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슈퍼걸] 배우들이 퀴어팬덤 저격 조롱해서 양덕들 빡쳐서 난리난 사건.jpgif (스압)

[다이애나 프린스]

사건 말하기 전 저격 조롱당한 팬덤에 대해...

미드 슈퍼걸에는 Supercorp라는 팬덤이 있음. 

주인공 슈퍼걸 카라 댄버스(멜리사 베노이스트)와 레나 루터(케이티 맥그라스)
이 둘을 지지하는 팬덤을 Supercorp라고 부름

(슈퍼걸은 슈퍼맨의 사촌누나, 레나 루터는 렉스 루터의 여동생)

극중에서 둘이 친구라고는 하는데 케미도 그렇고 하는 행동이 되게 망붕을 불러모으는데다
망붕 필터없이 봐도 제작진이 노린게 보임.

그래서 얘네 팬덤 규모도 엄청남.
얘네 나오는 에피면 그날 텀블러하고는 평소보다 더 짤들로 난리가 남

+

슈퍼코프가 팬덤 순위 2위 할때 케이티 맥그라스 순위

레나 루터 나올때 반응도 좋고 인기도 끌고해서
시즌 2 때 게스트 출현이었던 레나 루터역의 케이티 맥그라스가 시즌 3에서는 레귤러로 확정남

문제의 2017년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벌어진 

팬덤 저격 조롱 사건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LQLU58Adtd4

이번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위의 영상에서 1:30초부터인가 윈(제레미 조단)이 주도해서
슈퍼걸 배우들이(거의 제레미와 멜리사) 노래를 부르면서

"카라랑 레나 걔넨 그냥 친구야! 친구!
이어질 일 없어!"

카라레나 팬덤 대놓고 저격하며 노래함.

그 뒤에도 제레미가 "I debunked Supercorp" 이러니
멜리사: "It's pretty brave"
용감하다고 말해서 팬들 더 빡침.

저 말 나오자마자 옆에서 오데뜨 표정

코믹콘 생방송 자리에서 저렇게 말하다니.. 하... 

양덕들 폭발에 기름을 붓는 병크짓

저 말이 나와서 싸해진 상태에서 영상에서는 6분 30초쯤
슈퍼콥 즉, 카라레나 저 둘에 관계를 보는 팬들의 관점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는데
슈퍼걸 역의 멜리사 베노이스트는 "놀랍고 예상치 못했다"고 답변함

그리고 레나 루터역의 케이티 맥그라스는

"예술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누구나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고,
모든 것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이 있으니까 자기가 보는대로 보면 되는거다.

그게 예술이니까"

라고 앞의 환장을 수습하며 잘말함
(Like any art, anybody can read into it what they want to take from it,

You can see anything and take from it what you like.
There are so many different ways to see everything,

and if that's what you see in it, you know, take it away. You know, it's art.)

그런데 케이티가 저렇게 말하자마자 몬엘 역의 크리스 우드가

"섹슈얼리티는 다른 사람들이 네 섹슈얼리티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거잖아, 그치?
 (Sexuality is all about other’s perceptions of yours, right?)

크리스 우드가 케이티 말 따라하면서 비꼬아서 조롱함.
병크짓 수습한다고 애쓴 동료배우한테 섹슈얼리티 말하면서 조롱을 던짐
+ 거기에 웃고 사카즘이라고 함

그리고 팬들 완전 폭발함
팬덤 저격 조롱당하고 앞의 병크 수습하고 본인의견 말한 케이티에게 섹슈얼리티 조롱을 던졌으니...

화난 양덕들은 병크짓을 한 출연자들을 블러처리하고 아주 난리가 남.

저 코믹콘에서 일로 인해 드라마 위노나 어프의 프로듀서도 한마디하는 글을 남김

출연진의 병크짓 대환장의 연속 1  - 사과문 파트.1

윈 역의 제레미가 인스타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Dear. kids라고 적어서 시작한데다 내용이

 "난 조크인데 넌 왜 다큐로 받아들이냐 그리고 너네때문에 나도 상처받음"
이런식의 내용이라서 빡쳐서 활활 타오르는 팬들에게 기름을 부어줌.

저렇게 코믹콘 생방송에서 팬덤을 저격하면서 조롱해서 슈퍼걸 팬들만 빡친게 아니라
다른 양덕들도 난 카라레나 안파는데 저건 너무 무례하다고 뭐라고 하고 난리가 남.

출연진의 병크짓 대환장의 연속 2 - 사과문 파트. 2

사과문 올린 윈 역의 제레미가 사과문 파트 투를 올림. 농담이 아니고 레알 2부임.

요즘은 사과문도 트릴로지인 시대인가...

그놈의 키드는 포기를 못하고 파트 투에도 적어올려서

더더욱 팬들만 더 빡치게 만들고 빡친 팬들의 수는 더 늘어만 감.

거기에 멜리사 베노이스트, 크리스 우드는 코믹콘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고
사과문 파트 원에 하트를 누름.
 

출연진의 병크짓 대환장의 연속 3 - 항의한 팬한테 소송협박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몇몇 슈퍼걸 배우들의 슈퍼코프 (카라레나) LGBT 팬덤 저격 조롱으로
10대 팬이 슈퍼걸 역의 멜리사 베노이스트 홍보 담당자에게 항의 메일을 보냄

그 코믹콘 인터뷰 현장에 있었던 홍보담당자가 답변을 함

슈퍼코프 팬덤 비웃고 조롱한거에 예의바르고 점잖게 항의메일을 보낸 10대 팬한테
"네가 보낸 이메일이나 SNS에서 항의하는 글 올린건 명예훼손 성립한다.
또한 멜리사는 글리도 출연했는데 호모포비아일리가 없다"

식으로 말해서 안 그래도 열 받아있는 양덕들 난리남

양덕들은 지금 10대 팬한테 이메일 좀 보냈다고 소송하는거냐고

홍보담당자가 소송경고한다고 난리인거보면 소송위협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말인듯..

글리 나왔다고 호모포비아일리가 없다니...

주연배우 홍보담당자까지 슈퍼걸 코믹콘 병크 출연자들이 대환장을 연속으로...

출연진의 병크짓 대환장의 연속 4 - 인종을 내세운 해명문

제임스 역의 매카드 브룩스가 해명문 올렸는데 이것도 그냥 불난 집에 기름을 부어버림.

결국 하고 싶은 말의 요점이

 "우리 드라마에 레즈커플 있으니까 호모포비아 아님.

나 흑인이니까 내 앞에서 차별얘기 하지 말아줄래?"
 
기껏 한다는 해명문이 정당한 항의를 인종 드립으로 입 막으려고 하는거라니....

출연진의 병크짓 대환장의 연속 5 - 징징글로 병크팀 합류

슈퍼걸 코믹콘 출연자 7명 중 4명이 병크 대환장을 연속으로 보여주는 가운데
그나마 동조 안해서 좋은 소리 듣고 있던 마샨 맨헌터 역의 데이비드가

트위터로 병크 출연자들을 말도 안되는 소리로 옹호하는 글을 올리면서 슈퍼걸 병크팀에 합류함.

그 코믹콘 내내 같이있었던 데이비드가 한다는 말이
"우리들 호모포비아 아니야"
"우리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서 피곤했단 말이야"등등 글을 남겼으니 대환장

 

또한 멘션보낸 팬 블락함.

팬들은 기존 멤버인 4명에 시즌2 합류멤버인 크리스 우드까지 5명은 병크팀으로 확정나고

시즌2, 3 합류 멤버인 케이티와 오데뜨 이 2명만이 정신이 제대로라니..하며 대환장 상태

병크짓 수습하랴 조롱 반박하랴 고통받는 정상인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슈퍼걸 출연자들이 팬덤 저격, 조롱 병크짓 터트리면
케이티 맥그라스가 그거 수습한다고 낑낑거리는데 동료배우한테 조롱받고..
아니나 다를까 배운 분이라서 기억하고 있다가 바로 반박하는 케이티 맥그라스

저 저격 조롱 인터뷰 다음에 다른 단체 인터뷰를 했는데 케이티 표정이 안 좋았음.

위의 영상에서는 3분 30초쯤 케이티가 카라레나에 대한 질문 답하면서
크리스 우드에게 섹슈얼리티 조롱 당했을때 그 조롱을 반박함.

"당신이 누구인가가 중요한거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당신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당신은 많은 다른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일무이한 사람이죠"

케이티 속뜻: '섹슈얼리티는 다른 사람들이 뭐라할 수 있는게 아니다,

크리스 너 들어라 들으라고'

그것도 크리스 우드가 조롱할때 썼던 단어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케이티가 그 말을 반박함

그말할 때 케이티를 보는 크리스 표정

그리고 얘기 끝나자마자 농담인척

"너희들, 내가 다시 현실로 데려왔어. 너희 또 노래 부를거니?"
 = (현실이라고 정신 바짝차리고 행동해라.
그런데도 그래, 니들 노래 부를려면 부르던지 아오..)

현실이니 정신 바짝차리고 행동하라고 돌려서 말하며 마무리까지 확실히 함

오데뜨는 케이티가 저말 하자마자 끄덕끄덕하고 출연진 한번 슥-봄

인터뷰 마지막에 멜리사, 크리스, 제레미, 매카드가 댁삼송으로 마무리 함.
4명이 부른거 봐서 4명이서 만든 노래인듯...
(댁삼은 크리스 우드가 맡은 역인 몬엘의 행성 이름.)

댁삼송 끝나자마자 케이티

또한 슈퍼걸 출연진이 코믹콘에서 마지막으로 한 인터뷰가 있는데 여기서도...
마지막 날이라 완전 기분 업되어 있는데 문제는
인터뷰 중에 자꾸 끼어들고 출연자 몇몇은 동료배우가 인터뷰 중인데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배우 몇명만 인터뷰에 제대로 임해주고..
그것도 스트리밍 생방송인데...

위의 영상에서는 4:30초 정도쯤인데

오데뜨가 말하고 있는데 뒤에서 제임스 역의 매카드가 계속 말함.

결국 인터뷰어: "매카드, 인터뷰 중" 이라고 말함.
그런데도 다른 출연자들이 오데뜨가 말할 기회를 주지를 않음.

결국 케이티가 오데뜨에게 질문해서 오데뜨가 답변하고 마무리 함.

위 영상에서는 7분 20초 정도인데

케이티가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크리스 우드가 케이티에게 가슴 얘기를 함.

그뒤 인터뷰어의 질문에 케이티가 "boobs in a cage."로 답변해서
전부 웃고 넘어가는 분위기로 넘어감.

말하고 있는데 도중에 말 끊고 들어온 말이 가슴얘기라니....

영상으로는 10:26초 쯤
인터뷰 안끝났는데 매카드가 인터뷰어에게
"정말?! 정말?! 그건 아주 오랜 시간처럼 느껴지네요!"
말하고 그 뒤 바로 sorry라고 말하긴 하는데

케이티가 "모두에게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사과함.

인터뷰어: "아직 안 끝났어요. 당신들은 질문 할거예요"
 
케이티: "당신 말이 맞아요. 우린 해야해요." 
 
인터뷰어: "난 괜찮아요. 케이티 맥그라스"

양덕들이 사과한 케이티가 진짜 어른이라고...
이 마지막 방송 끝나자마자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이 이해됨.
(이 장면은 여기 채널에서 올린 영상에서는 편집되어서 영상 올라옴)

한마디까지 확실하게

얼마전 슈퍼걸 시즌3 촬영이 있었는데

거기서 팬이 코믹콘때 있었던 일을 말함. 이에 케이티 맥그라스는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걸 말했을 뿐이다" 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정신이 제대로인 배우신 분이라는 걸 확인시켜줌.

이전부터 레나 루터역의 케이티 맥그라스는 팬들에게

팬들이 믿는거 달리라고 싸인해주고

 "팬의 해석도 틀리지 않다",
"팬을 행복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믿는다"

이런 식으로 팬들한테 행동을 해왔고 이번에도 같은 모습을 보여줌. 

양덕들은 배우신 케이티 교수님 좀 보고 배우라고 난리

제작진이 파라고 주는 떡밥에 덕질 잘하며 드라마 먹여 살려주고 있었는데

거하게 통수 맞은 덕후들..

[도쯔도코]

아니 주인공이 저지랄하고 있으면 어떡함...친구가 이거 재밌대서 볼려고 했는데.......메인인 주인공이 병크에 주변인들도 제대로된 사람 없으니까 졸라 보기싫어지네.....저 배우 둘만 진짜 개고생한다

[다이키 다이스키]

와 진심 홍인냄져 ㅈㄴ개념없어 ㅋㅋㅋㅋㅋ

[허댕댕이]

와 진짜 재수없다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재수홍인남의 표본쓰 멍충하기짝이없네ㅋㅋㅋ

[믐믐응응믐응]

하악...매력 돋는다
한 분은 허리꼿꼿하게 펴고 앉아있고 한 분은 살짝 느근하게............
초면에 사랑하게됐어...
초면에 크리스 뭐시기는......크리스들은 왜그래?

[신흥부자님]

오 크리스 초면이지만 웃어. 분위기 좆창내지말고

[°_ °]

ㅋㅋㅋㅋㅋ 역시 냄져×홍인 노답이다

[어서 나를 칠해줘]

할,, 참나..

[수요일은내가연금복권1등당첨되는날]

주인공이 병크라니 거기에 홍인냄져..와우맨

[Ewan Gorden McGregor]

개념 날라갔네...
슈퍼걸같은 히어로물을 하면서 팬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단말인가..ㅠㅠ

[Rocky Horror Picture Show]

와 ㅈㄴ나 노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홍남은 ..^^ 케이티 존나 멋져

[타코비 뉴가했냐]

와미친 진짜 멍청한 사람들...;;;;케이티 배우신 분 ^^; 그 와중에 팬덤 순위 10위에..ㄷㄷ

[음냐흠냐1]

크리스린 이름에 무슨 저주가 걸려있나 ㅋㅋㅋ

[사의현판사]

멜리사가누구임? 본문읽어도모르겠어 척번째 안경낀여자야?

[다이애나 프린스]

검은 뿔테 낀 금발의 여자가 멜리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