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센놈이 온다…
유럽서 개발 중인 템페스트 스텔스 전투기
정말 센놈이 온다…유럽서 개발 중인 템페스트 스텔스 전투기© 제공: 헤이마이오토
정말 센놈이 온다…유럽서 개발 중인 템페스트 스텔스 전투기© 제공: 헤이마이오토
‘템페스트’ 스텔스 전투기는 영국, 이탈리아, 일본
방위산업체 간 협력으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로
BAE 시스템, 롤스로이스, 레오나르도 UK 및
MBDA를 포함해 쟁쟁한 유관 대기업들이 참여한다.
약 1년 전의 초기 발표 이후로 많은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지만,
계획으로는 향후 5년 내에 템페스트 전투기를 제작하고
최초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말 센놈이 온다…유럽서 개발 중인 템페스트 스텔스 전투기© 제공: 헤이마이오토
정말 센놈이 온다…유럽서 개발 중인 템페스트 스텔스 전투기© 제공: 헤이마이오토
정말 센놈이 온다…유럽서 개발 중인 템페스트 스텔스 전투기© 제공: 헤이마이오토
EOTS 전자광학 추적시스템을 장착하고 시험중인 F-35B BF-1
이번 주에 템페스트 프로젝트의 최근 사항이 공개됐다.
BAE 시스템에서 통합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가상현실 테스트 비행을 진행했으며,
복잡한 비행 기동 중 비행 제어 시스템을 목표로
지금까지 150시간의 비행시간이 기록됐다고 한다.
템페스트 스텔스 전투기의 정확한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엔지니어들은 이미 롤스로이스의 시설에서
공기역학적 엔진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
어떤 종류의 동력 장치가 사용될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볼 때
2개의 엔진으로 구동될 가능성이 있다.
정말 센놈이 온다…유럽서 개발 중인 템페스트 스텔스 전투기© 제공: 헤이마이오토
정말 센놈이 온다…유럽서 개발 중인 템페스트 스텔스 전투기© 제공: 헤이마이오토
정말 센놈이 온다…유럽서 개발 중인 템페스트 스텔스 전투기© 제공: 헤이마이오토
엔지니어의 주요 목표는 공기를 초음속에서
아음속 속도로 낮추는 방식으로 성형된
엔진 덕트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비행기의 스텔스 특성을 돕기 위해
흡기구 제작 시 움직이는 부품 수를 대폭 줄일 예정이다.
탈출 좌석 또한 로켓 추진 가속 좌석 기술로
805kph가지 속도를 내며 테스트를 거쳤다.
계획대로 개발이 진행된다면 2030년까지
템페스트 스텔스 전투기는 첫 시범 비행을 마칠 예정이다.
양산형은 2035년 이후에서야 영국, 이탈리아, 일본 공군에
실제 투입될 예정이다.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