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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가 정말 명품드라마 맞나요?
Eric Gordon 추천 0 조회 1,478 09.01.14 21:51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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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6편이 어디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미사를 상당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드라마라는게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려서 꼭 추천작이 재밌는건 아니죠 정말 이해가 안되고 더 이상 봐서 뭐 얻는게 없을거 같으시면 과감하게 포기하시는게 나을지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1.15 01:05

    그 소지섭이 바둑돌 허공샷 날리면서 대사날리는것도 대박 멋졌어요 +ㅁ+

  • 작성자 09.01.14 22:02

    아..6편끝이 소지섭이 변장하고 서지영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하다가 키스할려고 하는데서 끝나요... 개인적으로 소지섭 어설픈 변장하는거부터 너무나 말도 안돼는거 같아서 화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편견이 들어간게...소지섭 총알때문에 시한부인것도 좀 맘에 안들더라구요..물론 시한부 나온다고 다 맘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시한분인걸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쿨하게 나가는 진행 자체가 자연스럽지 못함이 느껴졌습니다..이부분은 좀 네멋에서도 비슷한면을 느겼었죠.. 그래서 네멋을 높게 보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 09.01.14 22:06

    네멋의 사랑얘기는 정말 멋지죠..서로 존대말하는것도 이쁘구요.. 근데 극의 드라마틱을 위해서 시한부가 들어가는게 좀 아쉬웠죠...시한부 안들어가도 괜찮을수있는데 말이에요..

  • 09.01.14 22:20

    부활,한성별곡 보세요.

  • 09.01.14 22:23

    '내 인생의 콩깍지' 겠져????........요런 드라마는 '단팥빵'이라는 아침드라마가 있었는데여..ㅋㅋ 전 '반올림'도 재밌게 봤구여...ㅋㅋ

  • 작성자 09.01.14 22:24

    아 감사..수정했습니다..

  • 09.01.14 22:34

    단팥빵 추천!!!!!

  • 09.01.15 11:40

    내 인생의 콩깍지 강추!!!!

  • 09.01.14 22:32

    끝까지 꼭 보세요...

  • 09.01.14 22:39

    끝까지 꼭 보세요...

  • 09.01.14 22:43

    뒤로갈수록...

  • 09.01.14 22:48

    미사는 끝까지 봐야 진정한 무언가를 깨닫게 됩니다. ^^; 그리고 저는 요즘 그들이 사는 세상보고 있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 09.01.14 22:52

    저랑 약간 스탈이 다르네요...발리에서도 재밌게 봣지만 미사나 사랑따윈 필요없어, 네멋에 비한다면 별반개가 모지르다고 보는데..ㅋㅋ

  • 09.01.14 22:54

    드라마를 안좋아하시는거 같기도한대요-_-;; 재밋게 본 드라마가 먼가요?

  • 09.01.14 22:55

    고든님 글볼때마다 느끼는데 저랑 참 취향 비슷하신거 같다능..ㅋㅋ 저도 후까시에 질질 짜는 드라마는 '극'혐오를 하는 타입이라.. 저는 저때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봤습니다..ㅋㅋ 이것도 별로, 저것도 별로일거 이쁜 태희 얼굴이나 실컷 보자 하고 본 드라마였죠 ㅋ

  • 09.01.14 23:40

    저하고 똑같애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1.15 00:47

    낄낄낄...ㅋㅋㅋ

  • 09.01.15 06:48

    그런데 근래에 케이블서 재방송을 보게 됬는데 진짜 최악이더군요;;

  • 09.01.15 11:29

    네. 드라마자체로는 정말 최악입니다. ㅋㅋ 순전히 태희 얼굴보려고만 봤다능..ㅋ

  • 09.01.14 23:11

    고맙습니다 춧현

  • 09.01.14 23:11

    개인적으로는 신의저울 추천ㅎㅎ

  • 09.01.15 00:41

    222222222222222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1.15 00:09

    역대 최고 드라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09.01.14 23:18

    명품 맞습니다~

  • 09.01.14 23:51

    영화나 드라마 티비 프로그램 본래 이런건 주관적 입장에서 해석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정말 기억에 남을 드라마도 누군가에게는 그저 별 것 아닌 드라마가 될 수 있지요. 미사,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만(저한테는 명품까지는 아닌거 같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독하게 재미없는 드라마 일수도 있겠죠.

  • 09.01.15 00:02

    에릭 고든님께 트랜디멜로물은 전혀 안어울릴 것 같네요 ㅎㅎ "신의 저울" 한번 봐보세요.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법정드라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등장인물들 연기도 꽤 괜찮구요~

  • 09.01.15 00:41

    마왕 함 보시길~~~~

  • 09.01.15 01:01

    개인 취향이란 게 있는 거죠 뭐. 드라마를 정확하게 별점으로 평가하시는게 새로우면서도 특이하네요 ㅎ

  • 09.01.15 01:07

    미사 12편에서 13편으로 넘어가는 정확히 12편 끝부분과 13편 맨 처음부분, 전 온몸에 전율이 오르는걸 느꼈어요..

  • 09.01.15 02:10

    지금은 드라마를 안보지만..내가 마지막으로 빠졌던게 "미사"죠.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어요.

  • 09.01.15 02:21

    음.. 개인적으로 미사는 머리로 보는 드라마가 아니라 가슴으로 보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뭐 제가 미사를 본 당시 제가 가장 감수성이 풍부했던 시기였어서 그랬긴 했습니다만, 정말 매번 가슴이 뜨거워졌죠.. 지금 생각해보면 좀 비현실적인 면이 많이 있지만 어렸던 저에겐 그런건 하등 문제가 되지 않았죠. 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쓰다가 님께 스포일러가 되는거 같아서 그만뒀습니당 ㅋ 암튼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드라마~!

  • 09.01.15 18:28

    막장드라마와는 또다른 의미로 가슴으로 보는 드라마지만, 이경미 작가가 쓰는 건 다 '대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답을 잘 못해주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는 수 밖에...

  • 09.01.15 04:00

    6편까지 보셨는데 감 안오시면 그냥 과감히 접으셔도 될 것 같네요. 뭐 자기랑 스타일이 다르다면 아무리 봐도 재미 없는거죠 뭐~

  • 09.01.15 05:56

    볼때는 재미있었지만 다시 보라면 못볼것 같아여...좀 유치한면이 있어서 손발이 오그라든다란..

  • 09.01.15 08:12

    제가 뽑은 명품 드라마는 술의 나라였습니다. 흠

  • 09.01.15 09:36

    전에 님의 글을 봐서 대중적으로 인기있었던 드라마로는 만족을 못하실거 같아 '거짓말'을 추천했었습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 09.01.15 11:03

    얼렁뚱땅 흥신소... 역시 본 분이 거의 없나 보군요 ㅠㅠ 전 디비디 까지 샀는데

  • 09.01.15 15:24

    네멋대로 해라에 못 미칩니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 09.01.15 18:11

    네멋과는 비교불가라고 생각합니다

  • 09.01.15 21:32

    너는 내 막장 이야말로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후훗

  • 09.01.15 22:42

    미사는 후반부로 갈수록 인기 상승을 탄 드라마입니다. 좀 더 지켜봐보세요

  • 이경희 작가는 개인적으로 미사도 좋았지만 고맙습니다가 정말 괜찮았습니다... 장혁 공효진 주연의 고맙습니다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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