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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게와 닭들이 술에 취하다
정철기(허브향) 추천 0 조회 574 13.06.13 18:03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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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3 18:10

    첫댓글 다행이 날씨가 비가와서 ..더우면 닭은 위험해요..그냥 혼자 웃습니다.

  • 작성자 13.06.14 14:26

    아하 그렇군요. 더울때는 주지 말아야겠네요!

  • 13.06.13 18:16

    하하하.. 개가 만취해서 눈동자가 다 풀렸어요..

  • 작성자 13.06.14 14:26

    사진만 봐도 아시네요! 정말 멍하니 플렸어요.

  • 13.06.13 18:23

    저 애들도 술맛을 아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ㅎㅎ

  • 작성자 13.06.14 14:27

    전혀 사로운맛이겠죠. 아마 다시 먹고 싶을수도 ....

  • 13.06.13 18:54

    푸하하~~~몽롱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개...
    저두 지금 막걸리 덧술 오늘 쳤거등요...
    막걸리 오랫만에 하니 무지 헷갈려요..아직까진 괜찮은데 덧술 쳤으니 걸름은 언제 해야 하는지
    또 머리에 쥐나게 검색해 볼렵니다...

  • 작성자 13.06.14 14:28

    술거르면 조그만 주봐요. ㅎ ㅎㅎ

  • 13.06.14 15:30

    그러게요~~맘 같아선 훨 훨 날아 가겠구만...
    저두 밀밭 옆에만 가도 취하는 사람인데 막걸리 만드는 게 너무나 잼나네요~~
    우째 떡집에서 술 익는 냄새 난다고 오신 분들마다 갸우뚱!! 하신답니다.^^

  • 13.06.13 19:29

    혼자서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술취한 닭과 개 모습이 ㅎㅎㅎ

  • 작성자 13.06.14 14:30

    네 저도 많이 웃었어요. 닭은 조금 늦게 취하더니 남겨 놓은 지게미를 새벽에 해장으로 다먹고 또 취했어요.

  • 13.06.13 19:36

    하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13.06.14 14:30

    ㅎㅎㅎㅎ

  • 13.06.13 20:52

    우짬 좋아요..........
    지금쯤 개도 닭도 말똥해 졌으래나요?
    어리적에 아부지 드시고 나믄 사홉들이 술병이 소주가 조금 남았었는데..
    청개구리를 담궜다 꺼내 놓으니,,
    뛰어 댕기던 개구리가 어기적 걷는걸 보고 깔깔 웃던 기억이 불현듯 나네요,,,

  • 13.06.13 20:43

    지금 군에 가있는 아들 어릴적,
    손님이 마시다 두고간 소주를
    손님 배웅나간 사이 이종과 가위바위보로 내기를 해
    울 아들이 져서 술을 먹었답니다.
    얼마후 아들이 바지도 못 추스르고 허리춤을 잡고 나뒹굴어져 자는데
    얼마나 웃었는지요.걀걀걀~~

  • 작성자 13.06.14 14:31

    닭은 어제 먹다 남은거 새벽에 또먹고 또 취했으나 개는 멀쩡합니다.

  • 13.06.13 20:41

    푸하하~~
    술취한 개와 닭을 한곳에 두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오늘은 싸울 기력도 없을 테니까요.

  • 작성자 13.06.14 14:31

    개는 술취하니 사나운면이 없어 보이긴하네요.

  • 13.06.13 20:47

    ㅎㅎ 저 개를 보니 옛생각이 납니다. 저 중학교때 포도주 거른 건지를 마당 한켠에 두었는데 울집 개3마리가 그걸 먹고 비틀거렸어요. 첨엔 왜그런지 몰랐거든요. 70년대 초에 전국적으로 쥐잡기 할때라 쥐약 먹은줄알았어요. 다음날엔 멀쩡하데요.

  • 작성자 13.06.14 14:32

    맞어요. 그렇게 취할줄은 몰랐어요.

  • 13.06.13 20:56

    취해 본 자만이 아는 저 심정...
    낼아침 해장도 필요할듯합니다

  • 작성자 13.06.14 14:33

    해장술을 또 먹었는데 닭이 개보다 적게 먹어서인지 강하네요.

  • 13.06.13 20:58

    개다리는 이미 갈지자고....

  • 작성자 13.06.14 14:33

    ㅎㅎㅎㅎ

  • 13.06.13 21:49

    저도 어릴때 술찌기미에 설탕 타서 언니 오빠랑 먹고 부뚜막에 엎드려서 잤데요.ㅎㅎㅎ
    후둘 후둘 다리 풀린 저 기분 알아요.ㅋㅋㅋ
    넘 재밌어요.

  • 작성자 13.06.14 14:33

    저도 그런 기억이 납니다. 동생들이랑 먹고 취해서 혼났어요

  • 13.06.13 21:51

    어떻게하면 좋아요....혹시 술국을 끊어주셔나요?? ㅋㅋㅋ

  • 작성자 13.06.14 14:34

    갈증이난지 물을 먹길려 어제 찬물만 줬어요.

  • 13.06.13 22:24

    ㅋㅋㅋㅋ 세상에 이런일이~꺄오
    날도 더운데 애들이 얼마나 화끈거렸을까요~~훗훗훗훗훗

  • 작성자 13.06.14 14:34

    그래도 어제는 시원한편이였어요.

  • 13.06.14 07:44

    반갑습니다. 웃고 갑니다.

  • 작성자 13.06.14 14:35

    반가워요.

  • 13.06.14 08:59

    잼나게 보고 웃어봅니다

  • 작성자 13.06.14 14:36

    저도 어제 만져보구 건드려 보기도 했는데 개도 혀가 뜨끈 뜨끈했어요.

  • 13.06.14 09:13

    ㅎㅎㅎㅎㅎ 제 아들이 개가 술을 마시면 취하는지 궁금해하던데
    여기서 확인하게 되는군요
    웃고 갑니다.

  • 작성자 13.06.14 14:36

    조금 남은거를 아침에 개는 안먹더군요

  • 13.06.14 10:06

    " 게와닭" 이라는 문구를 보고 뭐 비방같은 보약인가?? 했습니다.
    동물도 술에 취하는군요 ㅎㅎ

  • 작성자 13.06.14 14:37

    취하지요 ㅎㅎㅎㅎㅎ

  • 13.06.14 14:07

    ㅎㅎㅎㅎㅎㅎ 세상에 닭들은 하마트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열이 올라서 덥다고 닭들이 자신들 털을 다 뽑아버리고 알몸으로
    휘젓고 다녔으면 어쩔 뻔 했습니까 ㅎㅎ.... 다음부터는 아주 연하게 물에 희석해서 주세요. 더울 땐 주면 안 되구요 ㅎㅎㅎ

  • 작성자 13.06.14 14:38

    그런데 개가 더 취하더군요. 생각보다 닭이 술에 강해요. 어제 먹다 남는거 아침에 해장으로 다 먹어 치우고 멀정합니다.

  • 13.06.14 14:17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밋네요 많이 웃었습니다.

  • 작성자 13.06.14 14:38

    ㅎㅎㅎㅎㅎㅎ

  • 13.06.15 11:47

    에긍 이더위에
    동물들이 애먹었겠어요

  • 작성자 13.06.16 18:20

    그래도 괜네요 ㅎㅎㅎ

  • 13.06.15 14:56

    ㅎㅎㅎㅎ 빵 ~터 집니다 ~

  • 작성자 13.06.16 18:21

    아따 오랜만입니다. 잊기전에 한번 가볼께요

  • 13.06.16 16:20

    이더위에 한참 웃고갑니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13.06.16 18:21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 13.06.19 16:06

    근무중! 혼자 컴퓨터 앞에서 크게 웃고 말았음.

  • 13.06.19 16:54

    사무실에서 이글을 보고 실실 웃고 있으니 다른 교수들이 왜그러냐고 ......다들 빵 터져 웃고 난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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