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hester-united-transfers-grealish-england-18826674
* 오역, 의역 있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잭 그릴리쉬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잉글랜드 대표팀의 부름을 받기 위해 맨유로 이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화요일 아이슬란드와 덴마크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24인 스쿼드를 발표했지만 그릴리쉬의 이름은 없었다. 그릴리쉬는 프리미어리그 복귀시즌에 10골 8어시를 기록하며 화려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명단 제외는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실제로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릴리쉬보다 많은 기회를 만들어낸 선수는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뿐이었다. 시즌 내내 강등권에서 사투를 벌인 선수에겐 꽤 좋은 성적이다.
이번 여름 솔샤르가 플레이메이커 영입을 통해 공격을 강화하려는 상황에서, 그릴리쉬는 이번 여름 맨유의 탑 타겟 중 하나이다.
맨유 팬들은 이번 명단제외가 그릴리쉬가 국대 승선을 위해 맨체스터로 이적하기를 원하는 큰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아래는 팬들 반응
'잭 그릴리쉬가 맨유 선수였다면 잉글랜드 스쿼드에 있었을 것이다. 그냥 그렇다고..'
'그릴리쉬, 아스톤 빌라는 너에게 비싼 가격을 매겨 이적을 막을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가 될 수 없도록 만들고 있어. 맨유로 오면 상황은 정리될거야.'
'그릴리쉬의 탈락은 확실히 맨유에게 좋은 상황이다. 잠재적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으며, 선수도 국가대표가 되려면 빅클럽으로 이적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릴리쉬가 명단에 없다니 어이가 없다.'
'이제 그릴리쉬는 빌라를 떠나야만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정기적으로 이름을 올려야하는 선수다. 그릴리쉬는 강등이 아닌 트로피를 위해 싸우는 훌륭한 선수들과 뛰어야 한다.'
'잭 그릴리쉬는 잉글랜드 스쿼드에 있어야 한다. 맨유로 온다면 더 좋은 기회를 가질 것이다. 그는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한명이며 맨유의 보드진이 감이 있다면 그를 데려와야 한다.'
'그릴리쉬는 맨유에서 뛰어야 한다. 그러면 소집될 것이다.'
첫댓글 뭐 어느정도는 일리있을지도. . . 맨유가 아니더라도 다른 빅클럽가서 지금같은 활약하면 안뽑히기 힘듦
아스날 와서 10번 달아라
맨유와줘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