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이태원-신림-북가좌동 등
서울시가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의사를 적극 반영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9곳을 추가로 선정했다.서울시는 지난 27일 개최한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강북구 미아동, 용산구 이태원동 등 9개 구역을 신규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주민 찬성 동의율이 높고, 사업 추진이 용이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세부 선정 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75일대 ▲용산구 이태원동 730일대(한남1구역) ▲관악구 신림동 306일대(신림4구역) ▲서대문구 북가좌동 74-107일대 ▲광진구 중곡1동 254-15일대(중곡1구역) ▲구로구 개봉동 120-1일대 ▲구로구 구로동 719일대 ▲동작구 사당동 305-35일대(사당16구역) ▲은평구 불광동 359-1일대 등 총 9곳이다. 이에 따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모두 97곳이 됐다.서울시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주민추진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찬성동의율이 높고, 반대동의율이 낮은 지역이면서 사업추진이 용이한 곳을 선정했다"며 “이번에 선정된 9곳은 올해 상반기 내에 용역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신속통합기획과 정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출처 :
https://www.e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3584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9곳 추가 선정…총 97곳으로 확대 - 이비엔(EBN)뉴스센터
서울시가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의사를 적극 반영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9곳을 추가로 선정했다.서울시는 지난 27일 개최한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
www.e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