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116/20090116101040100000000_6484959728.html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톰 크루즈가 방한했네요.
요즘 티켓파워나 위상이 예전같지 않다는 말이 나오곤 하지만,
제겐 그가 출연하는 영화면 어떤 악평에도 상관없이 무조건
티켓을 끊게 만드는 배우입니다.
톰 크루즈에 대한 팬심 때문인지, 그가 출연한 영화 중에 실망을
한 작품이 없습니다....딱 하나 있다면....
그의 필모그라피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우주전쟁. -_-
'폭풍의 질주'를 중학교 때인가...극장에서 본 이후로
톰 크루즈가 출연한 거의 모든 영화는 극장에서 본 것 같습니다.
매그놀리아와 제리 맥과이어에서 연기 너무 훌륭했죠...
잘생긴 외모 뿐만 아니라 연기력에서도 빛을 발하는 배우.
사실 제리 맥과이어 때 오스카를 못 먹은게 안타깝습니다.
작전명 발키리도 엄청 기대가 되는 영화인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 하룻밤 800만원짜리 호텔룸에 묵는다는데, 그에게야 껌값이겠지만,
내 월급 몇 배냐? ㅡ.ㅡ;;;;
첫댓글 여자배우라면 듣보잡이라도 리플달릴텐데...........저라도 달아요.......ㄷㄷ
아 이건 톰크루즈의 굴욕인가요 ㅠㅠㅠㅠㅠ이런 세계적인 배우의 내한기사에 댓글이 안 달리다니 ㅠㅠㅠㅠ
댓글이.ㅋㅋㅋㅋ
제리맥과이어!!
You complete me. 정말 멋진 대사. 저도 써먹고 싶은데...ㅠㅠㅠㅠ
정말 톰크루즈 같이 셀카찍어주는거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연예인들 초상권이다 뭐다해서 잘 안찍어주던데 같이 찍으신분 정말 부러웠습니다..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때문에 글 올린 건 아니지만.....윗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댓글이 적긴 적군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