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프인니다(요근래 야근에 정신적 육체적 압박에 정신이없네요 결국뭐 스스로조절해야야...음...)
정모날이 밝았습니다 최근 늘 저녁 12시 넘어서 퇴근을햇던지라 오늘은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퇴근을했네요
간만에 칼퇴 전철을 타니 사람들이 많군요 앞에선 뭔가 날을 샜거나 술을먹었는지 건장한 총각 3명이
쓰러질려고하고있고 피해만 주지마라 하면서 홍대에 도착했습니다 적당히 햄버거 처묵하고.....
그나저나 홍대근천에 이대조 감자탕근처에 버거집 있나요..못본거같은데 정모날은 도착이 좀 빠른지라 음....
찾아봐야겟네요(사실 편의점 버거가 질렸다고 이야긴 못....우..우쨋든)
적당히 서성 거리다가 보니따에 입성했습니다 출석부 적다보니 원 누나가 먼저와계시더군요 허허허 언제오신겨.....
플로어에 입장하니 오션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댄스화신고 상의 탈의하고
천천히 베이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그네가 오더군요 영상 보면서 베이직좀 하면서 보는데....
허.....사진이며 여러곳에...제 모습이 늘상 있네요......(도대체 난 뭐하자는 인간인가....)
어쨋든 이래저래 활동하다보니 다음달이면 1년이고 나름 열심히 즐겁게 지낸다고 하고는 있는데 음....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허허허...아몰랑 그냥 춤추러왔으니 춤이나 춰야겠다란 생각으로 베이직하면서
저번주에 인우쌤이 시전하신거 몇가지를 해봣는데...으아....하..할수가 있는겐가 하는 생각이...발은 꼬이고
스탭은 암자고 뭐가뭔지는 모르겠고 뭔가 베이직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니 쑥스러워서 하지도못하겠고.....
옆에계신 어떤분은....(라속분은 아닌거같은데) 뭔가 현란하게 풋웤을 하고계시고 어버버버 어버버버 하다가
결국 풀로 베이직 밣고 라인댄스에 투입을 오늘은 그냥 편히 하자 편히 하자란 마음으로했네요
cb mass와 큐비드 셔플 음...역시 라인댄스를 안추면 섭섭하긴하네요 힘도 안들어가고 어쨋든 그리 추고나서
홀딩모르에 들어갔습니다 요즘들 늘 생각하는게 자꾸 하면서 이상한거같....하아...큰일이네요
그래도 추다보면 그런생각이 안들어서 좋긴한데 하하...하하하하.....
그리고 바뀐 정모지기이신 백호님이 다시진행하는 정모 공지타임 허허허....이번엔 몰아주지가 진행됏는데
허허...허허허허?....이번에도 또....(저도 왜받았는지 몰러유....) 결국 받은건 다 뿌렸습니다
티켓에 미련이 있는건 아닌지라 어쨋든 그렇게 추다보니 시간도 많이지나고 오늘도 즐겁게 추다간거같네요
허허허..그나저나 다음주가 발표회날인줄알앗는데 다다음주군요 허허.. 3월초에 응원가야겠다
88기 설이-가..간만...(어 아닌가?... 흠흠....) 메렝게를 췃는데 어허허허..허허헣? 리드 다실패에 뭔가 하긴하는데
자꾸 혼자 신나있고 으헝...다..다음번은 살사로 메렝게 역시 벽이 높은거.....같....으헝
88기 엘린-2번 추자고햇는데 결국 못췄.....중간중간 하면서 전진할때 꿩대신 닭으로 샤인샤인 모드였는데
눈치 못채고 즐거워해줘서 좋았음 허허허허 빨리간거같은데 잘 들어갔음? 다음번에도 좀더 연구해오는걸로
다음에보아 허허허
88기 멜리사누나-허허허...누나 미안해요 뭔가 좀 이상하게 한거같... 으허...요새 자꾸 정줄을 살짝놓네요
으헝.....하다보면 자꾸 반복이라서 으허....다음번엔 좀더 업그레이드좀 해와야...으헝....그나저나 올트대배운건
어케 하질못하겠.....
89기 아뇨누나-출려다가 라인댄스타이밍이라 못추고 이후에 냉큼 가서 홀딩을 하면서 뭐랄까 허허
참 여유가있어보이시네요 하시면서 편안하게 받으시는거같고 리드하면서 즐겁게 했습니다 허허허허
90기 mission님-호...홀딩하면 왜..당황을.....으허...당황 하지마세요 으헝....많이 이상하긴하지만 심성은 차..착합니다
해..해치지않아요 으허.....즐겁게 잘췄습니다 허헣
91기 러블림님-다른분과 홀딩하고 계신걸 냉큼 홀딩 연습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허허허허 즐겁게 잘췄습니다
조만간 응원 갈께요 허허헣
92기 다니님-추고나서 들은 이야기인데 스팟턴까지 배우셨다고 전 그것도모르고 그냥 인싸 아싸만... 허허허....
그래도 다니님은 자주 홀딩을 해서 그런지 편하게 받으시더군요 감사했습니다 허허허
하아..그리고 아직까지 닉네임을 못외운...얼굴만 외우는 92기 라분들....허허허..허허허허 죄송합니다
홀딩을 하긴했는데 요즘 정신상태가 많이 안좋아서....다 적어드리지못하는점 으허.......굽신굽신
((예쁜))봄봄누나-오늘 첫 홀딩이엿던걸로 올트도 같이듣고해서 이젠 좀 여유롭게 출수있는거같네요 허허허
베이직도 충분하지않아서 좀 버벅였을텐데 즐겁게 잘췄습니다 허허허 다음에뵈요
루나B누나-오늘 추면서 엄청 즐겁게 춘거같네요 뭔가 자연스럽게 잘 이어졌다고할까 느낌도 엄청 좋았고
스스로도 버벅이지않고 샤인 하나 안넣고(샤인은 도피처) 진짜 여태껏 춘거중에서 제일 느낌 좋게 춘거같아요
아 물론 중간에 한번 당황한건 빼고 허허허허 이번 홀딩을 잘 기억해야할거같... 즐거웠어요 누나
빠말누나-언제나 인상깊은 피리부는 오징어 허허허헣 시계 잘찾아서 다행이네요 사실 그거 먼저 발견한건
제가 아니고 멜리사누나 였음미 그냥 물품 파손안되게 한쪽으로 올려둔것일뿐 그게 빠말 누나건줄 몰랐네요
잘들어가셨죠? 허허허허 다음에뵈요
주디님-바..바차타였는데 저..바차타는 한개도 못춰요 라고 벌벌벌 하면서 췄던거같.....중간에 역으로 리드도당하고
으허헣ㅎㅎㅎㅎㅎㅎ바챠타는 늘생각하지만 어렵네요 으헝...바..바차타말고 다..다른걸로 즐거웠습니다
스누피누나-호..홀딩하긴했는데 하아..다 망하고 다 틀리고 이상하게되고 자..잘할려고햇는데
결국 다 망해 버렸....으헝...간만에 홀딩인데 으헝...아...으아아아.....미안해요 어쨋든 열심히 했어야하는데
으헝....다..다음에뵈요^^ 재미있게 잘췃어요 아직 넘사벽이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꼈.....
닉네임 못물어본 라분-먼저 홀딩신청해주셔서 하긴햇는데 허허허..허허허...리드가 이상해서 많이 당황하셨죠?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 물어본다는걸 못물어봤네요 혹 글보시게되면 닉네임알수있을까요?
연일 지속되는 야근에 몸상태 악화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정모는 즐겁네요
즐겁기도하고 뭔가 하나씩 얻어가기도 하고 3월달부턴 좀 괜찬아져야할텐데 살짝살짝 한쪽에서 의지를 꺽는 일도 생기고
하아...일단 뭐 쭉 진행하는걸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뵙지요
BGM-언더테일 매드무비 - Stronger than you
첫댓글 예쁜 봄봄누나라니 무슨일이 있었던게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