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23년 6월6일 출석부) / 무명용사를 추모하며...
비온뒤 추천 0 조회 116 23.06.06 10:0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06 11:16

    첫댓글 저토록 가슴 아파한 작곡가도 있는데
    휴일에 의미를 두기도 한 저를 반성하며
    그래도 10시에 묵념드렸음에 위안을 삼습니다.

    원작보다 후속작이 좋기는 어려운데
    호태님의 대타는 훨씬 빛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6.06 14:38

    묵념까지 드렸으면 대한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신 겁니다.존경합니다.
    귀한 걸음에 덕담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뱃등님, 좋은 하루되세요..

  • 23.06.06 12:09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깊이 머리 숙입니다

  • 작성자 23.06.06 14:40

    골드훅님의 상큼한 추모에 그분들도
    좋아하실 겁니다. 출석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 23.06.06 13:19

    대타가 훨씬 빛난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ㅎ
    하나도 섭섭하지 않아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흑~~~ ㅜ.ㅜ

  • 작성자 23.06.06 17:48

    뭐 덕담하신 것 갖고 그러십니까...
    호태님은 가슴이 태평양처럼 넓은 줄
    알고 뱃등님이 하신 말씀이니 괘념치 마세요...ㅎㅎ

  • 23.06.06 16:13

    저는 엄연한 국가 유공자임에도 없을 無 무공자의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아들네는 제주도로
    딸네는 안면도로
    와이프는 창덕궁으로
    내빼버렸습니다.

    맥없이 손가락만 빠느니 막걸리나 맥주 한잔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6.06 17:47

    자식들은 그렇다고 쳐도
    사모님마져 창덕궁으로 가셨다면 문제네요...
    곡즉전 선배님이 사모님한테 뭐 잘못한거 있나봅니다.
    이유없이 그러실 분이 아니니 ...
    맥주는 한잔만 하십시요...

  • 23.06.06 23:24

    @비온뒤 쉿~~~~~~~
    우리들만의 비밀인데

    고즉전 형님 약점 많아요
    모른다고?

    그렇게만 알고 삽시다 ㅎㅎ

  • 23.06.06 17:52

    고등학교때 음악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실기시험 문제중 하나였던 <비목>
    성악전공이셔서 참 구슬프게 부르셨었는데
    좀 다르게 들렸었거든요
    지금 읽은 사연을 그때 알았더라면
    선생님께 혹시 무슨 사연이 있으셨을까
    궁금했었을듯 합니다.
    그저 점수를 잘받으려 기교(?)를
    부렸던 기억이....무식이 용감하기는
    예나 지금이나 도찐개찐 입니다
    무명용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6.06 18:07

    고교시절 비목과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혹시 초연(硝煙)을 초연(初戀)으로 오해하신것은 아니죠?
    그때는 몰라도 지금 몽연님은 유식이 반짝반짝합니다.
    멋진 저녁시간 되세요...

  • 23.06.06 18:32

    아버지가 계신 대전 현충원은
    미리 다녀와서 오늘은
    충북방 정모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30분 거리라 안가면
    선배님들께 혼날지 몰라서 ㅎ ㅎ
    오리도 맛있게 먹고
    무궁화 화분도 주셨는데
    키우지도 못하고 죽일까봐
    안가져왔어요
    그대신 몸에좋다는
    오디는 이렇게 가져왔죠 ~

  • 작성자 23.06.06 18:40

    지호님 아버님도 국가 유공자시군요..명복을 빕니다.
    오디는 설탕넣고 청을 만들면 되겠습니다.
    지호님 출석 감사합니다.
    예쁜 저녁시간 되세요...

  • 23.06.06 23:28

    그대는 욕심쟁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