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모처럼 좋아도 너무 좋습니다.
카페에서 늘 행복한 마음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카페 회원수가 어찌되었던 곧 200명이 넘어설 전망입니다.
여기 까지 오도록 힘써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갖고 있는 생각 중의 하나이며 철학은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내가 표현하는 내용이 정확한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아도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표현을 함으로서 서로가 수정을 해나가는 것이지요.
함께 더 좋은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지요.
일예로 잡목의 배양을 마사단용을 사용하는 분이 있어 제가 놀란 적이 있습니다.
마사만 사용해야 하루에 물을 수차례 줄 수 있으며 물관리를 하면서 영양분의 공급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일본에서도 소나무에 물은 여름철에 7회 이상 주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역시 용토와 거름 등 관리의 한 분야를 너무도 잘 알고 계시는 분이겠지요.
이런 결론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제가 바라는 방향의 토론입니다.
아래는 검색에서 인용을 했습니다.
참고하시고 두려움 없는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사】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자의 의견을 내세워 그것의 정당함을 논함.
학문과 사상의 자유는 토론과 논쟁의 자유를 말한다.
장시간 진지한 토론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련표현
복합어
어떤 문제에 대하여 각자의 의견을 내세워 그것의 정당함을 논하는 사람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옳고 그름을 따지는 장소
어떤 문제에 대해 옳고 그름을 논의하기 위한 모임
컴퓨터 통신망에서 여러 사용자가 모니터 화면을 통하여 서로 토론을 하는 곳
관련표현 더보기
검색단어
토론되다
발음 :
[토:-되-/토:-뒈-]
형태분석 :
[+討論-되_다]
변화 :
<토론되어/토론돼, 토론되니>
검색결과
【자동사】
(어떤 문제가)여러 사람에 의하여 그것의 정당함이 논하여지다.
검색단어
토론하다
발음 :
[토:---]
형태분석 :
[+討論-하_다]
변화 :
[여불규칙] <토론하여/토론해, 토론하니>
검색결과
【타동사】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무엇을, 또는 둘 이상의 사람이 무엇을)각자의 의견을 내세워 그것의 정당함을 논하다.
우리는 영희와 그 문제를 심각하게 토론하였다.
이 자리는 노사(勞使)가 허심탄회하게 안건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우리는 밤새 자유와 낭만을 토론하고 새벽이 돼서야 잠이 들곤 했다.
검색결과
【명사】
[화학] 토륨이 붕괴할 때 나오는 방사성 기체 원소. 라돈의 동위 원소이다.
예문
(177개)
토론 참석자들은 공통적으로 세계 기독교에 도전하는 사상으로는 상대주의와 종교 다원주의적 이교주의를 포함한 포스트모더니즘을 꼽았다. 중급
경제 활성화 방안과 같은 핫이슈에 대해서 토론이 벌어져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중급
채윤은 이야기를 논쟁적으로 이끌어 가서 항상 사람들과 격렬한 토론을 한다. 중급
나는 어떤 학생 집회에서 벌이는 정치 토론을 참관하다가 문득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중급
이번 정기 회의에서는 낭비성 예산을 대폭 줄이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토론해야 할 것입니다. 중급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세미나에서 발표를 했다간 토론에서 다른 학생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을 거야. 중급
젊은 학자들은 백가쟁명의 기치를 걸고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의 장을 마련하였다. 중급
최근에 우리 사회에서는 사형 제도의 위헌성 여부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중급
토론 자리에서 남의 발언을 가로채거나 발언권을 독점하는 행위는 옳지 않다. 중급
지금까지 이데올로기 토론이 많았으나 걱정되는 것은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케케묵은 지배주의의 국가 사상이다. 중급
첫댓글 결론은 정말 활발한 토론을 할 수 있는 카페를 기대합니다.
지기님 글을 다 읽지는 못하고
위의 잡목 분재(일본 例), 오래전에 저도 보았습니다...
어느정도 맞는 말이고 고도의 노하우를 느낀 적이 있지요.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반드시 수반되어야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마 온도였던 것 같습니다.
분내 온도를 말하는건데, 물 온도가 되겠지요.
물온도만 잘 맞추어주면 성장은 빨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습니다.
엉뚱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관리의 방법에 따라 근본을 다르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고가의 사쓰기귀중분재는 관수하지않고 습도로만 키우는것을 본적있습니다... 여러 가지 분재배양방법이 있지요.. 오직 하나만 옳다고 할수없는데 다양한 방법과 경험들을 내가 겪어보지 않았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되겠죠..
그 다양한 방법들이 세상 밖으로 많이 나와야겠습니다.
늘 다양한 토론에 감사드립니다.
결론은 버킹검!
해달뫼가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재미있는 토론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에 해달뫼회원님들 가볍게 접선한번하죠! 정모 말고,,,^^
참고로 맛있는것 준비안하면 저는 안갑니다.
안오시면 저는 준비 안합니다.
전 버킹검 궁전엔 아직 못가봤습니다.
하지만 고무신은 신고 다닙니다.
헐,,,,,,,,,,,,,,,
맨붕,,,,,,,,,,,,,,,,,그리고,,,,,,,,,,,,거제도,,,,,,,,,,,,,
오랜만입니다, 해달뫼 님들.
며칠 시간이 나지 않아서 -----
저도 한말씀만 하겠습니다.
국어시간이 되어 버렸는데요, 지기님이 올린 내용에서 +알파.
토론은 결론을 내지 않고 자기의 생각만 충분히 발표하는 것이고, 물론 다른사람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하는 것도 허용이 되지만, 누가 맞다 틀렸다는 것은 청중(여기서는 우리회원이 되겠습니다)의 판단에 맡기는 것 아닙니까? 우리 해달뫼의 장점, 하고싶은 이야기는 다 하고 충돌은 하지 맙시다. 정보의 선택이나 검정도 독자에게 맡겨 둡시다. 다~ 지 책임입니다.
그래야 시행착오 맛도 보고, 헤매다가 깨우치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날도 있고 국 쏟고 다리(?)디는 날도 있고 ㅎㅎㅎ.
토론은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하는 것 부터 출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의견에 전혀 동의치 않지만 당신의 자유로운 표현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 수 있다"고 한 어느 인권론자의 말이 생각남니다. 그리고 타인의 인권에 대한 존중은 어느경우라도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격조있는 언어로부터 시작되는 것 아닌지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다했는지요. 작은 시행착오와 아픔들이 쌓여서 해달뫼가 더욱더 발전적인 토론의 장이 되리라 여깁니다.
달곰님과 해송애비님 께서 좋은 길 인도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