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간둥이. 태섭군! 한나曰"넌 상대를 골탕먹일 때가 제일 멋져"
야투는 좋지않지만..꾸준한 팀의 활력소가 되는 선수져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슬램덩크 매치업상대 제일 불운이라고 생각해요 ㅜㅜ
능남은 그렇다 쳐도.. 상양 김수겸, 해남 이정환, 산왕 이명헌.. 이름만들어도 ㅎㄷㄷ하죠;; 이분들을 상대로 정말 힘들었겠습니다
불꽃남자. 정대만.. 대만曰"안선생님, 농구가 하고싶어요 아흐흑흑흐그ㅡ그흐긓그흐ㅠㅠㅠㅠ"
북산의 주 득점원. 보통 서태웅을 생각하시지만..제가 감독이라면 정대만을 1옵션, 서태웅을 2옵션 채치수를 3옵션으로 쓰겠습니다..ㅎㅎ^^; 뜨거운 캐릭터죠..
북산의 심장 채치수. 변덕규 曰"넌 가자미"
정대만 못지않은 열정과 패기로 북산을 이끄는 리더쉽과 카리쓰마. 굉장히 재미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만화의 주인공 강백호! , 소연 曰"농구 좋아하세요?"
여자에게 엄청차이고.. 소연을 꼬시려고 농구를 시작하지만 허구언날 기초기초기초기초기초기초톼ㅗ초기초 하다가
리바운드. 레이업. 그리고 골밑 점프슛까지. 정말 대단한 캐릭터..
백호 曰"네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심이에요"
네! 드디어 나왔근영 북산의 에이스 서태웅! 태웅 曰"선..밟았어요.. 힐끔 봤어요 힐끔.."
자존심이 정말 강한 캐릭터. 윤대협과 라이벌의식을 느끼고 연습경기 패배에 아쉬워하다..
감독도없이 능남과 전국대회 최종진출권을 놓고 시합. 그리고 승리..
曰"너보다 나은녀석이 전국에 있을까?"
제가 제일 최고라고 생각하는 캐릭터. 해남의 이정환!! 남진모감독曰"천재이면서 노력까지 겸비한 완성형 선수"
헬핑이면 헬핑. 1번부터 5번까지 수비가능한 사이즈. 해결사능력.완벽한 바디밸런스, 최고의 포인트가드
이정환이 없었으면 해남은 전국2위팀은 커녕 전국대회 진출도 못하는 팀이 되었을거같은 느낌이랄까요..
모든 공격이 이정환으로부터 파생됩니다. 전호장이 날뛰는것도. 신준섭의 오픈을 만들어주는것도.
고민구가 성현준이나 채치수같은 여타 다른 랭커센터들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이정환 대단해요
아..한 열줄은 더 쓰고싶지만.. 이만 씁니당..
도내 개인통산 득점1위에 빛나는 신준섭!. 남진모감독 曰"재능? 그런건 없었어, 저녀석은 노력이다"
정대만을 재치고, 말이필요없는 현 베스트 5에 빛나는 준섭입니다. 하핫 의외로 인기가 많은 녀석이죠
네. 윤대협입니다. 대협 曰"있다, 이름이.. 정성우였나..?"
싫어할 수 없는 캐릭터. 필요없이 낙천적인 성격에 농구실력도 일품.
선패스 마인드에 이정환과 매치업이 가능한 바스켓실력까지 게다가 훈남?ㅋㅋ 슬램덩크를 읽은 제주위 여자들에게
물어보니 윤대협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더군요 말이필요없는 캐릭이죠
떡판 고릴라. 산왕의 빅3중 한명 신현철!
현철曰"이봐 빨간머리, 아프면 그만두지그래? 난 상대가 아프다고 살살해주는 남자가 아니라고"
슬램덩크 최고의 센터. 가드의 기술을 가지고있는 센터. 게다가 힘까지
아..뭐 따로 설명이 필요없겠군요;;
슬램덩크 빅3 포인트가드중 한명 이명헌. 명헌曰"같은 2점이다용"
이정환과 쌍벽을 이루는 이명헌입니다..이정환급의 플레이는 산왕이라는 팀케미 자체가
원악 뛰어나서 안하는 것일수도 있구요..수비가 일품이죠 아마 김낙수와 더불어 슬램덩크 최고의 수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의외로 인기가 많은듯?
슬램덩크 최고의 캐릭터. 정우성. 우성曰"네 블락이 좀 높아서 말이야.."
말이필요없는 간지 폭풍남 사진도 멋지네요 어휴~
그외 대영의 선수들이나 지학,명정의 선수들은 팬분들이 분명있으신태지만..
위 캐릭터보다는 존재감이 적기에 제외했습니다 ㅠㅠ
(사실 사진구하기가 힘들어서..)
아 참. 제가생각하는 슬램덩크 최고의 전술은 남진모감독의 홍익현용병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백호를 쩔쩔매게했죠 아주 날카로웠어요..
도감독의 올코트프레스도 대단하지만. 역시 남감독..
첫댓글 이정환
노구식을 좋아합니다
저에게 넘버원은 무조건 불꽃남자 정대만~~!
불꽃남자 정대만 22222222
정대만의 뜨거움과 폭풍간지는 어떤 캐릭터도 따라올수 없는-_-)b
최고죠.. 공백기가 없었다면 서태웅도 반수 접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선수
'이소리가 날 몇번이곤 되살아나게 한다' 폭풍간지 정대만!!!
"농구부를 박살내겠다" /-> "농구가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남자의 로망 불꽃남자 정대만이 쵝오 !!!!
불!꽃!남!자! 정대만
역시 정대만이죠~~!
무조건 무조건이야~~~
만화상황을보면 이정환을 꼽곘지만.. 개인적으로 윤대협이요 ㅋㅋ
강백호
윤대협
222222222 윤대협으로 대동단결!!!
훈남이죠! 저도 윤대협이 제일 멋있더군요
윤대협이요. 강백호랑 서태웅은 형들한테 개념 없이 반말하는 게 맘에 안 들더군요.
흑흑 여기서도 소외당하는 김수겸..ㅜ_-
전 슬램덩크 보면서 드는 생각은...재능으로는 정대만도 어마어마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년꿀고 운동을 안햇는데도 그실력...;;과연 계속 운동했다면 어떤선수가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운동선수 부상 재활하는게 정말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고통을 이겨 냈다면... 정말 도내에서 알아주는 ㅎㄷㄷ 한 선수 였을거고 채치수, 정대만으로 전국대회 갔을꺼 같아요~
김수겸과 이정환이 1학년때부터 강호 상양과 해남의 주전PG였다면 중학교때도 날렸단 얘긴데, 만화에선 여러번 정대만을 보고 "중학교때 도내 넘버원이었던 녀석이다"라고 하는걸 보면 중학교땐 그들 이상이었을 수도 있단 거겠죠. (전학왔을수도 있겠지만 일단은..)또 단순한 슈터가 아닌 정상급 수비수고 서태웅과 한동안 팽팽한 대결을 펼쳤을 정도로의 1대1능력도 있으니, 계속 농구를 했다면 슈팅가드론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선수가 됐을것 같습니다
그래 난 정대만..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제 생각엔 간지.카리스마는 정대만이고 실력은 윤대협.
정대만. 슬램덩크관련 투표때마다 정대만
윤대협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지금 열심히 생각해보니 이정환 같네요
이정환이나 정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불꽃남자정대만!!
아~ 정대만 보는 것만으로도 열라네~
채소연...잇힝~~
비록 슬램덩크가 농구만화이지만, 농구와는 별 관계가 없는 아르바이트생 양호열이 좋더군요. 자기가 돈 벌려는 의지와 별 무리없는 무난한 성격이 마음에 들더군요.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키도 호감이 가고... ㅎㅎ)
양호열이 알바 했던가요? 모르는부분이라...
백호가 방학때 중거리슛2만개 던질때 백호군단이 도와주고 그이후 백호는 전국대회 떠나죠...그이후 빈 농구코트에서 양호열 슛을 하다가(이건 탕탕거리는소리로 끝..;) 체육관에서 소리가 나 달려온 채소연과 대화를 하다가 알바가 있다며 가버리죠..ㅎㅎ
질문에 대한 이야기와는 다르게 최근에 완전판을 처음으로 한번 읽어봤는데요. 이명헌 말투가 처음 나온 단행본과는 좀 다르더군요. 말끝이 " ~다용 "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 첫 단행본들은 " 이구먼유~ " "아니에유~ " 이런식의 충청도 사투리를 썼었는데 말이죠. ㅋㅋ
전 한나가 좋은데... 이유는... 글래머라서...ㅋㅋㅋㅋ
수....수겸이가 없다...ㅠㅠ
윤대협~~~
정대만과 이정환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송태섭이 제일 불쌍한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여..
양호열이죠~ ㅋㅋㅋ 왠지 농구해도 잘 할 거 같은 느낌~
채소연이죠~ㅋㅋ~(2)
서태웅을 제일 좋아하긴하지만 윤대협, 정대만인듯.
닥치고 정대만.
김수겸... 전성기때의 제모습을 보는듯.. 쿨럭.. ㅡㅡ;;;
강백호와 서태웅. 가장 잘하는 선수는 정우성인 듯. 강백호한테 말려서 두개정도 미스하긴 했지만, 서태웅 압살하는 연재분 볼 때 진짜 닭살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슬램덩크는 정대만.
센도 아키라, 윤대협이 최고ㅋ 작가도 윤대협은 너무 단점없이 만들어진 재미없는,실패캐릭터라고 하지 않았나요?ㅎ
서태웅,이명헌..
캐릭터 적인 면은 정대만 실력은 이정환?
강백호 : ㅆ ㅂ 나 주인공인데 나좋아하는새낀 없네...
난 누구지? 니가 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