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찐부자말고 대부분의 월급쟁이 전문직들은 생각보다 여유가 많지않아요. 여유의 기준이 다른 동네와 다르긴 하지만.
회사 룸 죽돌이들이 담타 가질 때 별얘기 다 하는데
룸살롱 매출이 코로나로 한창 사람들 조심할 때보다 안 좋대요
예약 잡기가 너무 쉽다네요.
그러니까 로또죠, 언제 어디서 터질지 알면 그게 로또일까요? ㅎㅎㅎ
죽은 상권이라도 누가 장사하냐에 따라 달라요.
설문하면 다 주는게 아니고 30명 뽑아서 주네요. ㅠ
근데 저런 중고플랫폼(아이들제품은 아니지만 어른들가방이나 그런거 파는) 많이 생겼는데도 성공하기가 어려운 이유가 업체는 저런 서비스를 유지하고 이윤을 남기려면 수수료를 높게 책정해야하는데 중고 사는 사람은 무조건 싸게 사려고 하거든요.
왜냐면 중고로라도 명품브랜드를 사 입히려는 사람들은 싸게 사고 싶으니까 중고로 사는거라서요. 그래서 아무리 깨끗한 중고여도 비싸면 안사려고 하고
적절한 가격을 지급한 여유와 마인드가 있는 사람은 중고사느니 그냥 새거사자 하는거고요.
그래서 성공하기 쉽지 않아 보여요.
요즘 간호사님들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 의사의 무례함과는 결이 다른 무서움...
들어오세요~ 하면 환자들이 왜 이래라 저래라 하냐
하면서 화내기도 한다네요.
그래서 말도 안되는 들어가실게요~ 라는 말이 생겨난 거라고
언어는 시대와 상황을 반영하는데
갑질하는 환자들 비위 맞추기 위한 슬픈 서비스 언어죠.
들어가세요. 들어가실 건가요?
명령어도 의문문도 아닌 이상한 언어를 써야만
시비 안 당하는 슬픈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그래도 추진한다면 우리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막아낼 것이다.
‘그렇게 하면 니들이 뭐라도 되는 것 같지?’
그런 상황에 허가를 강행하기 어려울 것이고 그럴 의지도 없을 것이다.
인근엔 주민들이 반대 현수막이 게재되는 등 지역사회에선 반대여론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직접 방문해서 절대 협조하지 말라며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다.
그분들도 여기 토박인지라 시민들의 반대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
재활용도 안되는 걸 여기서 한다고?, 왜...?
그래도 안장해봐라, 아마 찾아오는 사람마다 무덤이 성할리 없게 될거다.
거기라면 끛동산을 만들어줄거다...
예산이 줄어든다는 것은 단순히 연구의 규모가 축소된다는 것이 아니라 연구의 흐름 자체가 중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사건으로 긴 시간 쌓아온 소중한 성과들이 묻히게 되는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
그래도 다행히 그 동네에 이상한 것들만 있는 건 아니네ᆢ그나마 다행이다...
근데 그래도 니가 더 간신이야~
그렇게 도전해볼 그럴 배짱은 있기나 할까?
최근 며칠 사이 새롭게 후보로 부상하는 분위기로 알려졌다. 조직 장악력과 무거운 입이 장점이지만, 또다른 내면에는 이런 사고가 있어서 반대할 가능성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