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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손흥민 선수 기사 내용중 한일전관련 내용있네요
쭈꾸센스_ 추천 1 조회 1,486 11.07.27 15:21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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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7 16:52

    아무리 국대 감독이라도 실수하고 잘못한게 있다면 뭐라고 해야지요. 그래서 조광래감독도 지난번과 다르게 해외파들 컨디션에 대해서 나름대로 신경쓰고 있는것 같아 좋긴 합니다만 이런식으로 무조건적인 실드를 치시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 11.07.29 06:28

    원본 인터뷰를 정말 찾아서 보여드리고 싶은데 본인이 작년에 왔다 갔다 한거에 9kg을 못빼서 힘들었다. 이번 한일전만은 빠지고 싶다. 라고 했는데 축구 선배란 사람이 그걸 이해못해주느냐 이거죠. 그리고 손흥민선수만 감싸고 돌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시는게 맞습니다. 지금 손흥민 선수만 자기 자신이 봤을 때 또 불려 다니면 컨디션 유지 못할것 같다고 "이례적으로" 인터뷰까지 한 상황이니까요.

  • 11.07.27 16:56

    댓글을 다 읽어봐도 면책특권이니 복종이니 실드 이런 단어가 나올 내용이 없는거 같은데 진짜 비약이 심하신듯

  • 11.07.29 06:40

    한 선수가 자신의 부진의 이유가 "잦은 국대 차출로 인한 컨디션 조절 실패" 라고 콕! 집어서 이야기 했고 거기에 대해서 대책없이 개인의 희생만을 강조하는 것은 권력에 대한 복종을 강요하는 것 뿐이다라는 것이 어디가 비약인지 참으로 찾기 힘드네요.

  • 11.07.27 17:04

    뛰지못할거면 부르지 말라구요? 그냥 팀이라는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생각밖에 안드네요. 솔직하게 그깟 에이매치 하나보다 손흥민이 독일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이름을 알리는게 낫다라고 주장하는편이 낫겠네요. 애초에 논란의 여지가 없는걸 점화시키려니 면책이네 뭐네 헛소리 나오지

  • 11.07.29 06:43

    헛소리라고 하셨습니까? 한글공부책을 권해드리겟습니다. 아니면 재미있는 논리공부는 어떠하신지요? 그리고 한번이라도 발 맞추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만 컨디션 떨어지는 것 보다는 낫지 않겠냐? 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뉴런은 잘 계십니까?

  • 11.07.27 17:07

    해외파 차출 반대하시는분들 논리는 똑같죠. 중요할 때를 생각해서 지금은 차출을 아껴두자. 그 중요한 때는 대체 언제에요? 박지성 아시안컵 차출때도 반대하더만...그럼 또 그러겠죠. 나는 그런 소리한적 없는데 왜 나한테 그러냐. 그냥 해외파 차출에 거품무는 분들 말하는 사이클은 늘 똑같아요.

  • 11.07.29 06:46

    중요한 때를 생각해서 지금은 차출을 아껴두자라;;; 그건 뒤에 나온 부산물 중에 하나구요;; 글을 좀 읽으시고 뭐라고 하셔야죠. 제가 지금 제가 아끼는 기성용선수를 오지 말라고 했습니까? 박주영선수를 데려오지 말라고 했습니까?(박주영선수 자살골 넣어서 국민적으로 까이고 있을 때 박주영선수 쉴드 치던 사람입니다.) 콕 찝어서 아직 어린 나이에 다른 프로 선수들 처럼 자기 몸 관리를 잘 못하고 해외출장이 컨디션 난조를 불러와서 한일전 있을 때만은 빼달라는 사람 빼주자고 하고 있는것 뿐입니다. 굳이 온다면 컨디션유지를 위한 대책정도는 마련해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국대선순데?

  • 11.07.27 17:15

    손흥민선수가 안 좋다면 안올 수도 있는거고 올 수 있는 상태면 오는 거지. 한분이 너무 거대하게 몰고가시네...

  • 11.07.29 06:49

    전 손흥민 선수가 이런말도 했더라. 그래서 안오는게 좋지 않겠냐? 했는데 다른분들이 해외파만 아껴야 한다는 어떤 외계생명체에게 공격을 당하신 괴로운 기억으로 말미암아 저를 해외파만 아끼는 사람으로 몰아가셔서 이렇게 된거지요. 한분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그 한분을 몰고 계십니다요. 그리고 무섭긴요. 멀쩡한 사람 하나 몰고 가는 사람들이 더 무섭지. 기사가 지워지기라도 했어봐요. 알싸에서 근거도 없이 나불대는 놈이 됬을겁니다.

  • 11.07.27 17:52

    손흥민 기스 한 번 났다고 가치가 하락할 선수 아니죠. 그런 식으로 해외파 금이야 옥이야 행여나 기스날까 과잉보호하시는 분들은 해외파 선수들을 되게 무시하고 저평가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친선경기에 손흥민이 판단해서 차출을 거부한다면 손흥민의 편을 들고 싶지만 그런 손흥민의 뜻과는 별개로 Potion Maker 님은 비약이 너무 심해요. 그리고 거기에 기본으로 깔린 사고방식이 맘에 안 듭니다. 해외파가 나와서 유럽 무대에서 족적을 남기는 것이 한국축구의 최종목표인가요? 해외파 한 명은 해외파 한 명일 뿐입니다.

  • 11.07.27 18:13

    어떤 사람들은 '한류 환상'에 너무 빠져서, 해외파가 개인적인 성취를 이루는 것을 '한국축구의 발전'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진짜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예요. 손흥민의 차출 문제는 손흥민 개인의 입장과 권리를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볼 문제지 무슨 한국축구의 미래와 역사 문제까지 부풀려서 활시위에 잔뜩 힘을 주고 계세요. 어차피 핀트가 빗나가서 명중하지도 못할 화살인데 너무 힘 빼지 마시면 좋겠네요.

  • 11.07.29 06:34

    작년에 기스 나서 활약못한거 기억하실텐데요. 똑같은 기스는 내지 말자는건데 글 좀 읽으시고 말씀해 주시길 바래요

  • 11.07.29 06:36

    해외파의 개인적인 성취가 한국축구의 발전과 동일시 한적도 없네요. 없는말 지어내지는 마시죠? 손선수가 작년에 못한것도 사실이고 그게 대표팀을 너무 왔다갔다 해서 그렇다고 밝힌것도 사실이면 그걸 보완해줄 대책도 없이는 부르지 말자는거지 제가 결사반대를 하던가요? 그랬으면 이미 조광래감독 있는데 찾아가서 썩은 달걀이랑 토마토 던지고 앉았어야죠. 전 지금 키보드나 두드리고 있는데-_-;;

  • 11.07.27 18:00

    손흥민이 진짜 이런 인터뷰를 한거에요?

  • 11.07.27 18:18

    당시에도 요란했던것 같은데 팬이신듯한 분이 괜히 또 끄집어 내셨슴...ㅜㅜ

  • 11.07.29 06:50

    덕분이 이번 기회에 손흥민 선수 팬 될듯 하네요-_-; 전 그냥 지나가던 길에 손선수가 오기 싫다던데요? 정도 뉘앙스의 말을 하나 던진게 이렇게 까지 번지게 만들어 주실줄이야. 그리고 요란했던것 치고는 한 분이 찾아 주실 때까진 아무도 기억 못하시더군요.

  • 11.07.27 18:21

    손흥민 선수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이런건 기자와 인터뷰해서 기사화되서 본인에게 좋을 것 하나도 없죠.

  • 11.07.29 06:52

    그건 그런듯 해요. 한국풍토에서 저런 말 꺼내기 쉽지 않을 뿐 더러 꺼냈다간 매장당하기 십상.. 그나마 손흥민이라 이정도 욕먹고 마는듯 한 느낌이..괜히 꺼냈다가 손흥민 선수 안티만 대량 생산한듯.. 그러고 보면 전 손선수의 지능적 안티?!ㅋㅋㅋㅋ

  • 11.07.27 19:40

    평소 손흥민선수 인터뷰 보신분들은 흥민선수가 대표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실테구요. 그와 별개로 대표팀에 부르는것이 감독의 고유권한이고 존중하듯이 그 차출을 선수가 거절하는것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해외파 국내파 가리지않고 동등한거겠죠? 상황이 조금 다르지만 전북에서도 이동국선수 차출 거부할거다 라고 이야기했던것처럼요.

  • 11.07.28 09:29

    거절하는 것도 존중받아야겠지만, 이미 선발이 되었고 선수가 온다고 결정된 상태라면 선수과 코칭스탭의 결정도 존중해줘야겠죠. 그런데 몇몇분이 그것을 존중못해주시니 이렇게 댓글이 넘쳐나는거구요.

  • 11.07.29 06:53

    조광래 감독님께서 알아서 잘 조율해 주시길 바래요.

  • 11.07.27 20:10

    어짜피 거절할 거 이동국을 뽑으라구요~ 조강래 감독님!

  • 그래도 손흥민이라 이정도 인것 같네요.. 이천수였으면 벌써 이세상에 있는욕 없는욕 다 나왔을듯 한데

  • 11.07.29 06:53

    평소 이미지라는게 중요한듯

  • 11.07.28 01:16

    언제부터 태극마크가 이처럼 갓잖아 진거지?

  • 11.07.29 06:56

    같잖게 본거라기 보다는 제 생각에도 손흥민 선수가 좀 어리고 사회경험이 없어서 말을 막한듯해요. 이 인터뷰를 안했으면 어떤생각인지조차 몰랐겠지만 아무튼.. 요런건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러이러 하다 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빨랐을거 같긴한데 허락을 안해줘서 안갈꺼야! 하는 인터뷰는 아니겟죠? 그만큼 이번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싶은 손선수의 마음으로만 생각하면 되지 같잖게 생각하고 있다고 너무 비약?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 11.07.28 07:25

    아니,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적응 못하면 한국축구 망하나요? 일어지지 않을 일 걱정하는것부터 어이가 없는데.
    언제부터 선수 개개인의 유럽리그 적응이 우리나라 축구의 최대목표가 되었던건지. 이제부터 유럽리그 적응해야하는 선수는 차출 생각도 말아야겠네.

  • 11.07.29 06:32

    작년에 불렀다가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우를 또 다시 범하지 않게 하라는거지 "손흥민 차출 절대 반대!" 라고 한 기억은 없네요. 타산지석을 해도 모자랄 판에 선수가 그런 성향이 있는걸 알면 대책을 세워야죠. 한국축구 망한다고 한적도 없는데요? 유망주 한명 망할 수 있다고 했지 그리고 아예 차출하지 말라고 했나요? 제가 지동원은 무조건 오면 안되! 그 아이는 적응해야하니까! 라고 했나요? 무슨 상대방의 주장을 부풀려서 생각하시는지 원;;힘빠지네요

  • 11.07.28 17:22

    이번에 확실하게 이기지 못하고 비기거나 진다면 전 국민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상황이 될 수 있네요. 이번 타이밍은 아주 중요합니다. 확실히 이겨야 합니다. 저는 키보드 워리어와 일본사람들 기 쎄지는 것 도저히 못보겠네요 ㅋ 저는 갠적으로 1군대 1군으로 붙어서 이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11.07.29 06:33

    일단 이겨야죠. 가뜩이나 분위기도 안좋은데 -_-;; 분위기도 전환할 겸 승리가 절실합니다.

  • 11.07.29 06:57

    갑자기 아샨겜에 승부차기 패 당한게 생각나네요. 급 성질 뻗침..ㅠ

  • 11.07.29 16:23

    흥민이 요즘 컨디션 상승세인데 한일전 거절하고 월컵 예선에서 보자~~!!!

  • 흥민이 힘들겠다 ㅠㅠㅠ 장시간 비행하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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