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자료사진.
"베네치아"는 西紀 800年 代에 이탈리아 동쪽 "아드리아 바다"와
地中海를 전부를 支配 할 정도로 最强의 都市國家였다고 한다.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에 400여개의 다리로 대부분이 이어져 있다고 한다.
이 사이로 흐르는 運河가 160여개 라고하니 그야말로 迷路의 水上都市다.
이곳은 자동차는 없고 "곤돌라"라고 하는 이 고장 특유의 배를 운송수단으로 했는데
지금은 대부분 모터보트를 타고 다니며 "곤돌라"는 觀光商品化 되어 있단다.
위 지도는 바티칸 시국에 있는 옛 베네치아 지도다.
지금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
왼쪽이 이탈리아 육지 쪽이다.
지금은 육지와 많이 붙어 있어서 왼쪽 위 녹색 부분이 "싼타루치아 "역이다.
즉 그 쪽 바다가 사람의 손에 의해서 많이 메꾸어 졌다는 것이다.
아래쪽 섬에 있는 성당들과 가운데 있는 "산 마르코 聖堂"도 자세히 그려져 있다.
우리는 좌측에 있는 "트론케토"(Tronchetto)라는 곳에서 "산 마르코 聖堂"쪽으로 이동을 한다.
이 바다를 "주데카 運河"(Canale della Giudecca)라고 한단다.
부두를 벗어나자 건너편에 엄청나게 큰 豪華 "크루즈船"이 줄지어 있다.
오른쪽 배의 후미 위의 망을 씌운 곳이 농구코트다.
과연 國際的인 觀光地라는 느낌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 모든 건물들이 바다 한 가운데 지어졌다니 그들의 노력이 무서울 정도다.
오른쪽에 보이는 聖堂은 "제주아티" 聖堂(Chiesa del Gesuati)이라고 한다.
앞에 보이는 聖堂은 "레덴토레"(Redentore)聖堂이란다.
"레덴토레"(Redentore)는 "구원자" (Redeemer)라는 意味라고 한다.
앞에 보이는 큰 聖堂이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Basllica di Santa Maria della Salute)聖堂이다.
1600년대 유럽에 "페스트"가 창궐하여 많은 人命 被害를 입었을 때,
페스트"가 수그러 들기를
聖母님께 기도하며 이 病이 없어지면 聖堂을 지어 봉헌하겠노라 約束을 했다고 한다.
드디어 "페스트"는 물러가고 1631년에 "聖母마리아"께 바치기 위해 만든 聖堂이라고 한다.
聖堂안에는 "틴토레토의"가나의 혼례" 가 그려져 있다는데 볼 기회가 있을지,,,.
우측 끝에 보이는 탑은 "산 마르코" 聖堂 옆의 鐘塔이다.
이 聖堂은 "산 마르코 大聖堂" 앞에 있는 조그만 섬, "산 조르노 마조레"에 있는
그리스 正敎會의 "산 조르노 마조레 聖堂"(Chiesa di San Giorgio Maggiore)이란다.
그리스 正敎會의 "主敎座 聖堂"이라고 한다.
이 聖堂은 "팔라디오"(Palladio)가 만든 聖堂으로 1565년 ~1611년에 지어 졌단다.
안에는 16世紀 의 巨匠 "틴토레토"의 "최후의 만찬" 과 "마나의 수확"이 있단다.
원래 저 성당안에 "가나의 혼인잔치"그림이 있었는데 나폴레온이 가져갔다고 한다.
지금은 "루부르"박물관에 있다.
"산 마르코" 大聖堂 옆에 있는 부두 "산 차카리아"(San Zaccaria)에 도착했다.
좌측에 "산 조르노 마조레"聖堂의 일부가 보이고,
聖堂과 부두 등대 사이로 "치텔라"聖堂 의 지붕이 보인다.
그리고 중앙에 희미하게 "레덴토레"(Redentore)聖堂 이 보이며,
우측에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聖堂이 보인다.
배에서 내린 일행은 "산 마르코 광장"을 향하여 바다를 끼고 걸어간다.
길가에는 이런 모양을 하고 부동자세로 행위예술(판토마임)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앞에는 약간의 기부금을 부탁하는 그릇이 있다.
"산 자카리아 聖堂"(San Zaccaria)의 鐘塔.
건물 뒤로 "산 자카리아 聖堂"의 鐘塔이 보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은 미흡하지만 이 鐘塔도 "피사의 斜塔"처럼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탄식의 다리"(PONTE DEI SOSPIRI)
左의 "두칼레"궁(宮)과 右의 "피리지오니 누오베"라는 監獄을 이어주는 유일한 通路란다.
"10人의 平議會"에서 有罪判決을 받은(대부분이 終身刑)罪囚들이 이 다리의 鐵窓門으로
마지막으로 밖의 世上를 보며 탄식을 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유명한 "카사노바"도 저 다리를 건넜지만 유일하게 脫獄한 사람이라고 한다.
저 뒤 또하나의 다리가 보인다.
그 곳 좌측이 "산마르코 大聖堂"이다.
"두칼레 宮"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드디어 "산 마르코 대 성당"이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 조금 보이는 흰 大理石 건물이 "두칼레 宮"이다.
왼쪽으로는 "무어인의 鐘塔"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靑銅 巨人이 鐘을 치는 塔이 보인다.
"무어인의 鐘塔"
커다란 종소리에 다시 한번 鐘塔을 쳐다 본다.
靑銅巨人 두 명이 번갈아 鐘을 친다.
이 鐘塔은 15세기 경에 만들어 졌다고 한다.
커다란 靑銅으로 만들어진 巨人 둘이서 번갈아 鐘을 쳐 시간을 알린다.
500년 전에 어떤 機械裝置를 利用하여 만들었는지 궁굼하다.
지금도 종소리가 무척 크게 들리는데 소음이 없던 옛날에는 아마도
"베네치아" 全域에서 이 종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 듯 하다.
"산 마르코 大聖堂"(Basilica San Marco)
"산 마르코" 大聖堂의 전경이다.
오늘은 外部만 보고 來日 미사를 드릴 예정이다.
"산 마르코 大聖堂"(Basilica San Marco)
"산 마르코 大聖堂"(Basilica San Marco)
"산 마르코 大聖堂"(Basilica San Marco)
"산 마르코 大聖堂"(Basilica San Marco)
"산 마르코 大聖堂"(Basilica San Marco)
"산 마르코 廣場"에서 본 鐘塔(Campanile di San Marco)과 大聖堂.
鐘塔은 높이가 96미터로 엘리베이터로 올라 갈 수가 있다.
이곳에 올라가면 "산마르코 廣場"과 주변의 바다와 집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우리는 시간이 부족하여 올라가지는 못했다.
이 鐘塔에서 "갈릴레오"가 天體 觀測을 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