게 돈받아 살 각오 하셔야 겠네요...
    예전에 저도 맞벌이 하면서 난 밥도 안먹는데.. 생활비 아깝다는 취지의 말을 두어번 듣고 저사람은 외벌이 하면 내각 먹는 밥도 아까워서 굶으라고 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혼자 살아야지 결혼은 왜했는지 몰라.. 아마 애낳아주고.. 부부생활하고..
    밥해주는 무료 가정부 구한거 아닌가 싶어요...
    나이씩이나 쳐먹는 남자가.. 부인한테 하는 소리하고는 어떻게 평생 사실지.. .
    참고로 전 갖다 버렸습니다.. 저 혼자 잘먹고 잘사는 중..

  • 18.03.08 16:03

    남편새끼 참 치졸하고 더러운짓하네 돈가지고.다 집어치우고 나와요

  • 18.03.08 20:43

    에효 치사정도가 아니라 졸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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