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 Iglesias - Careless whisper
훌리오 호세 이글레시아스 데 라 쿠에바(스페인어: Julio José Iglesias de la Cueva,
1943년 9월 23일 ~ )는 스페인의 가수이자 작곡가이며 영화배우이다. 14개 언어로 80장의 음반을 발매,
전 세계적으로 3억 장의 음반을 팔았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 5명에 든다고 한다.
오렌세 출신의 산부인과 의사인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푸가의 아들로, 에스파냐 마드리드에서 출생하였으며
현재는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에 주요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그는 원래 청년 시절,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학 학위를 얻었다.
레알 마드리드 CF의 2군 팀이었던 AD 플루스 울트라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기도 하였으나,
1963년 10월 22일 자동차 사고를 당하여 1년 반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투병 생활 동안 간호사가 선물한 기타를 연주하고 라디오를 들으며 슬프면서도 낭만적인 곡들을
직접 작곡하기도 하면서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아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도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케어리스 위스퍼Careless Whisper
(경솔한 속삭임)
by Careless whisper
(1절)
I feel so unsure
난 무척 불안해요
as I take your hand and lead you to the dance floor
당신의 손을 잡고 무대로 나가지만
as the music dies,
음악이 멈추면서
something in your eyes
당신 두 눈에 비치는 뭔가가
calls to mind the silver screen and all its sad good-byes
영화 장면을 떠올리게 해요, 슬픈 이별의 장면들을
(후렴)
I'm never gonna dance again
난 다시는 춤 추지 않을 거에요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죄책감 때문에 박자에 맞춰 발을 옮길 수가 없네요
though it's easy to pretend
아닌 척 거짓말 하긴 쉬워도
I know you're not a fool
당신이 바보가 아니란 걸 알아요
Should'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친구를 속이는 행동 따위는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and waste the chance that I've been given
내게 주어진 기회를 허비하는 행동 따위는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그러니까 난 다시는 춤추지 않을 거에요, 당신과 춤췄던 것처럼
(2절)
Time can never mend
시간은 절대로 돌이킬 수 없어요
the careless whispers of a good friend
좋은 친구의 경솔한 속삭임을
To the heart and mind, ignorance is kind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낫죠.
there's no comfort in the truth
진실을 알아봤자 위안이 되지 못하죠
pain is all you'll find
고통 만이 있을 뿐이죠
(3절)
Tonight the music seems so loud
오늘밤 음악이 너무 시끄럽게 느껴져요
I wish that we could lose this crowd
이 군중으로부터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Maybe it's better this way
어쩌면 이게 더 나은 지도 모르죠
We'd hurt each other with the things we'd want to say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줄지 모르니까요
We could have been so good together
우린 정말 서로 잘 지낼 수 있었어요
We could have lived this dance forever
영원히 함께 춤을 출 수도 있었어요
But no one's gonna dance with me
하지만 아무도 나와 함께 춤을 추지 않을 거에요
Please stay
제발 머물러 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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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친한친구랑 바람폈다 후회하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랍니다.
사랑도 모르던 17세 때 그냥 생각나는대로 마구 지은거랍니다. 허허허..
관련해서 시간되시면 아래 해설 참고하세요.
첫댓글 좋은곡 잘듣고 갑니다.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맛저하세요
조지 마이클 노래로
많이 들었어요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노래도 넘 듣기 좋아요
이 노래는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요 그중에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노래가 가장
좋을듯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