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이 상해서 사표냈다고 보고드렸습니다만 해고를당했습니다 이유도 없이 다짜고짜요 그렇게 말하면서31까지만근무하라는데요 내일출근하면 어떤해가기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택배물건조금만숨겨도제월급은한푼도못받을수도있잖습니까 답답한심정입니다 해고된사실을 아내도모르고아이들도부모님도 모르고계십니다 계학중에는 120만원받다가 10개월이지난지금은130만원점심값포함해서받고요 방학중에는 180만원받는데요 생활비아내한테50만원주고요아내는이돈으로 대구은행대출낸돈1000만원3년동안이자와원금을갚아나가고요 아이들쌍둥이한테는각각1만원씩용도주고요 어머께는 방세도안받으시고해서요 그리고아이들간식값등등해서25만원드리고요 나머지는 모아나다가대학원등록금과 개학하면인천까지매주월요일왕복차비7만원준비해둬야하고요 그리고제용돈조금 책값등등 참답답합니다 대통령님제가박사모회원인것을 1082남소장님은아십니다 제가신용하나는있습니다아침7시까지출근에늘5분전까지는출근하고요퇴근시간은저녁9시까지인데늘9시40분에퇴근합니다 그런데좋은점은점심시간이약3시간정도입니다 ㄷ대통령님법과원칙에서는해고비3개월비는받아야되는데요 교회전도사이고보니까요 참답답합니다 참 예의가없는소장님을 만난것같습니다 이럴때 텔레파시라도 좀 보내주셔서 해결할 방도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요 내일출근을 하지않는 것이 저한테는 바람직할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대구세화제일감리교전도사김강남올림
카페 게시글
근혜님께 드리는 편지
대통령님대구세화제일감리교회전도사김강남입니다 대구서구중리동1082경동택배기사로근무했습니다그런데27일저녁에남소장님이다짜고짜해고통지를했습니다자존심
김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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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3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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