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들이 잘 돼야 한국축구가 발전한다. 틀렸어요.
유럽파들의 성적이 한국축구의 위상을 드높인다. 이것도 틀렸죠.
한국축구 발전은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거고, 선수들의 유럽 진출은 그 결과물에 불과하고,
한국을 대표해서 한국축구의 위상을 과시하는 건 박지성,이청용,손흥민이 아니라 한국 대표팀이예요.
우리가 월드클래스 드록바 때문에 코트디부아르까지 월클로 안 보죠? 그냥 '드록국' 이라고 그러지,
코트디부아르 축구의 위상은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성적으로 새겨지는 게 일반의 시각이죠.
또한 리그 수준도 영향을 미치죠. 잉글랜드가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해도 잉글랜드를 세계적인 축구 강호로 여겨지게 만드는 건 잉글랜드 리그의 위상이니까요.
박지성이 맨유고 이청용이 볼튼이라고 세계인들이 한국 축구를 강하게 보지 않아요. 택도 없어요.
지난 월드컵 때도 그리스에 빅리거들 수두룩했는데 우리가 왜 그리스를 1승제물로 여기고 깔봤던가요?
그리스에 어떤 선수가 빅리그를 뛰든 그리스 축구 수준이랑 별 상관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죠.
K리그로 시선을 돌려봅시다. 데얀이 아무리 리그를 씹어먹어도 몬테네그로 축구가 한국축구 씹어먹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박지성이나 이청용이나 손흥민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이란 것도 딱 그 정도예요.
언제나 '한국의 손흥민' 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용병 손흥민' 으로 여겨질 때가 대부분이죠. 한국축구 위상이랑 별 상관 없어요.
그러니까 정말 유럽파 선수들의 팬으로서 국대 일정을 걱정하고 싶으면
그냥 딱 '난 한국축구 잘 되는 것보다 이 선수가 잘 되는 걸 보고 싶다' 고 하면 돼요. 그 정도면 진정한 선수의 팬이라 할 수 있죠.
어설프게 '한국축구'라는 명분을 자기 쪽으로 끌어들여서 내세우기보다는 말이죠
첫댓글 유럽파들과 자국리그와 대표팀.....모든 요소들이 한국축구의 위상을 함께 세우는거죠.
유럽파들이 한국축구 위상과 상관없는건 아닙니다.
말씀하시고자 하는 요지는 알겠는데 강조하기 위해서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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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지동원 이청용은 외국선수인가봐요... 한선수가 아니고 여러선수가 잘 하면 위상이 높아지고 좋은선수가 많은나라라고 생각하면 한국은 좋은팀이다 라는 이미지가 생기죠. 제 독일친구만 해도 요세 아시아선수들 많이 오는 추세인거 알고 카가와신지 잘한다고 하던데요
44444 당연한 거죠....
중국 유소년 아이들이 중국tv에 나와서 박지성은 아시아 축구의 선구자다 라는 발언에서 알 수 있듯.. 선수 개개인이 유럽에서
크게 활약함으로서 얻어지는 효과가 엄청난데... 한국 축구가 발전하려면 자국리그가 살아야 한다는건 K리그 팬으로써 당연한 거지만...
해외에서 활약하며 자국과 자국 축구 수준을 크게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의 위상까지 깎는건 말이 안되는듯.....
예전에 클린턴 대통령이 한국의 박세리와 라운딩 하고 싶다고 한적도 있듯, 골프 외교라는 말도 있었는데.. 그 선수들도 전부
해외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위상과 한국 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거죠...
대부분에말에동감합니다만무관하다고는할수없죠ㅎㅎ 해외파들이각자의리그에서얼마나잘해주는가 또한 중요한 요소 중하나라고봐요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 이런 선수들 역시 한국 축구의 위상을 세우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들'만' 한국축구의 위상을 세우고 있는게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게 옳아 보입니다. 님도 저분들 만큼이나 어설프게 명분을 자기쪽으로 끌어들여서 내세우시는듯
늘 그렇듯 님이 하고자 하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하지만 표현하는 방식에는 여전히 공감이 안가네요...
유럽파들이 한국축구위상과 무관하지 않다는건 님도 아실거잖아요.
님글에 어느정도 동감하지만, 그들도 한국축구의 한 부분..
글이 한쪽으로 치우친 건 이 글도 마찬가지네요.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이 글 역시 본인 의견을 내세우기 위해 한쪽으로 너무 많이 치우쳤네요. 객관성을 잃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의견은 보기 거북합니다.
허구헌날 유럽파 유럽파 해대면서 유럽파들 특별대우 해줘라 대표팀 차출 하지 말아라 소리 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짜증나는 사람중 하나지만
이 글은 또 뭔가요....유럽파들이 그래서 한국축구 위상과는 상관없는 존재들이라는 건가요?
대표팀과 K리거들만 한국 축구의 위상과 상관있구요? 뭐 이리 극단적이람...억지도 정도껏 좀 하죠.
억지 부리지마요, 유럽파에 목매면서 정작 축구보다는 그 선수 개인의 영달만 신경쓰는게 그리 한국축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보나요?
가장 중요한건, 자국 축구가 얼마나 세계 축구와 교류할 수 있느냐에요. 그런 축구토양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박지성 나와봤자 헛수고라구요.
박주영 이청용 구자철 지동원기성용등 케이리그출신의 선수들이 해외에서 잘 해주면 한국축구의 위상을 드높여주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하네요. 이청용을 필두로 많은 선수들이 적당한 이적료 받아가며 진출하고 있고 이 사실은 케이리그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걸 증명하는거죠.실력이 어느정도 올라 온 선수들이 해외로 제값받고 진출해 큰 무대를 경험하는게 한국축구에 발전에 기여를 안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거기에 박지성 이영표를 필두로 해외에 진출한 한국선수들이 항상 성실하고 열심히 한다는 모습을 심어 줬기때문에 한국선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고 이런점은 한국축구의 위상을 높여주죠.
그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위상을 높인다는 거에서는 맞는말이죠. 아직 우리나라가 축구변방인 이상 어쩔 수 없는거에요. 님말대로라면 아프리카나 남미에는 강팀이 없는거나 마찬가지겠네요. 주전들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뛰고있으니까요.
이건 아니잖아요....박주영이나 이청용 같은 K리그 출신선수들이 해외에서 잘해주면서 K리그의 위상 역시 덩달아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들은 또한 여전히 K리그의 일부라는 소리고 또 현재 대표팀의 일부이기도 하구요..
모두가 다 같이 서로 도와가며 한국 축구 위상을 올리는데 공헌중인거죠...이렇게 편 갈라놓고 말씀하실일은 아니죠.
오로지 유럽파 유럽파 해대는 사람들이나 이렇게 말씀하시는 님이나 별달라 보이지 않네요.
해외에서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 선수가 보여준것에대한 한국선수믿음이생긴것,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성적을 냈던것, 아챔 우승같은 부분이 복합적으로 한국축구가 위상이 올라가게된 이유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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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라기 보단 이건 아까와 그 반대로 너무 치우친 글인듯요.
제 생각과 다르신 분들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저는 외국 축구 중,후진국 선수 개인이 아무리 잘 해도 그 나라 축구 위상과 연관지어본 적이 없고, 알싸를 포함해 주변의 축구팬들의 외국 선수를 보는 시각도 저와 비슷하다고 봤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저는 해외사이트들 꽤 자주 돌아다니는 편인데 님 말씀처럼 유럽파들 활약과 그 나라 축구위상이 상관없는건 절대 아닙니다.
일단 K리그 출신 선수들의 활약 때문에 K리그라는 리그 자체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해외축구팬들 상당히 많고 더 나아가 한국축구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자체에 대한 인식까지 바뀌고 있는 해외축구팬들 상당합니다. 예전에는 K리그 출신 아시아선수라면 대놓고 까고 무시하기 바빴던 사람들도 지금은 정말 많이 인식이 바뀌었구요. 오로지 자국리그인 K리그의 발전과 대표팀의 발전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국리그의 발전으로 가능합니다. 자국리그가 상당부분 발전을 이루게 되면 클럽위주가 심화된 세계축구계에서 유명 선수들과 축구계에서 고위 인사들에게서 쉽게 집중을 받으니까요.
여러 참사로 무시와 괄시를 받았던 잉글랜드가 다시 세계에서 가장 바쁘고 많은 관심을 받는 축구 국가로 발돋움한건 EPL의 급성장과 상당한 관련을 갖게 된다는게 그 예가 되겠구요.
유럽파 소집해야한다 왜하냐 이거 논란인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일년에 한두번씩 논란 일어나면 진짜 에이매치데이가 필요없는거고 1년에 그나마 있는 에이매치데이에서 정예전력을 볼 기회도 없어지겠죠....이러다간 일본처럼 1군 안드로메다이 있을겁니다요 ㅋ 뭐 다 떠나서 규정대로 하는건데 강제인마냥들 말씀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나마 알싸는 덜함 다른 카페나 다른 싸이트들은 유럽파가 감독 머리위에 있는 줄 암 마치 유럽파때문에 대표팀이 존재한다라는 뉘앙스임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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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플러스도 아니고 크게 되죠. 차붐 활약할때도 독일 구장 곳곳에 태극기 걸리고,
한국 축구는 아시아 최강이라던지. 그런기사 당시에 정말 많이 나왔는데...
저런 해외파들의 활약이 해외 유명 스카우터들을 K리그에 불러 모으는거고..
또 그 선수가 가서 성공하면 K리그는 수준 높다라며 인식이 더 많이 생기는거고... 전혀 무관하지 않죠.. 오히려 아주 크지...
어떤 한가지 요소때문에 한국축구의 위상이 올라간다고는 하기 어렵지 않나요, 모든 복합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이죠 그렇기 때문에 유럽파들만이 한국축구의 위상을 높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위상을 높이지 않는다고는 말하기 어렵지 않나요, 이렇게 한명,두명씩 점점 해외에 나가서 인정받으면 그것도 한국위상을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외에 나가는 한국선수가 많다는 것은 k리그에 있는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반증아닐까요? (k리그에서 뛰다가 나가는 경우에만 해당되겠지만요^^)
22222 정확히 읽어보지 않으시고 그냥 유럽파는 다 불러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이 글 추천 하신 분이 몇몇 계신듯.
저도 당연히 유럽파 불러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그렇다고 이런 글은 좀 아닌듯.
저 또한 K리그 팬이지만, K리그와 국가 대표 만으로 한국 축구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알리는데는 엄연히 큰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세계 만방에 알릴 수 있는 국제적인 대회야 월드컵 포함 극소수고. 클럽 월드컵은 비교 불가고.
결국 현실적으로 반이상은 유럽파들의 활약이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직결된다고 봅니다. 그 나머지를 월드컵 같은 극소수의
세계적인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의 활약으로 채우는 거. 조화가 중요
K리그에서 뛰다가 해외리그로 가서 활약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그리고 이청용이나 기성용같이 잘한다면 외국사람들에게 한국축구도 강하다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가 있죠. 한국축구 위상세우는거에 여러가지가 작용하지 꼭 국내리그와 대표팀만 국한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하네요.
맞는말이에요 결국에 자국리그가 없으면 대표팀이라는건 없어요
이게 한쪽으로 치우친 글인가?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댓글들이 난무하는구만
별로 틀린말 없는 글인데,이해할수 없는 태클이 좀 보이네요. 차붐이 분데스에서 날라다닐때 한국축구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당시 차붐의 위상은 박지성에 비할바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맞아요, 정작 한국축구를 알리거나 이해시키는건 자국 축구의 뿌리가 우선이죠. 일본이 유럽축구로부터 인정받은건 시스템 구축면에 있어서 여타의 아시아 국가보다 제일 빨랐고 그에 따라 나름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도 J리그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선수 하나하나만으로 세계 축구계에 기여한다는 생각은 해외축구팬분들(선수팬의 한계를 명확히 가지는) 에게는 죄송하지만 헛소리입니다. 스스로가 갖는 막연한 환상에 젖어계시는 경우가 제법 되는 것 같아요. 당장 이글에도 공감 못한다며 버럭 글의 치우침을 논하지만 되려 그 반응만으로 선수의 팬분들이 가지는 사고의 한계를 알수가 있을듯 싶어요.
글의 요지는 주객이 전도되지 않기 위함을 강조하기 위해 쓴 글이고 저도 대체로 공감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해외파들의 활약이 대표팀 위상을 드높히는데 있어 부분적으로 한몫하는것도 사실이라고 보구요. 단지 크게 중요하지 않은부분이라 생략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박지성,박주영,이청용이 국내에 머물러있다고 한다면 지금의 해외에서 보는 시각과는 분명 차이가 있으니까요. 다른 시각에선 그 나라의 위상을 개개인의 네임벨류를 합쳐 보는 측면도 조금은 존재하구요.. 그래도 중요한건 자국리그와 대표팀의 성적이죠.
실제로 독일축구만해도 선수층의 인지도가 샤비,메시,호날두,루니급이 아닌 보통의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이 많고, 몇몇 선수들이 탑클래스 범주안에 들뿐이지. 발롱도르 후보순위만 보더라도 늘 그렇게 쟁쟁한 스타들이 많은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독일축구는 항상 우승후보 내지 4강 이상의 전력으로 분류되죠. 그런식으로 자국리그와 대표팀의 발전이 있기 때문에 해외파가 늘어나게되고, 그 해외파들이 활약함으로인해 부분적으로 한국축구의 위상에 도움을 주는 측면도 존재하지만 큰 틀에서봤을때 전체적인 '위상' 하나만 놓고보면 해외파들의 활약이 한국축구의 위상을 올려줄정도로 비중이 큰건 아니라고 봅니다. 따지고보면 작은편이죠.
'위상을 세운다'의 위상이 의미하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게 대한민국 대표팀의 위상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선수의 위상이라고 한다면 해외진출하는 해외파들이 한국 축구선수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해도 별로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네요. 박지성이 잉글랜드에서 성공한 이후로 김두현, 조원희, 이청용, 지동원까지 한국선수의 실제적인 영입이 있었고, 윤빛가람, 염기훈, 조재진, 최성국 등등 많은 영입루머들이 줄을 이었는데요. 과연 이게 박지성의 성공과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었을까요? 아니겠죠. 해외파 선수들도 개인의 범주내에서 충실히 한국축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글의 단정적인 어투로 볼 때 상당히 편협한 시각이 아닌가 싶네요. 자신과 다른 카테고리에 묶이는 축구팬의 생각을 어설프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인 것 보면요.
이런 논리는 시소와 같죠....하나를 올리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를 내린다....반사적 호응은 얻을 수 있지는 몰라도 약간 위험한 발상이 될 듯 싶습니다....
자기와 의견이 다른 주장이 있으면 반박하면 되지 '이건 치우친 글이네요'라고 한 마디 하면 장땡인줄 아는 분들 계시네요.
해외축구선수만이 선수이고 그 선수들만의 발전을위해서 한국축구가 모든걸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깝게 홍콩을 보세요. 국대팀?? 어휴 맨유?? 와우!! 짱!! 이러는거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서 그 나라의 프로축구가 쇠퇴하게 된 것이겠지요. 다만 상황에 따른 적절한 유연성은 필요하고 그 상황이 딱 손흥민선수에게 걸린건데 다른 분들이 성급하게 일반화 시켜버리시니 답답함
M플라티니님이 논지를 제대로 짚으셨네요...저도 영표형 슛님이 글의 요지를 강조하기위해 해외파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는 요소중에 작은부분이라는걸 생략한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자국리그가 발전해야 이청용 박주영 기성용 지동원 손흥민이 계속 나오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우리나라 선수 안뛰는 빅리그 이전부터 보시던 분들 몇이나 될까요? 박지성 나가기전까지만해도 정말 소수의 매니아들만의 유희물이었어요. 그렇게 되면 방송국에서도 중계를 안할테고..그럼 접할 기회도 줄어들겠죠. 국내리그 관심가져달란 말은 안할테니 무시나 깎아내리기만 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