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몇명의 인터뷰
어떤 전공의 왈 '전공의들은 신문하고 방송보지않는다. 다 거짓이어서 볼필 요 없다'
또 어떤 전공의 왈 '우리들이 언제 수가올려달랬냐?, 언제 월급올려달랬냐? 해달라고 않한것을 올려주겠다고 하면서 다 들어주었는데 왜그러느냐는 꼴이다.'
또 어떤 전공의 왈 ' 우리들은 약사법 개정하고 구속자 석방하면 병원으로 다 알아서 들어간다.'
또 어떤 의사 왈 ' 과거 병의원은 턱없이 낮은 수가때문에 약값 마진과 리베이트로 보전해왔다. 그것은 정부도 알고 언론도 알고 다알고 있다.그런데 가끔씩 만안들면 펑펑 터드리면서 의사 길들이기를 해왔다.'
>서울대 병원 기획자보 촬영및 약간의 내용부연
>신촌세브란병원 응급실 내원환자 인터뷰
기자 질문 : 전공의 파업중이라는데 불안하지않으세요? 와보니까 어때요?
그러나 환자(?)또는 보호자(?) 왈
'걱정했는데 와보니 선생님들이 잘해주시고 친절해서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어요'
대충 이런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한가지 마음에 안든것은 90살 가까운 문창모 선생님이 아직도 아침 6AM에 문연다는 사실을 취재함으로 마무리를 짓는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창모 선생님 왈
' 새벽 2시,3시에도 문두드리면 환자봐야하는게 의사인데 푸대접했으니 젊은 의사들이 이런거다.'
제가 비디오로 녹화해 놨는데 누구 녹화해 놓으신분은 컴퓨터 파일로 만들어서 CD에 담아 각 언론사 및 시민단체에 보내면 좋겠습니다.
아마 비용은 장당 2000원 안밖일겁니다. (CD 1장 1500원, 개인컴 사용시)
특히 각종 자료와 강경진압 장면동영상도 함께 보내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