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일시 : 2013 .5월 중순 저녁 촬영
◈촬영 장소 : 연인산과 화야산 (연인산은 10686m의 명지산 자락에 있으며 주산인 명지산이 너덜길로 가평군에서 연인산을 중점 개발한 산으로 정상비가 잘 되어 있고.. 봄이면 얼레지와 바람꽃등 야생화의 천국이다)
◈꽃의 이름 : 얼레지(가래무릇 이라고도 함)
◈분 포 :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 (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꽃이 핀다)
◈특 징 : 군락을 이루어 피기 때문에 군락지를 보면 환상이다
◈꽃 말 : 질투. 바람난 여인
◈유 래 : 한 총각이 고을의 대감집 딸을 보고 서로 사랑하게 되어 대감에게 딸과 결혼하고 싶다고 청혼하자 ...산에서 나무하는 총각에게 조 백가마를 가져오면 허락한다고하여 산을 개간하여 조를 심어 자금을 마련하려 하였으나... 애초에 결혼시킬 생각이 없는 대감이 총각을 역적으로 누명씌워, 고발하여 쫓기게 되고, 딸은 상심하여 자살해 버리는데,이를 알게 된 총각이 심어 놓은 "조"를 불살라 불에 타죽은 자리에 남.여 신발이 놓여져 있고 그 자리에서 피아난 꽃이 " 얼레지" 이다
◈주변 맛집 : 연인산에서 가평읍 사이의 "김치말이국수집" (산산수수 대장님이 애용하시는 집)
◈여행 참고 :주변에 명지산,강촌역,석룡산 등이 연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