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에 수술날짜 잡았거든요. 역삼동에 있는 서울대 동문 병원 성형외과...다 아시겠죠.
근데 원래 이렇게 걱정 되나요? 걱정 되서 밤에 잠도 안오구요, 쌍꺼풀 망칠까봐.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게 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에요. 피가 마르네요. 원래 소심한 성격인데. 휴...
쌍커풀 망치면 다시 하면 되죠 뭐~ as 해주잖아요. 걱정마시고 그냥 맘 놓고 있으세요~ 저도 한 삼일전에 최고로 걱정되더니 오히려 하고 나니까 맘 편해요. 글고 쌍커풀은 수술했다 해도 주위 사람들 반응이 아 그래? 이 정도. 쌍커풀은 수술축에도 안끼더라고요. ㅎㅎ 걱정마세요~ 마취해버리면 하는데 아무느낌도 없어요
첫댓글 막 저는 빨리하고싶어요.. 저는 쌍꺼풀이 잘 될거라는 것에는 거의 믿어 의심치 않는데요.. 주변사람들 반응같은게 무서워요 ㅠㅠ
으흑 저도 1월초에 수술받는데.. 밤마다 수술대에누어서 수술하는꿈꿔요...ㅜㅜ;;나만그런줄알앗는데..ㅋㅋ
윽,, 겁나요 ㅠㅠ전 아직도 상담도 안했어요,, 수험생이라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아서,, 논술도 보구 짱나 ㅠ 암튼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전상담하고바로당일수술 이번주토요일......떨려요꺅 ㅠㅠ
쌍커풀 망치면 다시 하면 되죠 뭐~ as 해주잖아요. 걱정마시고 그냥 맘 놓고 있으세요~ 저도 한 삼일전에 최고로 걱정되더니 오히려 하고 나니까 맘 편해요. 글고 쌍커풀은 수술했다 해도 주위 사람들 반응이 아 그래? 이 정도. 쌍커풀은 수술축에도 안끼더라고요. ㅎㅎ 걱정마세요~ 마취해버리면 하는데 아무느낌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