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한우사랑에서 노래 들었는데 필이 확 와 닿더라구여 대박나길 바랍니다

[김영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노찾사 출신 트로트 가수 김정연이예요.

카페에 가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곳은 여러분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여러분 곁에는 저와 제 노래 <사랑하니까>가 함께 하니까요.
언제든지 편안하게 놀러오세요.

제가 항상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카페가입과 동시에 자동으로 [정회원]으로 등업됨도 알려드리구요.
오늘도 웃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저에 관한 자료를 좀 남길께요.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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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의 인연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입학과 동시에 대학 연합 음악 동아리에 가입했고, 4학년이던 1991년, 민중가요 노래패 <노찾사>의 멤버로 들어가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주부가요교실 강사, KBS 라디오 진행 등을 하면서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은 열망을 감출 수 없었는데..

 “노래를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나봐요. 학창시절 노래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고, 피아노 등 악기를 배워도 남들보다 진도가 빨랐거든요.”

투쟁가를 부르던 그가 트로트를 한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우려도 많았다.

“가요계가 호락호락하지 않을 거라고 했죠. 더구나 전 생소한 분야에 대한 도전이었으니까요. 그래도 후회는 안해요.”    

‘투쟁가도 트로트도 모두 서민들의 노래’라고 강조한 그는 오래도록 회자되는 생명력 긴 가수가 되겠노라 다짐한다.
"모든 연령대가 사랑할 수 있는 가수 김정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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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연]

김영환님이 앉아 계신 자리가 혹시 살치살 자리. 힘 주셔서 감사하구요. 한우같은 뚝심으로 저희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뵈요. 아셨죠