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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주가상승 사인' 나오면 사고 싶은 'ETF 5선' / 10/7(토) / 현대 비즈니스
◎ 가장 최근의 미국 주식 시장 동향
9월부터 10월 초순 현재까지 미국 주식이 크게 하락한 요인 중 하나로 미 10년 채권 수익률이 4.1%에서 4.65%까지 상승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주가와 채권은 시소의 관계라고 할 수 있듯이 채권이 상승한 것에 대한 경계감 때문에 주식을 파는 투자자가 많았던 것도 시장의 방향성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애초에 왜 장기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가 하면 인플레이션의 앞날이 불투명한 것이 큰 요인입니다. 실제로 미국 유가 지표인 WTI(웨스트 텍사스산 원유)는 9월 초 80달러 부근에서 90달러 부근까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가의 급상승이 인플레이션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고, 이로 인해 CPI(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9월 19~20일 개최된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올해 미국 경제성장 전망치가 1%에서 2.1%로 상향 조정되고 있어 GDP 성장 전망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회복을 나타내고 있지만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즉,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장기 금리 상승과 유가 하락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 10월 미국 주식 어나머리(anomaly) & 3분기 결산 주의점
1950년~2022년 4월까지 S&P500 지수의 월차 퍼포먼스를 보면 10월 월차 리턴은 +0.9%로 연 7번째로 퍼포먼스가 높은 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년의 어나머리로 생각하면 같은 기간의 9월의 월차 리턴 -0.5%와 비교했을 때 10월은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시장의 바닥을 치기를 기대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10월~11월은 미국 주식에 있어서 3분기 결산의 발표가 시작되기 때문에 결산 발표의 숫자가 호결산인지 아닌지, 이것이 주식을 매입하는 판단 재료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결산 발표가 계속되는 과정에서 미국 경제의 현재 위치가 명확하게 보일 것입니다. 현재 수출 비율이 높은 반도체 등 하이테크 섹터에 불안 재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AI 붐 종식과 반도체 기업 경계
개인적으로 경계해야 할 것은 반도체 기업의 실적입니다. 왜냐하면 AI 붐의 절정이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AI칩을 구현하는 선행투자가 앞으로 큰 성장기에 접어들겠지만, 그와 동시에 AI와 관련된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하이프(과도한 기대와 선전)가 이미 진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AI 칩이나 AI 관련 기술을 데이터 센터에 구현하는 것은 대형 인터넷 기업에 매우 중요합니다. AI 칩은 기계학습이나 딥러닝 등을 고속화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센터의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AI의 보급과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의 투자가 활발해질 것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반면 AI와 관련된 기술이나 서비스에 대한 하이프는 과도한 기대나 선전으로 인해 시장이 과열되어 실제 성과와는 다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AI에 대한 초기 기대는 매우 높아 투자와 관심이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과도한 기대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이프는 정점을 지나 현실적인 평가와 적절한 투자가 요구된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과도한 기대를 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결산 베이스로 마주하는 자세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 지금의 AI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AI가 바로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흐름 자체에 의문을 느낍니다.
실제로 이미지 생성 AI는 학습 대상으로 삼는 이미지를 추상적인 분위기와 특징의 집합으로 이해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통해 고도로 모방할 수 있도록 훈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I는 독립적인 단일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은 잘하지만 주어진 이미지를 미세 조정하거나 3차원으로 변환하는 것은 원리적으로 어렵습니다.
또한 문장 생성 AI에 관해서도 이미지 생성 AI와 마찬가지로 그 유용성에는 제약이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 AI가 특정 이미지의 특징을 모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장 생성 AI는 주어진 텍스트 데이터에서 특정 스타일이나 톤을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장을 생성합니다. 그러나 특정 컨텍스트에 맞게 미세 조정하거나 비정형적인 문장을 생성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즉, AI는 특정 작업에 있어서 고도의 정밀도를 가지는 한편 유연성이나 창조성에는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장 생성 AI는 특히 표준 인사말과 같은 정형적인 작업에는 적합하지만 비정형적인 요구에는 한정적입니다. 인간의 창의력이나 문맥을 이해하는 능력은 AI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금리인상 중단이 주가상승 사인!
2023년 9월 19일~20일 개최된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올해 말까지 추가 금리인상이 한 차례 이뤄질 가능성이 시사됐습니다. 다만 미래 인플레이션율 둔화가 예상되고 있어 현 시점에서는 2024년 이후에 추가 금리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을 것입니다.
또 과거 데이터를 보면 1987년부터 2019년까지 금리인상이 중단된 국면이 5차례 있었습니다. 그 중 4번은 최종 금리인상 후 반년 사이에 S&P500지수가 상승했고, 최근 5번 국면에서의 평균 등락률은 +12.43%였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과거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같은 움직임을 보일 수는 없지만, 과거의 경험상 금리인상이 중단되면 미국 주식시장이 비교적 안정되어 투자자들의 신뢰감을 높이고 주가상승에 기여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포인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데이터는 향후 투자 전략을 생각할 때 큰 참고가 될 것입니다.
◎ 배드 뉴스 이즈 굿 뉴스가 의미하는 바
미국 경제의 둔화를 나타내는 징후가 서서히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 상무부가 9월 26일 발표한 8월 신축 주택 판매 수는 67만 5000채로 시장 예상 70만 채를 밑돌고 전월 대비 8.7% 감소했습니다.
미국 주택시장에서 중고 주택시장은 신축의 약 10배 시장이 크지만 주택담보대출이 상승하고 있어 주택 교체 수요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즉 판매자가 줄어들고 있어 좀처럼 좋은 중고 주택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을 사고 싶은 사람들은 중고가 아닌 신축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신축 주택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 결과는 신축 주택업체의 할인 판매에 따른 것이 크고 현재 미국처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인 상황을 감안하면 신축 수요에도 언젠가 한계가 올 것입니다.
또한 10월 6일 발표되는 고용통계에서 실업률이 높아질 경우 다시 리셋에 대한 경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세의 세계에는 '배드뉴스 이즈 굿 뉴스'라는 말이 있듯이 미국 경제의 걱정거리를 쏟아내고 악재가 사라지면서 점차 시장에 안심 재료가 증가하기 때문에 주가도 반전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악재를 다 쏟아내는 과정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10월은 인내의 시기인 동시에 절호의 매수장이 다가오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매수장이 왔을 때의 투자 전략
현재의 투자전략은 단기와 중장기로 나누어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10월 전반은 매도에서 들어가는 트레이드로 아래와 같은 ETF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인베스코QQQ신탁시리즈1(QQQ)
・ 일반소비재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Y)
・ 자본재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I)
또 10월 하순부터 11월에 걸쳐 미국 주식이 상승하는 국면이나 중장기 투자 전략으로서는 미국 경제를 통째로 구입하는 ETF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뱅가드 S&P500 ETF(VOO)
・ 뱅가드 토탈 스톡 마켓(VTI)
◎ 마지막으로
신산업으로 화제가 된 AI 붐은 마그니피센트 세븐 등 미국 하이테크 기업의 주가 상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사이클에 불과합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지금까지도 수많은 '뉴 이코노미'가 붐으로 소비되어 왔지만, 다시 한번 냉정해져야 할 시기가 아닐까요. 예를 들어 버핏은 AI의 대두가 다양한 산업에 큰 변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발언하는 한편 AI로 인해 사람들의 사고나 행동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그것은 기원전부터 인간의 희로애락이 변하지 않도록 투자의 세계에서도 보편적이고 변하지 않는 원리원칙을 생각하는 것이 장래적인 리턴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긴 하지만 적어도 향후 10년, 20년 후의 미래에 있어서 역시 미국이 자본주의 사회의 중심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메인에 미국 주식을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스즈키 린타로 (미국 주식 라이터)
https://news.yahoo.co.jp/articles/79e8c9716f742f4a504a72345516f9ed5f311cbf?page=1
今月、「株価上昇のサイン」があらわれたら買いたい「ETF5選」
10/7(土) 7:0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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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直近の米国株マーケット動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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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から10月上旬の現在まで、米国株が大きく下落した要因の一つに米10年債券利回りが4.1%から4.65%まで上昇したことが挙げられます。
【マンガ】グーグルが上場したときに「100万円」買っていたら、今いくら?
株価と債券はシーソーの関係といわれるように、債券が上昇したことの警戒感から株を売る投資家が多かったこともマーケットの方向性に影響を与えました。
そもそも、なぜ長期金利が上昇しているのかというと、インフレの先行きが不透明であることが大きな要因です。実際、米国の石油価格の指標であるWTI(ウェスト・テキサス・インターミディエイト)は、9月頭の80ドル付近から90ドル付近まで上昇しています。
こうした原油価格の急上昇がインフレの不安を引き起こしており、これにより、CPI(消費者物価指数)が再び上昇する可能性があるため、投資家に不安をもたらしているのです。
また、9月19~20日に開催されたFOMC(連邦公開市場委員会)のなかで、今年の米国の経済成長の見通しが1%から2.1%へと上方修正されており、GDPの成長予測が高まっています。
これは景気の回復を示していますが、早期の利下げ期待が後退する要因となっています。
つまり、株価が上昇するためには、長期金利の上昇と原油価格の下落という2つ条件が必要になるのです。
10月の米国株アノマリー&第3四半期決算の注意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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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年~2022年4月までのS&P500指数の月次パフォーマンスを見ると、10月の月次リターンは+0.9%と年で7番目にパフォーマンスの高い月です。そのため、例年のアノマリーで考えれば、同期間の9月の月次リターン-0.5%と比較した場合、10月は株高になる確率が高いでしょう。
いいかえれば、マーケットの底打ちが期待できる時期が近づいているとも考えられます。
また10月~11月は米国株にとって第3四半期決算の発表が始まるため、決算発表の数字が好決算であるのかどうか、これが株を購入する判断材料となるでしょう。
そのため、決算発表が続く過程で、米国経済の現在地が明確に見えてくるはずです。
現状、輸出比率の高い半導体などのハイテクセクターに不安材料があると考えられます。
AIブーム終焉と半導体企業に警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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個人的に警戒すべきは半導体企業の業績です。
なぜならAIブームのピークが終わりつつあると考えるからです。
実際、大手ネット企業がデータセンターにAIチップを実装する先行投資が、今後大きな成長期に入りますが、それと同時に、AIに関連する技術やサービスに対するハイプ(過度な期待や宣伝)が既に落ち着いています。
もちろん、AIチップやAI関連技術をデータセンターに実装することは、大手ネット企業にとって非常に重要です。AIチップは機械学習やディープラーニングなどを高速化し、効率的に処理することに役立ちます。これにより、データセンターの性能向上とコスト削減が実現し、企業の競争力を高めることができます。今後、AIの普及と需要が増加するため、この分野での投資が盛んになることは間違いないでしょう。
その一方、AIに関連する技術やサービスに対するハイプは、過度な期待や宣伝によって市場が過熱し、実際の成果とは異なることがしばしばあります。特にAIに関する初期の期待は非常に高く、投資と関心が急速に増加しました。しかし、一部の過度な期待が現実と一致しなかったため、ハイプはピークを過ぎ、現実的な評価と適切な投資が求められるようになったと考えるべきです。そのため、現時点では過度な期待をすることなく、あくまでも決算ベースで向き合う姿勢が大切ではないでしょうか。
今のAIにはまだ限界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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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とえばAIがすぐに人間の仕事を奪う流れそのものに、疑問を感じます。
実際、画像生成AIは、学習対象とする画像を抽象的な雰囲気や特徴の集合として理解し、大量のデータを通じて高度に模倣できるように訓練されています。そのため、AIは独立した単一の画像を生成することは得意ですが、与えられた画像を微調整したり、三次元に変換したりすることは原理的に難しいのです。
また文章生成AIに関しても、画像生成AIと同様に、その有用性には制約があります。画像生成AIが特定の画像の特徴を模倣するのと同様に、文章生成AIは与えられたテキストデータから特定のスタイルやトーンを抽出し、それに基づいて新しい文章を生成します。しかし、特定のコンテキストに合わせて微調整したり、非定型的な文章を生成したりするのは難しいことがあります。
つまり、AIは特定のタスクにおいて高度な精度を持つ一方で、柔軟性や創造性には限界があるといえます。文章生成AIは、特に標準的な挨拶文などの定型的なタスクには適していますが、非定型的な要求には限定的です。人間の創造力や文脈を理解する能力は、AIにはまだ及ばない部分が多いといえるでしょう。
利上げ打ち止めが株価上昇のサ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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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9月19日~20日に開催されたFOMC(米国連邦公開市場委員会)会合で、今年の終わりまでに追加の利上げが1回行われる可能性が示唆されました。ただし、将来のインフレ率の鈍化が予想されており、現時点では2024年以降にさらなる利上げが行われる可能性は低いでしょう。
また、過去のデータを見ると、1987年から2019年までの期間で利上げが打ち止めになった局面が5回ありました。そのうちの4回は最終の利上げから半年の間にS&P500指数が上昇しており、この5回の局面における平均騰落率は+12.43%でした。
もちろん、あくまでも過去のデータであるため、今後も同様の動きをするとは限りませんが、過去の経験から、利上げが打ち止めになると米国株式市場が比較的安定し、投資家の信頼感を高め、株価上昇に寄与する傾向があることは注目すべきポイントです。
したがって、これらのデータは今後の投資戦略を考える際に大きな参考になるはずです。
バッドニュース イズ グッドニュースの意味するとこ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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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国経済の鈍化を示す兆候が徐々に顕在化しています。
たとえば米商務省が9月26日に発表した、8月の新築住宅販売数は67万5000戸で、市場予想の70万戸を下回り、前月比で8.7%減少しました。
米国の住宅市場において、中古住宅市場は新築の約10倍マーケットが大きいですが、住宅ローンが上昇しており、住宅の買い替え需要が減少しています。つまり売り手が減っており、なかなか良い中古住宅が見つからない状況があるのです。そこで家を購入したい人は中古ではなく、新築へと流れるため、新築住宅の販売が増加傾向にあります。
とはいえ、この結果は新築住宅業者による値引き販売によるものが大きく、現在の米国のように住宅ローン金利が7%の状況を考えると、新築需要にもいずれ限界がくるでしょう。
また、10月6日に発表される雇用統計で失業率が高まった場合、再びリセッションに対する警戒が高まる可能性があります。
しかし、相場の世界には「バッドニューズ イズ グッドニュース」という言葉があるように、米国経済の懸念材料を出し尽くし、悪材料がなくなることで、次第にマーケットに安心材料が増加するため、株価も反転するはずです。
そのため、現在は悪材料を出し尽くす過程にあると考えられるのです。
つまり、10月は辛抱の時期であると同時に、絶好の買い場が近づいている可能性が高いのです。
買い場がやってきたときの投資戦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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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在の投資戦略は短期と中長期で分けて考えるべきです。
特に10月前半は売りから入るトレードで下記のようなETFが期待できます。
・インベスコQQQ信託シリーズ1(QQQ)
・一般消費財セレクト・セクターSPDRファンド(XLY)
・資本財セレクト・セクターSPDRファンド(XLI)
また10月下旬から11月にかけて、米国株が上昇する局面や中長期の投資戦略としては、米国経済をまるごと購入するようなETFが期待できます。
・バンガード・S&P500ETF(VOO)
・バンガード・トータル・ストック・マーケット(VTI)
おわり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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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産業として話題となったAIブームは、マグニフィセントセブンなどの米ハイテク企業の株価上昇に大きく貢献しました。しかし、これもひとつのサイクルに過ぎないのです。
歴史を振り返れば、これまでも数々の「ニューエコノミー」がブームとして消費されてきましたが、今一度、冷静になるべきタイミングに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たとえば、バフェットはAIの台頭がさまざまな産業に大きな変革をもたらす可能性があると発言する一方、AIによって人々の思考や行動が大きく変わることはないと断言しています。
それは、紀元前から人間の喜怒哀楽が変わらないように、投資の世界でも普遍的で変わらない原理原則を考えた方が、将来的なリターンも期待でき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とはいえ、少なくとも今後10年、20年先の未来において、やはり米国が資本主義社会の中心である確率が極めて高いことから、ポートフォリオのメインに米国株を置くことが、最も賢明な方法だと筆者は考えます。
鈴木 林太郎(米国株ライ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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