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이 독일의 공격 흐름을 끊어지지 않게 해주려는 듯한 판정이 종종 보입니다.
독일의 약한 파울은 그냥 불지 않고 빠르게 공격으로 연결되게 해주는 게 보이네요.
약간의 편파 판정도 곁들여서..
특히 핸드볼 파울...멀리서도 보였는데, 이건 아예 리플레이도 안보여주네요.(당연한건가..^^;)
근처 아르헨 선수들 격하게 심판을 부르며 항의했지만 씨도 안 먹히고..
독일의 몸싸움은 인정하면서 아르헨 선수들의 동작은 파울로 많이 끊고.
뭐 스위스와 한국전만큼 어이없는 판정까지는 나오지 않지만, 대충 봐도
독일에게 좀 더 유리하게 불어주네요.
2002년 때도 한국 선수들의 협력 수비시 강한 몸싸움에 대해서는 주심들이
관대했었죠. 덕분에 빠르게 에워싸 버리면 거의 90% 정도는 한국 선수가
볼을 뺏어냈었는데, 약간 그런 느낌도 나는군요. 확실한 홈 어드벤티지.
만약 경기가 독일 승리로 끝난다면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도 나올 것 같네요.
명백한 오심은 없어도, 경기 흐름을 독일에게 유리하게 끌고 가는군요.
강력한 우승후보인 주최국과 만나면 이 정도는 각오해야 되는 건가..
첫댓글 그거 핸드볼 맞았나요? 저도 얼핏 본것 같은데. 리플레이도 없고...
공이 부자연스럽게 떨어졌습니다. 가슴에 맞았다면 정상적인 궤도를 그려야 하는데 흘러 내리다가 어디에 걸린듯한 모양새로..바로 앞에 있던 2명의 아르헨 선수들도 강하게 항의했었구요. 리플레이는..독일에서 중계하는 거기 때문에 일부러 잘랐을 것 같습니다. 이후 보여줄 기회가 있어도 안 나오는 걸로 봐서요..뭐..추측입니다만...^^;
그때 차범근도 핸드볼 아닌가요 했었던 기억이..
독일 이겨라~
그래요? 우리도 알젠티나 주심한테 당했으니 알젠티나도 당하고 울어야죠.
당신은 매국노입니다.
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핣
제 정신이냐?? 열심히 뛴 선수들이 무슨 죈데?? 안그래도 져서 열받아 죽겠는데 뭐 이딴 리플이 다 있어 -_-
한번 그냥 웃어줄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조낸 웃긴다 ㅋㅋㅋ
죽이고 싶다....
참 그런 맘 심보로 살면 인생파멸입니다
이런 빙신같은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국노
전부다 아르헨 빠돌이만 모였네. 독일이 뭐가 그리 밉냐 ㅋㅋ 우리도 02때 홈어드벤티지 받아서 스페인 이탈리 이겼는데 독일이 홈인데 아르헨 못이길껏 같았냐 ㅉㅉ 아르헨 국대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건 엘리손도의 저주다.
맞아요 확실히 독일에 유리했음..으~ 실타 시러.ㅜㅜ
로드리게스 패널 안분게 제일큰듯 하네요.
로드리게스의 반칙도 아니였지만, pk도 아닌거 같네요.
제가봐도 옐로우카드도 심했고 pk상황도 아닌것같고;;
확실한 헐리웃 같았는데-_-; 02때 토띠땐 약간 애매한걸 느꼈는데 로드는 완전 그냥 기울어지던데;;
독일에게 유리하긴 했죠
개최국에서 이정도 이점은 뭐,,,
독일진영에서의 pk무시는 어드벤티지 치곤 좀 심했죠.
그냥 단순히 홈어드벤티지는 있었지만.....그리 심하다 생각들정돈 아니었던거 같네요
좀 심했음.ㅡ ㅡ
2002때 우리나라도 어드벤티지, 이번 경기 수준보다 적으면 적었지 많지는 않았는데 외국에서는 왤케 난린지... 짜증
매회 개최국 어드벤티지는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런 짐도 당연히 안고 경기할수밖에..
생각보다 어드밴티지가 별로 없는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